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안동시민을 위한 명사초청 특별포럼 개최
국립 안동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원(원장 서균석)이 주최하고 경영연구소가 주관하며, 안동시청ㆍMBC안동문화방송ㆍKBS안동방송, CJ영남방송이 후원하는「안동시민을 위한 명사초청 특별포럼」이 오는 2월 26일(목) 오후 3시 안동대학교 어학원 1층 시청각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경제위기속 지역사회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첫 번째 특강은 자유기업원 이사장의 ‘경제전쟁시대 한국인의 전략’에 대하여, 두번째 특강은 김영식 (주)천호식품 회장 ‘10미터만 더 뛰어봐’에 대하여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특강 후 에는
2009-02-26

산불예방 유관기관협의회 개최!!!
의성군(군수:김복규)은 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을 맞아 산불발생시 유관기관 공조체제 강화와 효율적인 초동진화체제 구축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7개 기관 산불방지 유관기관협의회를 2월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경찰서, 군부대, 교육청, 소방서. 산림조합. 한전의성지점 등 7개 기관 실무 관계관들은 산불예방활동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진화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며 현장 교통통제 및 가해자 검거협조와 진화작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협의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2009-02-26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부 태극기 보급!!!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부(지부장 최창식 54세)에서는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를 사랑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기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보급에 나섰다. 태극기 보급은 다가오는 3. 1절과 주요 국경일을 맞아 최창식 지부장이 사비를 들여 태극기 2,000개(싯가 600만원)를 의성읍 도동리 경신아파트 164세대와 안계면 대경아파트 100세대 등 읍면별 태극기를 소유하지 않은 전 가구에 전달 한다는 것이다. 태극기 전달은 2월 26일 최 지부장과 지부회원 3명이 의성읍과 안계면 등 읍면 전달 대상지를 직접 방문ㆍ전달 하였으며, 이
2009-02-26

제7기『봉화환경농업대학』첫 수업
친환경농업 지도자 양성에 앞장서 온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파워풀 한 농업 CEO육성을 위하여 “환경농업 리더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특강을 시작으로 제7기 봉화환경농업대학 첫 수업을 26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본 교육과정은 2003년 경북 최초로 농업인대학 과정을 개설하여 7기생 수업을 하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총 27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수료생들은 군이 지향하고 있는 친환경농업과 성장 5대 작목(고추, 과수, 화훼, 토마토, 수박)을 육성하고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상승을 위하여 각 지역에서 제 몫을
2009-02-26

안동, 태극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
2009년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된 풍천 태극권역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특별교육이 2월 26일 오전 9시 10분 풍천면 소재 사군자 체험관에서 개최된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소득 및 생활환경 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지구는 농촌의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주민소득기반 확충 등을 통해 도시민 유치로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정주공간으로 탈바꿈해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농촌사회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특별교육은 권역 특성
2009-02-26

안동음식 조리백서 및 영상물제작 용역보고회 개최
근ㆍ현대 안동음식의 표준 레시피 작성을 위한「안동음식 조리백서 및 영상물 제작 용역」최종보고회가 2월 26일 10시 30분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최근 산업화, 도시화의 영향으로 고유한 향토음식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실정에서 잊혀져 가는 안동음식의 활성화와 인근 지방과의 차별화, 특성화를 위해 기존 안동음식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것이 절실하다. 본 연구용역은 명맥이 차단될 위험에 처한 종가음식을 복원하고 표준화하여 안동음식의 브랜드화 및 세계화를 향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6월부터 안동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정인
2009-02-26

지역인재가 만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행자 워크숍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대표축제 컨설팅단에서는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 프로그램 기획을 위한 축제 진행자 워크숍을 2월 12일부터 매주 2회 총 10회에 걸쳐 3월 14일까지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회의실 (2층)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외국공연단 섭외와 축제프로그램개발 등 다양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축제 진행자(PD)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18:00)과 토요일(13:00)에 개최하여 지역문화 인력의 재교육과 핵심인력의 통합을 통해 축제의 활성화에 기여하
2009-02-26

권정생『우리의 하느님』
지난해 ‘권정생’이란 이름의 권정생선생 평전을 읽은 후 어느 지인이 권정생 선생의 ‘우리들의 하느님’을 읽기를 권했다. 생명운동에 관심이 많은 그 지인은 이 책이 자신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했다. 사실 권정생 선생의 작품을 읽어본 것이 없었다. 안동에 오기 전에는 이름조차 몰랐던 분이다. 최근 유명한 동화나 시들의 일부를 접하긴 했지만 제대로 읽은 것은 없다. 이 책을 읽은 이유도 그 책을 통해 감명을 받기보다는 권정생이란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산 사람인지 좀 더 알아보기 위한 마음이 앞선 것 같다. 나는 삶보다
2009-02-26

생존애국지사, 조국애 휘호 태극기에 담는다
2월 25일 오전11시 역사의 현장인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에서 도내 기관단체장들과 생존애국지사 30명이 참석하여「생존애국지사, 태극기 휘호 서명식」,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사를 가졌다. 태극기 휘호 서명식은 태극기 여백에다 생존애국지사들이 한평생 마음속에 담고 있던 피끓는 조국애를 담은 휘호와 함께 본인의 성명을 자필로 돌아가면서 기재했다. 이렇게 남겨지는 태극기는 표구작업을 거쳐 액자에 담아 경상북도에 1점을 보관하고, 나머지는 3월 1일 도단위 기념식때 애국지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생존애국지사들이 태극기 휘
2009-02-26

안동시 다문화가정 북카페‘인연’개소
안동지역 내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한국생활 조기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한 안동 다문화 북 카페 ‘인연’이 26일 오전 11시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다문화 북카페 인연은 대구MBC가 주최하여 유명인사 미술 소장품을 다문화 가족 돕기 자선경매행사로 마련한 재원으로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을 공모해 안동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응모하여 사업 선정되었으며 금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게 된다. 다문화 북카페는 다국어 양육책자, 다국어 동화 및 어린이 교구ㆍ교재, 최신 동향잡지, 시사잡지 등이 비치되어 있
200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