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문화’로 만들어 낸 “안동(安東)”의 브랜드 가치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로서 안동을 세계적인 명품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안동시 소재 유ㆍ무형 문화자산과 상품의 브랜드가치 창출 및 증진을 시정 목표로 하여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안동시에서는 안동이 존재하는 한 지속될 지리적 표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시정 목표로 관리하기 위해 ‘안동’에 대한 브랜드가치를 234개 기초 지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KPC(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최동규)를 통해 화폐가치로 측정한 바 있다. 브랜드가치 측정결과에 의하면, ‘안동’의 유무형 문화자산에 대한
2009-04-22

안동시, 전국유일의 여성축제가 열린다~
전국유일의 여성축제인 안동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4월 25일(토) 12시부터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펼쳐진다. 여성민속한마당은 우리 지역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던 여성민속을 한 자리에 모아 한마당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여성들의 뛰어난 솜씨 자랑과 잊혀져 가는 세시풍속 및 전통민속을 시민과 관객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행사로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며, 안동새마을부녀회, 안동여성단체발전협의회, 사)한국예절교육원, 안동예절다도연구회 등 19개 단체 1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금년이 8회째를 맞이하고
2009-04-22

안동, 교육복지 투자우선지역 선정!
안동교육청(교육장 김영동)이 지난해 12월 교육과학기술부로 부터 교육복지 투자우선 지역으로 선정되어 저소득층 및 한부모가정 자녀들에 대한 지원이 본격화된다. 이에 따라 2009년부터 향후 5년까지는 1차년도 9억원, 2~3차년도 각 11억원, 4~5차년도 각 7억원 총 45억원을 교과부와 경북도교육청으로 부터 예산지원 받게 된다. 안동교육청이 이번에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으로 선정된 이유는 타 시군에 비해 전체 학생수에 대한 저소득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안동시의 2008년 교육관련 예산이 2007년에 비해 3배 이상
2009-04-22

안동대, 교육역량강화사업 2년 연속 선정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2009년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금년도에 30억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18일 사업계획 공고 후 사업신청서를 제출한 전국 171개 4년제 대학 중 88개교가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은 NURI사업(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 수도권 특성화 사업 등 기존의 대학 재정지원 사업을 흡수 통합하여 지원 금액이 대폭 늘어났으며, 선정 방식은 대학의 교육여건 및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객관적ㆍ정량적
2009-04-21

국립 안동대학교, 중국어권 학술교류 확대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2009년 4월 20일 오전 10시 대만 국립동화대학교에서 양 대학교 학생들의 복수학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정체결을 통하여 양 대학교 총장은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합의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으로 상호 교류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소속 대학교의 학위는 물론이며 2년간 파견되어 수학하게 되는 상대 학교의 학위를 동시에 수여받을 수 있게 된다. 안동대 이희재 총장은 “최근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중국, 대만 등 중국어 문화권과의 무역, 문화 등 다방면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2009-04-21

안동대 농업개발원,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한 귀촌 교육 실시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농업개발원(원장 박윤문)은 도시민 농촌유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귀촌·귀농 희망자들이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사전정보와 영농정보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 4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4박 5일간의 1차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농사의 기초 및 화훼 및 자원식물 가꾸기, 축산 사양기술, 전원주택 마련, 귀농 성공사례 발표, 분임토의 등을 통해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 교육 이수자에게는 안동시 귀농 인정대상자로 특별 관리되어 농지구입, 빈집정보, 전원마을 분양대상 우
2009-04-21

청기면 기관단체 사랑나눔 실천
영양군 청기면사무소(면장 김종순)를 비롯한 8개 기관단체는 지난 4월 12일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청기면 청기2리 심규은씨에게 사랑의 성금 1,200천원을 전달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 4월 18일 청기면 기관단체 모임에서 심규은씨가 차상위 계층으로 공공근로사업 일용자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는 김종순 면장의 설명을 들은 청기면 9개 단체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으로 십시일반 모은 금액이라 감동을 더해 주고 있다. 또한, 이날 모금한 성금 전액은 지난 4월 20일 김종순 면장을 비롯한 8개 기관단
2009-04-21

양송이버섯 봉화군 신성장동력 작목으로 육성
봉화군(농업기술센터)은 마분배지를 이용한 양송이버섯 재배단지 조성으로 안정적인 농업소득 증대와 봉화농업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지속적인 육성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봉화군은 한국마사회와 마필산업 마분 위탁처리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본격적인 마분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분을 이용한 버섯배지생산 이용으로 양송이버섯 단지를 조성하여 안정적인 농업소득과 양송이버섯생산 후에 발생되는 폐 배지를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경영비절감 및 토양개량을 통한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조성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봉화군은 금
2009-04-21

“노란 완장을 찬 지킴이”
물야면(면장 이춘연)은 관내 산불예방 및 계도 순찰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산불감시” 완장을 제작하였다.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에 영농폐기물 및 논ㆍ밭두렁을 소각하는 행위가 빈번하여, 산불감시원 및 산불지킴이에 대한 주민 인식 부족으로 산불예방 활동 및 계도에 어려움이 많았다. 산불감시원 강종희씨는 산불예방 활동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며, 불을 놓는 대다수가 동네 어른들로, 아무리 주의를 주어도 돌아오는 대답은 ‘당신이 뭐냐’는 의외의 반응으로 이번 완장 제작을 환영하였다. 물야면장은 총 80개의 산불감시 완장을 제작하여,
2009-04-21

봉화송이!!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봉화송이가 iMBC,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동아일보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 『2009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버섯분야에서 경쟁품목을 제치고 2007년, 2008년에 이어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4월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시상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12일 동안 만16세 이상 대한민국 남녀를 대상으로 행사 홈페이지를 통한 인지도, 구매도, 선호도 등을 온라인 설문조사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으며, 봉
200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