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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변천에 따라 날로 해이해져가는 충효정신을 순화하고 사라져가는 옛 것에 대한 가치를 되찾고자 2009년 4월 30일(목) 10시, 송록서원 (봉화읍 해저2리 솔안마을 현지)에서 인성교육을 위한 강연회가 개최 된다. 사단법인 봉화송록서원(이사장 이우상)이 주관하고 봉화군이 후원하는 이번 강연회는 인제대학교 석좌교수이자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 이사장인 진태하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윤리도덕과 충효사상에 대한 강연 및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송록서원 회원, 봉화향교 회원, 봉림회, 유도회, 박약회, 담수회 등 유림단체회원 및 지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항상 장날처럼 분주하다.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유용미생물을 공급받기위해 농업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센터 부지 내에 유용미생물배양기 증설을 완료하고 30일 오후 2시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관내 친환경농업협의회원, 농업유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설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증설된 유용미생물 배양기는 경상북도 최초로 농업기술센터가 주도하여 생산·운영하는 모델로 미생물 배양실 규모는 123㎡로 내부에는 미생물배양기 3,000ℓ 2대를 비롯해 7

봉화군에서는 결혼이민자 가족들의 모국방문을 돕는 “모국방문 선정증” 전달식을 4월 30일 오후 3시 30분 군 소회의실에서 갖는다. 모국방문 지원사업은 사업비 1천8백만원(군비)으로 8세대 16명에 대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1차 4세대 8명에 대하여 왕복항공료(620만원)를 30일 전달하며, 2차에는 공부방 성적우수자 및 읍면신청자에 대하여 9월 경 4세대 8명을 지원 할 계획이다. 엄태항 군수는 “관내 결혼이민자가족의 증가 추세로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 갈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히 요구되는 만큼 이번 모국방문사업을 지

의성군에서는 최근 멕시코에서 발생하여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돼지인플루엔자(돼지독감) 예방 및 차단을 위하여 28일 오후 돼지인플루엔자 방역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군청에 방역대책본부를 편성, 운영하고 18개 읍·면에 돼지인플루엔자의 유입을 막기 위한 예찰활동 주 2회로 강화하고 농장소독을 강화한다고 했다. 또한 현재 확보한 2,000리터의 소독약품 가운데 400리터를 축산농가 및 관계기관에 공급하고 군 1개반, 읍면 18개반 등 긴급방역반을 편성하여 방역취약지역 및 돼지 밀집지역에 소독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의성군이 다문화가족에 대한 한국어 및 가정생활 적응과 우리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지역사회에 조기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순 수녀 및 직원 2명)를 개설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은 30일 오후 2시 천주교 의성성당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천주교안동교구장 등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한국어 및 가정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기본사업과 한국어교육의 우리말공부방사업, 12세까지의 자녀를 돌보는 아이돌보미사업, 결혼이주여성을 활용한 생활영어

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복지대상자에 대한 관리실태가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더 이상의 재발을 방지하고, 복지업무처리에 대한 관심과 지원ㆍ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복지업무 관리자인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4월 30일 (목) 오후 2시 새올행정시스템 [복지분야] 전산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복지대상자의 신청에서 선정 및 급여지급까지를 이해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급여의 관리ㆍ사용지원, 나아가 수급권자의 일상 및 사회생활에 필요한 복지자원 연계 등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사회복지업무가 생계급여

어린이날을 앞두고 안동시(시장 김 휘동)와 안동 국악단(단장 전 미경)은 전통한옥 관광 자원화사업 일환으로 시행하는 국화차 유래와 차 체험을 겸한 고택체험을 하고있는 귀래정에서 국내 방송대상과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출판물에 이르기까지 공전의 히트작인 특집 다큐멘터리 EBS아기 성장보고서를 제작한 연출자 류재호 PD를 초청 아트샤워 2탄을 마련한다. 아기의 임신에서 탄생 태교와 육아의 신비로운 과정을 과학적으로 실험하고 입증한 다큐멘터리 취재기와 낙수들을 모아 안동권의 예비어머니들과 유아를 둔 어머니, 일반시민들과 프로그램 시사

농촌인구의 감소에 따른 지역경제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길안면상인들이 자구노력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4월30일 오후5시 길안면 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안면 시장번영회』(회장 김재한) 창립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에 창립되는 『길안면 시장번영회』에서는 길안면의 인구 (3,427명)중 실질적인 소비력을 갖춘 경제인구는 2,000여명이 되지 않을것으로 판단하고 어려운 현실을 깊이 인식하고 상인들 자발적으로 ‘고객의식과 서비스의 질’을 향상을 통하여 경기를 활성시키고자 결성하는 순수한 상인단체이다. 『

안동시는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의거 4월 30일자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ㆍ공시하였다. 이번에 결정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2009년 1월 1일 기준 32,065호에 대하여 가격을 결정하고,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공시되었다. 최고가 개별주택은 운흥동 181-10번지의 다가구주택으로 5억2천9백만원으로 평가되었고, 최저가 주택은 임동면 마령리 605-11번지 주택으로 681,000원으로 평가되어 전년도 대비 평균 2.44% 하락하였다. 한편 국토해양부에서도 개별주택가격 공시일과 맞추어 4월 30일자

학원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우수 스포츠선수 육성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건동대학교(총장:김홍락) 남자태권도부와 여자배구부가 창단된다. 30일(목) 11시, 건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남자태권도부와 여자배구부 창단식은 참석자 소개와 창단사 및 축사, 감독 및 선수단 소개, 다과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건동대학교 남자태권도부 및 여자배구부 단장(김홍락)을 대신할 김철현 교학처장은 창단사에서 “지ㆍ덕ㆍ체를 실천할 수 있는 진정한 학원스포츠로 정착하기를 희망하며, 스포츠를 통해 대학 구성원들이 더욱 단합하여 대학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