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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시민독서 생활화를 위해서 아름다운 아파트 새마을시범 문고를 운영하며 주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는 안동시 옥동 삼성아파트 새마을 문고를 시범 문고로 선정하고 문고와 시설을 정비해 도서문고 안내, 독서왕 선발, 특별강좌 등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새마을 시범문고로 선정된 안동 삼성아파트 새마을 문고는 현재 3천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50여명의 주민이 찾아 독서를 즐기고 있다.

임동면 박곡리 산골 광산마을에 드디어 전기가 공급됐다. 안동시와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는 올해 6천4백여만 원을 들여 시작한 광산마을 전기공급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14일 오후 8시 마을주민과 김휘동 안동시장, 김임호 한전 경북지사장, 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전깃불을 밝힌 광산마을은 임동면 박곡마을에서 불과 4㎞밖에 떨어지지 않았지만 주민이 거주한지 6년만에 전기를 공급받게돼 주민들은 전기불이 켜지는 순간 벅찬 감동과 기쁨을 억누르지 못하였다. 광산마을 주민들은 촛불로 불을 밝히다가 전기를 공급

국가와 인종, 남녀노소의 차별을 없애고 탈을 통해 세계를 하나로 이어줄 대한민국 대표축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개막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탈을 쓴 당신, 삶이 새롭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26일부터 10월5일까지 펼쳐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는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러시아, 불가리아, 태국, 라트비아, 야쿠티아, 일본 등 9개국 10개팀의 외국공연단과 하회별신굿탈놀이, 봉산탈춤, 가산오광대, 강령탈춤 등 13개의 국내탈춤 공연단이 참가해 다양한 탈춤을 선보인다. 특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굿탈놀이

>> 사진설명... -환상의 책- -풀오스터 - 대학교수인 짐머는 비행기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모두 잃고 너무나도 큰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 그런 나날을 보내던 중 짐머가 우연히 TV에서 무성영화 시대의 코미디언 헥터 만의 연기를 보고 웃게 된다. 너무나도 힘든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던 짐머에서 헥터만의 존재는 그를 숨쉬고 살아갈수 있게 하는 그무엇이였다!! 그때부터 짐머는 헥터 만의 작품을 연구하게 위해 세계 여러곳을 다니면서 그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책머리에 헥터만에 관한 이렇게 말한다!! ‘모두들 그가 죽었다고 생각

작가 박영대는 급격히 변화하는 현대 미술의 격류에서 한 발짝 비켜서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정물이나 풍경 등, 자연을 소재로 하여 자연주의의 테두리 안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이다. 이러한 변화는 어디에서 연유하는 것일까? 두 가지의 주된 이유를 유추해 볼 수 있다. 우선, 작가는 이제 40대 중반의 나이다. 말하자면 화가로서 한창 그 기량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 나이며, 한 인간으로서는 숨 가쁘게 달려왔던 지난 길을 반추해 보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자문해 보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나이다. 그는 농촌에서 태어

봉화군에서는 수려한 청정봉화의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사진작품을 확보하여 관광봉화의 홍보에 활용하고 사진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제3회 관광봉화 전국사진 공모전』을 개최키로 했다. 공모사진 작품의 내용은 봉화군내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작품 중 미 발표작, 자연경관, 관광지 및 문화유적지, 전통사찰, 문화 축제, 전통풍습 등을 표현한 작품, 군민의 생활상, 특산품,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 인물, 풍속, 농경, 봉화군 상징물 등 대ㆍ내외에 각광을 받을 가치가 있는 것을 표현한 작품으로 최근 2년 내 촬영한

지난 7월24일--25일 양일간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봉화지역에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론직필을 실천하는 월드환경신문사 대표이사 허진용. 제2본부사장 김 종협 외 임직원 및 군산환경감시단에서 모금한 성금으로 물품을 구입하여 8월12일 수해지역을 방문 하여 춘양면장. 군의회 부의장(권영준)을 통하여 2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 격려하고, 수마가 휩쓸고 간 상처를 치유하고 수재민 돕기 위해 앞으로도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 며 작은 성의지만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에 사용해 달라는

봉화군새마을회(회장:김원기)에서는 건국60주년을 맞이하여 태극기대물결운동의 일환으로 태극기달기 홍보 운동을 8월 14일 오전 10시 봉화읍 체육공원에서 남여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의 독도 야욕에 대한 우리국민이 영토수호의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고자 새마을지도자 독도지킴이 발대식도 같이 진행할 계획으로 독도수호를 위한 결의문 낭독, 의식행사, 서명운동 등을 추진 한 후 시내를 중심으로 차량 20여대를 이용한 태극기 달기 홍보퍼레이드를 펼칠 계획이다. 봉화군 새마을회에서는 건국 60주년을 맞이하여

봉화군에서는 신ㆍ재생에너지의 민간보급 확대를 위하여 국비, 도ㆍ군비를 지원하는 태양광주택 10만호 보급사업에 대한 신청접수, 전문기업체와의 계약 등 필요한 절차와 사업추진의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완벽한 시공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8월 14일 오후3시 군 소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봉화군에서 2008년도에 추진해야 할 태양광주택 보급사업 대상은 25가구에 75kw정도이며 태양광주택 설치 용량은 월평균 전기사용량에 따라 1가구당 2~3kw이며, 1kw당 표준사업비는 730만원정도이며 국비 60%, 도 및 군비 8%를 지

의성군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군내 관광지인 춘산 빙계계곡에서 2008년 8월14일(목) 군을 찾는 휴가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전염병예방 캠페인과 행락지 방역(분무소독, 연막소독)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휴가객들에게 전염병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이 기입된 물티슈와 손씻기365 홍보용 부채, 콘돔 등을 직접 나눠주면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전염병예방홍보활동과 더불어 에이즈 예방 및 마약퇴치를 위한 홍보가 전개 되었다. 또한 피서객에 대한 수인성ㆍ식품매개전염병 예방요령과 가장 기초적인 전염병 예방수단인 손씻기365운동과 모기매개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