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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아름다운APT 공동체 만들기 사업"
새마을문고 안동시지부(회장 권오국)에서는 가을인 독서의 계절을 맞아 시민상호간 도서교환을 위한 2008 새마을문고 알뜰도서 교환 시장과 안동시새마을회 특수시책사업인 아름다운APT 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위한 새마을신규문고 개설을 10월7일과 8일 이틀동안 안동시 태화동 태성아파트와 정하동 화성드림파크에서 개최한다. 7일 화요일에는 안동시 태화동 태성아파트에서 10시부터 신규 새마을문고 개소식과 함께 알뜰도서교환시장을 운영하며, 8일 수요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정하동 화성드림파크에서 신규새마을문고 개설소식과 함께 알뜰도서교환시장을 운영
2008-10-07

33억원 지원받아 농암선생 유적지 낙성식 개최
도산면 분천리 일원에 있던 농암 이현보선생의 유적이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인하여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던 후손들이 1998년 영천이씨 농암선생유적정비사업 추진위원회를 결성, 도산면 가송리에 20,816㎡의 부지를 마련하고, 안동시에서 총 33억원 지원받아 농암선생 유적지 정비사업을 완료하여 10월 7일 11시에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농암선생 유적지에서 낙성식을 가진다. 농암선생 유적지 정비사업은 유교문화권관광개발사업으로 2000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1년부터 농암선생 유적지 정비에 들어갔으며, 이번 정비사업
2008-10-07

통신물질 이용!! 콩 노린재류 대량 유인 기술 개발
농촌진흥청 영남농업연구소(소장 황흥구)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10월 7일 오후 2시에 안동시 남선면 갈라산 콩작목반(반장 김종길)포장에서 콩 친환경생산 연구원 및 지도원과 농업인 등 50명을 초청하여 콩 안정생산의 가장 큰 장애요인의 하나인 노린재류를 휘발성 통신물질(집합페로몬)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노린재는 2000년 이후 국내에서 발생량이 크게 증가되어 콩의 착협기부터 수확시까지 콩 꼬투리를 지속적으로 흡즙하여 콩의 수량을 60~90% 감소시켜 콩의 가장 중요한 해충
2008-10-07

2008아름다운 북부 들꽃 전시회!!!
의성북부초등학교(교장 권한조)에서는 학생과 교사의 유대감 강화와 정서함양 및 다양한 취미생활과 특기 개발을 위하여 “2008아름다운 북부 들꽃”이라는 테마로 전시회를 개최 한다. “2008아름다운 북부 들꽃”전시회는 오늘 10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북부초등학교 교정에서 펼쳐진다. 전시회에서는 전교생 77명과 교직원 17명이 모두 출품한 화생화 300여점과 화생화 사진 10여점, 시화 10점이 전시 되었으며, 이밖에 농촌풍경을 상징하는 허수아비 20여점과 초대작가의 화생화 그림작품 30여점 등이 특별 전시되었다. 이번
2008-10-06

“가을빛고운 대축제”막 오른다.!!!
의성군민화합의 잔치 한마당인 “가을빛고운 대축제”가 다양하고 이채롭게 준비된 가운데 막이 오르기만 기다리고 있다. “가을빛고운 대축제”는 오는 10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대단원의 막이 오른다. 가을빛고운 대축제의 주요 행사로는 “제12회 의성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52회 의성군민 체육대회”, “제26회 의성문화제”, ”제3회 의성(황토.의로운)쌀 환경페스티벌“ ”제1회 의성마늘ㆍ사과 페스티벌“과 “전통기능 작품전시 및 시연회” “한우 먹거리촌 축제” “군민위안공연” 등으로 군민 및 출향인 등 연인원 10만여명이 참여
2008-10-06

안-동! 그 천년의 빛깔담은 첫 나들이 !
지난 9월6일『안-동! 그 천년의 빛깔담은 첫 나들이 !』란 주제로 서울 운현궁에서 가진 안동전통한복 패션쇼에서 갖가지 아름다운 자연염색을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패션들을 축제장에서 선보였다. 지난 4일 탈춤주공연장 경연무대에서 갖는 천연염색 패션쇼는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 회원들이 쪽, 쑥, 들국화, 감, 황토, 홍화(잇꽃), 치자, 소목, 양파, 솔잎 등 다양한 자연염료를 이용해 광목, 안동포, 면, 명주 등 자연 섬유에 곱게 염색을 해서 만든 속옷, 평상복, 개량한복, 전통한복을 입고 무대를 걸어 나와 객석까지 행진하는
2008-10-06

풍산장터『안동한우불고기축제』성황리 종료
독특한 맛과 향으로 전국 최고의 쇠고기로 알려진 안동한우와 경북 북부지역 최대규모의 전통5일장인 풍산시장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에 축제속의 또 하나의 축제로 10월1일부터 5일까지 댓새동안 두 번 째 개최된『안동한우불고기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올해 두 번째로 맞은 안동한우불고기 축제는 지난해 입소문을 타고 첫날부터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마지막 날 쇠고기가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닷 새동안 7만5천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해 쇠고기 70마리분이 동이 나 7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불고기 축제장은 싼값에 한우를
2008-10-06

MBC 우격다짐 버라이어티『식신원정대』안동에 떴다.
식탁의 혁명을 이뤄내기 위해 모인 <식신원정대>, 인간의 오감(미각, 시각, 청각, 촉각, 후각>에 직감을 더한 육감에 의존해 요리를 배우며 장인의 명품 요리를 각자 재구성, 진정한 맛의 의미를 찾아가는 mbc 인기 프로그램인 <식신원정대>가 5일 안동의 맛을 찾아 나섰다. 이들 식신원정대는 안동의 한 사과밭을 찾아 가장 큰 사과따기 대결을 펼치고, 전국 생산량 70%를 차지하는 산약(마) 밭에서는 참마캐기와 참마 맛있게 먹기 방법을 찾았다. 이어 이들은 한우불고기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풍산전통시장을 찾아 한우시식과 한우부위&가격
2008-10-06

탈춤!! 화려한 막을 내리며..
21세기는 글로벌시대이다. 세계는 인종, 문화, 이념적인 이를 바탕으로 무한 생존경쟁을 벌여 나가고 있다. 반면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행복추구의 권리를 보장하고 이념적 갈등과 대립을 넘어 전 세계가 하나 되는 공동번영의 세계화를 지향해 나가고 있기도 하다. 인류가 하나라는 동질성 회복과 평등과 평화를 바탕으로 세계인을 향해 싹 튀어 가고 있는 탈문화, 한국대표축제 그 내면의 세계에 젖어 있는 “평등”이란 메시지는 전 세계인이 인종과 이념의 벽을 넘어 함께 참여하고 공유해 나가면서 인류 공영과 세계 평화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이렇듯
200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