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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 전통발효음식인 서안동농협 풍산김치가 7월 4일 몽골 경북농업개발지원센터(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김치축제에 출품하여 한식의 맛을 알리고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FTA농축산대책과)에서 주최하고 몽골 녹색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며 참석인원은 약 250여명정도로 몽골식량농업경공업부장관, 울란바토르시장, 몽골한인회장 등 현지인과 국내에서 경상북도지사,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농민사관학교 교육생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내용은 김치 담그기 시연 및 체험을 통한 풍산김치의 우수성과 기능성을 맛볼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유정희)에서는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에 회관 4층 강당에서 상반기 교육을 마감하는 수료식을 갖는다. 지난 3월 13일 개강한 상반기 여성교육은 4개월 과정으로 기술교육 17과목 (365명), 취미ㆍ교양교육 9과목 (259명)으로 편성돼 26반 624명이 등록을 했으며 이날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536명의 교육생이 수료하게 된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에서 자격증 관련 교육생은 한식조리사 20명, 컴퓨터활용능력 13명은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하였으며 2차 실기시험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수료식은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유정희)에서는 7월 2일 오후 7시 회관 4층 강당에서 안동규수학당 및 직장여성야간교육 수료식을 갖는다. 지난 5월 13일 개강한 2개월 과정의 안동규수학당은 미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교양강좌로 32명이 수강 신청하여 32명 전원이 수료하게 되고, 직장여성 야간교육은 생활요리, 제과제빵, 요가, 이미지메이킹 4과목 162명이 신청하여 105명이 수료를 하게 된다. 수료식은『예절을 알면 자신감이 생긴다』라는 주제로 가톨릭상지대학 간호학과 김문영교수님의 열정적인 특별 강의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이며,

21세기 감성중심의 드림소사이티 시대가 전개됨에 따라 문화콘텐츠 산업이 신지식에너지산업 동력원으로 대두되고 있다. 정부에서도 문화콘텐츠산업을 국정핵심과제로 집중 육성함에 따라 안동시에서도 지속 추진중인 중구동 일원 콘텐츠시설 기관을 포함해 문화산업 진흥지구 조성을 위한 최종 플랫홈 역할의「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타당성 조사용역」중간보고회를 7월 2일 16:00시에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물을 오는 9월 문화체육관광부에 지구조성을 위해 신청할 계획이며, 선정발표는 지구심의회를 거쳐 2010년도 2월 이전에 발

하동근 동국대학교 교수(전 iMBC사장)의 특강이 낙동강 변 정하동에 위치한 귀래정에서 열린다. 안동문화권을 국제적인 문화관광 자원으로 가꾸기 위한 시민단체들의 노력들이 고택문화재를 활용하여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안동시(시장 김휘동)와 안동국악단(단장 전미경)이 마련한 고택한옥관광자원화 사업의 특별한 이벤트로 이어지고 있는 귀래정 아트샤워 제4탄으로 안동문화권의 학계와 공무원 문화단체와 미디어계 인사들과 일반시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로 마련된다. 안동을 찾는 국내외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안동문화투어를 한 후 마지막 일정에 안

개인, 가족, 학교, NGO, 기업 등 전국의 문화재지킴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2009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전국대회]가 6월 27일(토)부터 6월 28일(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수원시(시장 김용서)에서 개최되었다. 이 자리는 전국에서 모인 문화재지킴이 250여 명과 함께 '현 단계 문화재지킴이 운동의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고, '지역문화 체험과 문화재지킴이 현장 활동'을 통해 교류와 나눔의 한마당이었다.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운동」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재를 가꾸고 지키자는 취지에서 1999년 안동에서 시작하여 2004

의성군의회(의장 김수문)는 7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제145회 의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는 7월 2일부터 7월 8일까지 7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실과소, 읍면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편다. 또 9일은 2차 본회의를 열어 군정질문을, 1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0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한다. 제1차 정례회의 일정 마지막 날인 14일에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채택하고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조례안 등 주요안건을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해외농업개발 및 수출시장 개척을 위하여 7.1~7.5까지 몽골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농업의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몽골지역 교두보 확보와 몽골농업개발 진출 실태를 파악하여 농업의 국제화를 확대하고 자매결연도시간 우호협력을 증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몽골은 현재 미개발 지역을 선점하기 위하여 미국ㆍ중국ㆍ일본ㆍ러시아 등 국가간 경쟁이 치열하다. 의성군은 국제자매결연도시인 몽골 만달군에 임차농지를 확보한 만큼 몽골의 광활한 토지를 이용하여 농ㆍ축산업의 발전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의성군방문단은 경상북도(도지사 김

의성군(군수:김복규)은 오늘 7. 1 민선4기 취임3주년을 맞이하여 군청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그리고 그동안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기여한 군민 및 공무원에 70여명에 대한 표창을 하였다. 김복규 군수는 기념사에서 민선4기 출범 이후 활기찬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6만 군민의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결과라고 하였다. 또한 지역이기주의와 개인주의의 잘못된 정서를 바로잡아 침체된 경제를 살려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일도 이룰수 없다

의성군은『한국 마늘의 대표브랜드 의성마늘』에 대한 ‘의성마늘 가치창조 3품 육성’을 추진하고 의성마늘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앙양을 위하여 의성마늘명인을 발굴하여 민선4기 3주년에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번 의성마늘명인으로 인증을 받게 된 명인은 의성읍 치선리 강병주외 4명으로, 이들은 의성마늘명인 인증패와 각 6백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사업비는 마늘영농에 필요한 자재구입 의성마늘 홍보ㆍ마케팅 등에 사용된다. 선발된 명인들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 보급이 의성마늘의 품질 향상과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아가 농가소득증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