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에서는 가정을 화목하게 하며, 사회를 건전하게 밝혀주는 행동문화의 에너지인 웃음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21개 여성단체 및 결혼이주여성을 초청하여 18일 오전 10시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2008 경제살리기 웃음 교육』을 실시한다. 금번 교육에는 한국웃음센터 소장인 한광일 박사를 초청하여 “웃음있는 여성이 성공한다 ? 웃음이 경제를 살린다” 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며, 2부 결혼이주여성과 여성단체 대모결연을 맺은 12개 단체회원들과 함께 화합의 한마당을 열게 된다. 여성단체와 결혼이주여성과의 화합과 친목도모 등으로 결속력을 확인
2008-07-18
농산물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우리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기위한 농산물 수출 활성화 협의회가 안동시와 안동시의회, 수출대행 업체, 관내 농식품생산업체, 수출농산물 생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월18일 14:00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협의회는 윤정길 안동시 부시장이 주재하고, 김경동 안동시의회 부의장과 우남식 의회운영위원장, 김백현 산업건설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가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식품생산업체에 물류비를 확대지원하기 위하여 안동시와 안동시의회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수출농가 및 업체에 유기적인
2008-07-18
웰빙시대를 맞아 건강식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올해산 와룡 단호박이 이달 19일(15:30), 9톤(6백만 원) 선적을 시작으로 일본 수출길에 오른다. 올해산 와룡 단호박의 일본 수출목표는 150톤(1억원)정도 남미산과 경쟁을 이루고 있는 와룡 단호박은 일본내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나 일본 내수 부진과 남미지역 물량급증으로 인해 10㎏드리 1박스당 6,500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가격으로 아이트라이빙과 알프-KS무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다. 밤호박으로 불리는 단호박은 최근 가공업체에서 호박죽, 제과용 분말 등으로 가정에서
2008-07-18
>> 사진설명... -눈사람 마커스- ...잭 마이릭... 당신은 행복한 눈사람입니까?? 회사에서 책한권씩 나눠줬다.. 물론..비슷 비슷한 내용들의 책이여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건 그 사람의 꿈과 미래가 되어주는 것입니다" 라는 문구를 보고 이거나 읽어 볼까 하고 골랐다.. 많지 않는 활자. 이책에서는 사람의마음을 얻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진심으로 진심을 구하라... 일에 있어서도 사랑에 있어서도 언제나 진심으로 진심을 구하라,.. 통하지 않았다면. 그건 진심이 아닌걸까?? 진심.... 내 진심을 어디에 있는거지??..
2008-07-18
봉화군 환경농업대학에서는 품목단위별 경쟁력 및 전문기술능력 향상을 위하여 맞춤형 2개 품목분과를 구성하여(과수-사과, 채소-수박, 고추, 토마토) 품목별 분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26일 사과, 수박, 고추, 양채류의 품목을 중심으로 우리군 관내 환경농업대학 수료생 및 재학생 우수농가(8농가) 견학을 시작으로 8월 26일까지 현장교육 2회, 품목심화교육 4회 총 6회에 걸친 교육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농업의 전문가이며 농업인들과 가장 근접해 있는 각 분야의 전문지도사들이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 해결,
2008-07-17
지구온난화, 환경(산림)파괴, 온실가스 배출 등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기후 및 생태환경에 대하여 국제적 관심과 다양한 생물종확보 및 연구를 위한 생태수목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이때 봉화군이 대통령공약사업인 국립백두대간 생태수목원 예정지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산림청에서는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입지 예정지 선정을 위하여 지난 7월 4일과 14일 2차례에 걸쳐 문수산 일대를 방문하여 자연생태, 인문사회환경, 개발가능성 등 전체적인 입지항목에 대하여 현지실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현지 실사에서 문수산과 옥석산 일대를 보면 백두대간의 중심
2008-07-17
의성향교(전교 김창회 72세)와 성균관 유도회 비안지부(지부장 정영수 72세)는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하여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충효교실을 개최한다. 매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개최하는 충효교실에서는 지역유림과 향토사학자, 기관장, 전직교사 등이 생활예절, 전통문화, 사자소학 등을 가르치고, 현장견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보다 흥미롭게 교육에 참가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의성향교의 충효교실은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의성공업고등학교 도서관에서 80여명의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며 오늘
2008-07-17
사람과 물이 어우러진 역사와 문화로서 강에 대한 재조명과 낙동강 보전을 위한 현안과제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예정인 김상희(민주당)의원, 우원식ㆍ제종길 前의원 등 강살리기 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사)맑은 물포럼과 낙동강 네트워크에서 주관하여 2008년 낙동강 도보순례를 실시한다. 일정은 지난 15일부터 이달 26일 까지 11박12일동안 답사가 실시되며, 도보답사단은 정치인, 전문가, 시민단체, 환경단체, 시민 등으로 구간별 30여명이 참여하며, 강원도 태백시 함백산 황지연못에서 시작하여 낙동강 하구 을숙도까지
2008-07-17
간재 종택에서 음악 감상회가 있던 날 어떤 남자를 보게 되었다. 나이는 30대 중반에서 많아야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잘 생긴 남자였다. 그 날 저녁 음악 감상회에서 추천하는 음악이나 낭송시가 심상찮았고, 언행이 재기발랄하고 끼가 넘쳤다. 구김없이 잘 노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주최를 한 박선생님이 도와준 사람들을 소개하는데 깜짝 놀랐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이라는 거창한 직함을 가지고 있었다. 각종 문화계에서 50대는 되어야 명함을 내미는 안동이란 땅은 40대 초반이면 애 취급을 받는 곳이다. 그 안
2008-07-17
안동시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알리고 세계적인 유교문화의 본향인 안동 홍보를 위해 7월18일 오후 3시 시장실에서『형제는 용감했다』공연기획자 송승환과 작가 장유정을 안동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후 8시 안동시민회관에서 가지는 뮤지컬 공연장에서 지역 팬들과 만나는 기회를 가진다. ‘송승환’은 1964년 KBS 아역 성우로 데뷔하여 ‘F학점의 천재들’, ‘갈채’ 등 다수의 영화ㆍ드라마에 출연 청춘스타로 활동했다. 제작자로 변신 한 후에는 뮤지컬 퍼포먼스인 ‘난타’를 총지휘하면서 1998년 한국뮤지컬대상 특별상을 수상
2008-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