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보건소 마을내 건강 파수꾼되다!
의성군보건소(소장 김정혜)는 12월 10일 보건소 회의실에서지역사회의 건강지킴이로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건강원 70명과 관내 보건진료소장 21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보건ㆍ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마을건강원의 사기진작과 역할 배양에 주안점을 두고 의성효도요양병원 배진승 원장이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속의 민간요법』대하여 안동병원 산부인과 김두표과장이 『중년여성의 건강관리와 신종인플루엔자』라는 제목으로 열강을 펼쳐 크게 호응을 받았다. 마을건강원은 각 리별 1명씩 선정되어 지역주민과 공공
2009-12-10

영상문화의 메카 ‘안동영상미디어센터’ 개관 1주년 기념 페스티벌
지난해 12월 문을 연 영상문화공간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방송ㆍ영화ㆍ전시ㆍ사진ㆍ아카데미 등을 아우르며 ‘젊고 열린 문화’를 소통하는데 앞장서왔다. 개관 1주년을 맞아 ‘EVERY DAY CINE DAY’란 부제로 12월 11일부터 3일간 다채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지하상영관에서는 ‘엽기적인 그녀’로 유명한 곽재용 감독 초청특강, 대구단편영화제 순회 상영전, UCC·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특히, 곽재용 감독 초청 특강에서는 일본 현
2009-12-10

손욱 (주)농심 대표이사 회장 새문경아카데미 제38회 강좌 초청
문경시는 12월 9일 수요일 오후 3시 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손욱 (주)농심회장을 초청하여 "변화의 중심에 서라(부제:십이지 경영과 변화와 혁신)"이란 주제로 '2009 새문경아카데미 제38회 강좌'를 개최했다. 손욱 회장은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다. 그리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였고, 세종대학교 명예기술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67년 삼성에 입사하여 30년을 넘게 삼성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며 삼성을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이끌었다. 이에 그는 한국의 잭 웰치
2009-12-10

영양군 금연운동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영양군(소장 서정묵)보건소는 2009년12월9일(수요일)14:00~16:00 보건소 회의실에서 금연성공자 76명에 대하여 금연성공증서를 수여하고 재흡연 예방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금연수료식과 재흡연 예방교육은 2009년도 금연클리닉사업에 252명이 참여하여 6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하신 76명을 대상으로 금연성공증서를 수여하여 축하하고 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금연극복의 경험을 평생 간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그 간의 경험담을 홍보하는 등 금연지도자의 역할을 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기로
2009-12-10

“어르신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북부지원(지원장 허구)은 연말을 맞아 12. 8일(화) 65세 이상 노인 60명이 노후를 보내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안동단비원(원장 황현주, 안동시 서후면 이송천리 소재)』을 찾아 봉사활동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과 한때나마 보람된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북부지원 직원들이 어르신들과 시설에서 우선 당장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과 식료품 등 1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데 이어 시설내 방과 화장실, 샤워장, 마루바닥 청소와 거동불편 노인 기저귀 갈아드리기, 빨래 보조 등 구석구석을 살피는 이웃사랑의
2009-12-10

뜻깊은 마지막 선행
지난 7월 평생 자경해온 답1,868㎡을 고향인 하초리 새마을회에 기증한 故박창복씨가 2009년 12월 6일 사망하자 하초리 주민들이 뜻을 모아 동네장을 치러주었다. 故박창복 어르신은 하초리 소재의 답을 마을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하초리 새마을회에 기증하였고, 12월 6일 지병으로 사망하시어 고향인 하초리 땅에 영원히 잠드셨다. 하초리 주민들은 故박창복 어르신의 선행을 후대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하초리 노인회관 전정에 선행비를 세우고, 12월 8일 장례식을 동네장으로 정성껏 치루어 생전 고인의 높은 뜻을 기렸다. 이병희 하초리 이
2009-12-10

2009년 낙동포럼 정례세미나
낙동포럼의 2009년 정례세미나가 “한국 정신문화와 안동인의 역할”이란 주제로 12월10일(목) 오후3시 안동 상공회의소 대회의실(3층)에서 열린다. 박동진 낙동포럼 대표(안동대 경영학과 교수)의 인사와 김휘동 안동시장, 김준식 안동 문화원장의 축사 그리고 권오을 고문의 낙동포럼 연혁소개에 이어 박원재 한국국학 진흥원 수석연구원이 “역사에서 배우는 정신문화 수도의 조건”을, 김희곤 안동 독립운동 기념관장(안동대 사학과 교수)이 “근대 안동 정신문화의 수월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또한 위 주제를 바탕으로 대경대 권대웅 교수및 안
2009-12-10

2009년 송년의 밤 개최!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송찬환 관장) 주최로 12월 10일 목요일 17시부터 19시 30분까지 안동학가산온천(3층 연회장)에서 유관기관 단체장, 시ㆍ도의원, 자원봉사자, 후원자, 복지관 이용자 등 200여명을 모시고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70명 장애인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하고 25명의 장애인들에게는 결연후원금을 전달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나도록 할 계획이며 한 해 동안 장애인들을 위해 애쓰신 자원봉사자, 장애인재활사업에 많은 지원을 해주신 후원자, 어려운 여
2009-12-10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근면ㆍ 자조 ㆍ협동하는 새마을 정신으로 21세기 새로운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동시 중구동 새마을협의회 (회장 이서락)는 기쁨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평소 신념을 바탕으로 12월 10일(목) 16:30 동부동 소재『호동이 숯불촌』에서 연말을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초청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털조끼”를 전달한 후 식사 및 음료를 대접하며 훈훈한 인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랑의 털조끼” 전달식에는 중구동 관내 독거어르신 35명과 중구동장 및 자생단체장,
2009-12-10

2009 세계청년유림대회, 유교적 자본주의 철학 본산되다!
21세기 인류철학 배우러 세계인이 찾아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지구촌의 미래 儒敎에 있다’를 주제로 2009세계청년유림대회가 열린다. 12월 12일 오후 2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세계청년 유림들이 한데 모여 인류의 참다운 삶의 방향을 모색하고 유교의 이상을 펼치는 장으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안동청년유도회, 경상북도청년유도회,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가 주최하고 세계청년유림대회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이자 유교문화의 본향 안동에서 세계청년유림들의 첫 대회로 개최되는 세계청년유림대회는 국내외 청년유림 1,00
200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