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체조교실 운영
영양군보건소는 3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70세 이하 주민 20명(만성질환자)을 대상으로 12주과정의 (매주 화ㆍ금요일 13:30 ~ 15:30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한다. 기공체조는 각종 현대병에 시달리며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생기 넘치는 활력과 육체적인 건강을 되찾아 주는 것은 물론, 의식훈련을 통하여 긍정적인 사고의 변화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집중력과 기억력,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기공체조교실은 기공체조 전문 지도자(강기화 강사)의 기공체조에 대한 이론적
2008-03-03

안동세영건설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자본금 백만 원으로 세운 주택업체를 10년 만에 1군 건설업체로 키워낸 지방 중소기업 대표가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화재의 주인공은 경북 안동에 본사를 둔 세영종합건설(주)안영모(51)대표이사! 지방업체로서는 드물게 큰 상을 받은 안 대표는 지난 95년 주택신축판매업체인 세영종합건설(주)를 설립해 성실하고 정직한 자세로 회사를 경영하면서 비교적 단시간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으며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 등 국가경제 발전은 물론 재정수입 확보에도 크게 기여했다. “많이 짓기 보다는 단 한 채를 짓더라
2008-03-03

거주외국인 지원시책 자문위원 위촉
안동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편익을 도모하기 위한『안동시 거주외국인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거주 외국인 지원시책을 자문할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3일 안동시청에서 위촉장 수여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안동시 거주외국인 지원조례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편익을 도모하고 기초생활 정보제공과 상담, 보건의료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거주외국인 지원시책 자문위원에는 윤정길 안동시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김복희 안동시의회의
2008-03-03

자유기고 - 통합의 에너지로 도약하는 안동
제 17대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우리 사회는 새로운 에너지로 경제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제 이념의 시대에서 실용의 시대로 넘어왔다. 실용의 시대는 화해와 상생, 조화와 사회구성원간 팀플레이를 통해서 성공을 담보해야 한다. 우리 지역도 4월9일 국회의원 총선을 목전에 두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이쯤에서 우리는 누가 되든 몇 가지 문제는 꼭 극복해야 되리라고 여긴다. 그동안 우리 지역은 십수년 간 갈등과 반목의 연속이었다.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당시 우리 지역사회는 분열되고 정치적 패거리를 만들어, 내편이면 밀어주고 아니면 반목하는 풍토
2008-03-03

친환경농업직불제 신청 받는다!
의성군에서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관행농업과의 소득차이 및 추가 생산비를 지원하여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의 환경보전기능을 제고하기 위하여 친환경농업직불제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농업직불제 신청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고하면 된다.최근 농업인들의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로 인해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775농가, 856ha, 360백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금년에는 이보다 증가한 900농가, 950ha, 400백만원 정도가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농업육성법 규정에 의하여 친환
2008-03-03

몽골여행기 13편
울란바토르에 하루 해가 갑니다. 먹고살기 위한 하루 해는 길었지만 결국 어둠에게 자리를 내어 주어야 하지요. 석양을 바라보는 노동자들은 그래서 이제 하루가 갔음을 느끼고 , 곧 그들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부인을 떠올릴 시간 쯤입니다. 따뜻한 수태차와 양고기가 기다리고 있겠지요. 몽골 사람들은 남을 입방아에 올리지 않는답니다. 그것이 설령 칭찬이라도 말입니다. 그것은 자기에게 해를 가져 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좀 과묵해서 재미가 없을진 몰라도 사람으로 인해 상처를 받는 일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대초원을 바로 보는 닫혀진 입을 생각
2008-03-03

동양적 사유를 바탕으로 하는 화가 한상태
형상의 이미지로 빚은 “염원”의 소리 어떤 내용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이 문제는 작가들의 영원한 관심사일 것이다. 한때는 내용과 형식의 문제로 소모적인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때로는 형식 중심으로 때로는 내용을 중심으로 양자가 엎치락뒤치락하며 미술사를 장식해 왔다. 그러나 내용과 형식은 제각각 존재하는 물과 기름 사이가 아니라 서로 불이(不二)의 관계에 있다. 다만 작가의 세계관에 의해 각각 다르게 표현되고 또 어느 한쪽이 더 두드러져 보일 뿐이다. 내 그림은 구상적인 형상과 추상적인 도상들의 결합으로 표현된다. 양화적인
2008-03-03

2008년 제2단계 공공근로 희망자 신청ㆍ접수
안동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 해소를 위하여 한시적으로 최소한의 생계보장을 위해 실시하는 2008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신청ㆍ접수한다. 신청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희망자는 건강보험증, 자격증, 대학졸업증명서(고학력에 한함)등을 가지고 주소지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신청ㆍ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이다. 사업기간은 2008년 4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3개월)이며, 국토공원화,
2008-03-03

2008년도 결핵, 고혈압, 당뇨 무료 이동검진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독거노인이나 노인인구가 밀집된 의료취약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엑스선, 객담), 고혈압과 당뇨검사를 실시한다. 3월 3일부터 6일까지 실시되는 이동검진은 비교적 면역성이 약한 노령인구가 밀집된 지역의 주민(용상동)과 의료취약 지역(일직면, 도산면)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검진장소는 3월 3일 일직면 평팔2리 노인정(오전10시~12시까지), 명진1리 노인정(오후1시~3시까지), 3월 5일 도산면 온혜노인정(오전10시~오후 3시), 3월6일 용상동 현대아파트 노인정(오전12시까지)에서 검진이
2008-03-03

금어기 빙어 포획행위 특별단속
안동시 안동ㆍ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에서는 빙어 산란기인 3월20일까지 빙어포획 및 불법 어로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 기간을 정하고 집중단속을 합니다. 단속에 앞서 불법 어로행위 방지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약10일간 빙어포획행위 금지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호내 어업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하였다. 최근 빙어 어획량이 감소됨에 따라 이에 대한 증식과 보호가 절실히 필요한 만큼 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 드리며, 이번 단속기간중 적발되면 의법 조치하고 상습 고질적인 불법 어업행위자에 대하여는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200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