매일신문 북부지역 본부사옥 이전 개소식
매일신문 경북 북부지역본부 사옥 이전 개소식이 15일 안동파크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해 경북북부지역 시장ㆍ군수 등 기관ㆍ단체장 200여명이 참석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겸한 리셉션을 가질 예정이다. 매일신문 북부지역 본부는 1987년 9월 안동시 당북동 제일생명 빌딩에 사무실을 마련, 처음 문을 연지 올해로 22년째며 언론 본연의 취재활동 이외에도 향토문화 창달을 위해 매년 여성사적 탐방 행사를 열어 오기도 했다. 또한 해마다 매일학생미술대전을 비록 전통연날리기 대회 등 문화행사를 주최하고 지역
2008-01-15

농업시설물 피해 경감을 위한 캠페인 실시
안동시에서는 이달 15일까지를 겨울철 농업시설물 설해피해 경감대책을 위한 특별기간으로 설정하고 농가행동요령을 적극 이행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행동요령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눈이 내릴 때, 피해를 복구할 때 등 상황별로 안내하고 있으며,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인 풍산읍 수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홍보전단지를 배부한다. ▶ 행사일시 : ‘08. 1. 15(화) 15:00 ▶ 장 소 : 안동시 풍산읍 수리 ▶ 참가인원 : 공무원, 농촌공사, 농협, 군부대 등 30명 ▶ 비닐하우스 피해경감을 위한 농가 행동요령 팜플렛 배부 홍보
2008-01-15

비정규직 관리업무 담당공무원 직무교육
안동시에서는 비정규직의 권익 향상을 위해 이달 15일(화) 청소년수련관에서 비정규직 관리업무 담당공무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07년 12월 31일 발령된 안동시 무기계약 및 1년 이상 기간제 근로자 관리규정과 안동시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관리규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근로자들의 기본적 생활권을 보장하고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직무교육에는 노동부 안동지청 근로감독관이 직접 교육 강사로 참여하여 노동법, 근로기준법 및 기
2008-01-15

돼지고기 자연『생 햄』개발 상품화
안동시는 FTA협상 타결 등 개방화 시대를 맞아 축산식품의 생산 유통 활성화를 통한 1차 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지난 2005년 말부터 국내에서 비 인기부위로 평가받는 돼지고기 뒷다리를 활용한 자연 발효『생 햄』상품개발에 착수해 이달 15일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상품화를 위한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는다. 이번에 실시하는 최종보고는 그 동안 자연『생 햄』상품화를 연구해온 가톨릭상지대학(식품영양학과 김소자 교수)에서 자연『생 햄』의 식품으로의 안전도 검사결과, 인체에 유익한 영양성분 분석 결과, 소비자 반응도 조사 및 소비계층분
2008-01-15

거침이 없는 필세의 화가 강위국
경주 동남산이 보이는 곳에 자리한 범정화실에는 짙은 먹향이 풍기는 실경산수가 눈길을 당긴다. 작품에서는 단순화된 과감한 준법과 추상성이 짙게 드러나는 주저함이 없는 대담한 유희적 필묵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사물을 보는 직관력의 자신감에서 오는 것이라 믿어지며, 현장의 감흥이 그로 하여금 실사로 체득된 경지에서의 필운이 화면에 기운생동으로 흐르고 있음이 분명하다. 거침이 없는 필세는 자연에 대한 정확한 통찰과 직관적 사고에 기인하여 흉중의 표현을 붓 가는 대로 맡겨 버림으로 얻어지는 것이라 할 것이다. 화면 속에서의 용틀임하는 물결
2008-01-14

농한기 불법 퇴ㆍ변태 영업행위 집중 단속
영양군은 농한기를 맞아 우려되는 휴게음식점(다방업종)의 불법 티켓영업이 건전한 지역정서를 해하는 한편 농촌경제의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것을 대비하여 불법 티켓영업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영양군은 “영양군과 같은 농촌형 소도시의 경우 농한기에 다류를 전문적으로 조리ㆍ판매하는 다방업종에서 여종업원의 고용이 농번기의 2배정도 인점을 고려할 때, 이 같은 과다 고용의 목적은 불법 “티켓” 영업을 위한 고용〃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자칫 농촌가정의 경제악화 및 가정불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아 특히 농한기에 성행할 수
2008-01-14

새주소 부여사업 홍보 적극 나서
영양군은 도로나 건물의 위치와 관계없이 토지지번을 주소로 사용하고 있는 현행 주소체계의 대안으로 도로에는 도로명을, 건물에는 건물 번호를 부여하는 선진국형인 도로 방식에 의한 새주소(도로명주소) 사업을 2007년부터 본격 추진함에 따라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하기 위하여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새주소 사업 홍보를 위하여 읍ㆍ면별로 개최되는 새해 영농설계교육과 연계하여 자체 홍보물 2,000여부를 제작하여 군민에게 배포하고 홍보동영상을 방영함으로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새주소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본
2008-01-14

친절 우수직원 인센티브 부여
영양군은 친절우수 직원을 선정 포상하고, 인사 평정 시 가점을 주는 등의 강도 높은 인센티브 부여 방안을 마련하여 행정서비스 경쟁력 강화 및 친절서비스 명품화로 군민을 섬기는「감동영양」 실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민원인에게 항상 친절하고, 업무수행과정 또는 일상생활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미담 사례로 영양군을 빛내거나,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ㆍ해결 하는데 적극 노력한 직원으로 개인 또는 부서별로 추천을 받아 엄정하게 선정한다. 인센티브 부여내용은 반기별 추천대상자 중 1차 심사를 거친 적정인원(4~5명)에 대해 영양군
2008-01-14

의성군지역자율방재단 모집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자연재난이 점차 대형화, 다양화됨에 따라 정부의 역량에 한계가 노출됨으로써 자연재난에 대하여 주민 스스로 방어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의성군지역자율방재단』모집한다. ▶ 자 격 : 1) 의성군지역 거주하며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신체건강한 55세 이하 남성 2) 타 사회봉사단체 미가입자 ▶ 모집인원 : 읍면별 5~7명 정도 ▶ 주요임무 : 평상시 순찰 및 위험지역 신고, 재해지역 응급복구 참여 등 자연재해 전반적인 사항 ▶ 특전사항 : 방재복장 지급, 상해보험가입, 유공표창, 선진지 견학
2008-01-14

몽골여행기 6편
푸지에 어머니 49제를 지내는 날. 무덤가를 찾았지만 할머니께서 푸지에는 차에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푸지에가 떼를 쓰는 정도가 지나칠 정도입니다. 할머니에게 마구 달려듭니다. 그래도 할머니는 끄떡없습니다. 그 이유를 할머니가 이야기합니다. “자식의 눈물이 강을 이루어 영혼이 저승으로 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식들은 부모가 죽은지 3년이 지나야 무덤엘 갈 수 있습니다.” 할머니 말을 따르면 사람이 죽으면 저승길이 3년이 걸린다는 말입니다. 몽골의 어디를 가든 돌무지인 ‘오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서낭당과 닮아 있습니다. 마을 어귀
2008-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