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평소에 닥터유 영양바를 즐겨먹는데, 맛도 맛이지만 포장에서 느껴지는 왠지 모를 신뢰감 때문에 더욱 건강해질것 같은 믿음이 간다. 딱 보기엔 강정과 별 다른 점이 없을 것 같지만 한입 먹어보면 쫀득쫀득하고 고소한 맛~ 난 그맛을 사랑한다. 크기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비싼게 흠이지만 그래도 사랑한다. ㅋㅋㅋ 시리얼바를 한번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을 늘 해왔었지만, 재료 준비도 만만치 않고 어떻게 해야 딱딱하지 않으면서 쫀득한 그 질감을 살릴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늘 의문으로 남아 도전해보지 못했었다. 그런데 얼마전 간단하게 만들 수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12. 18일(금) 경주 힐튼호텔에서 민속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전개한 ‘2009 경북민속문화의 해’ 사업평가회를 개최한다. 경북도, 23개 시군담당자, 국립민속박물관, 민속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평가회에서는 ‘민속문화의 해’ 에 추진한 사업을 평가분석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서 석대권(대전보건대) 교수는 “민속축제한마당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민간이 참여 무형문화재와 민속자원을 활용 장기적인 로드맵을 만들 것”을 제시하였다.

상주～안동～영덕을 잇는 동서6축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화 된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경북북부지역 및 동해안 남·중부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상주～안동～영덕간 고속도로 기공식을 18일 오후3시 안동시 탈춤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주～영덕간 고속도로는 총 연장 107.6km로 총사업비 3조 2,007억원이 투입되고, 올해 12월에는 상주, 안동, 영덕지역의 3개 공구(3.8km)가 착공되고 나머지 16개 공구(103.8km)는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되어 2015년에 완공될 계획이다. 동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상주~영

안동시장학회가 지역인재 육성과 안동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100억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에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탁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4월 28일 법인설립 된 안동시 장학회는 33억의 성금이 조성된 것은 종교단체, 시민단체, 시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의 뜨거운 열의가 있었기 때문이다. 안동교회 3천만원, 안동동부교회 2천만원, 도원교회 1천만원, 용상교회 1백만원 안동시불교사암연함회 1천만원, 해동사 5백만원, 연미사신도회 1백만원, 안동불교신행회 50만원, 불교안동거사림회 80만원, 안동남성합창단

안동시는 농한기를 맞아 풍천면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2009년 하반기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 』수료식을 오는 18일(금) 12시30분에 풍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달 18일에 개강한 여성대학은 풍천면지역 여성 68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현지출장 교육으로 운영해 왔는데, 이날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를 하는 교육생은 62명이다. 수료식은 수료증교부와 공로상시상, 수료생 소감발표의 순으로 진행되며 연이어 기념사진촬영과 수료축하 다과회도 개최할 것이다. 이번 교육은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 자치회를

지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탈과 탈춤에 관한 국제컨퍼런스를 진행했던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세계 35개국 문화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열띤 토론이 벌어졌고, 각 대륙별 이사를 선정하여 적극적인 국제적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그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한국의 아태무형유산센터의 제의로 무형문화유산의 보호와 증진을 위해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세계탈문화예술연맹과 아태무형유산센터가 12월 18일 13시에 시청 소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MOU체결에는 아태무형유산센터 박성용 소장을 비롯하여 안동 축

시민주권시대, 지역분권과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가칭)국민참여당 경북도당 사무소가 지난 3일 안동지역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데 이어, 오는 20일(일) 오후 2시30분 안동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경북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3시30분부터 5시까지 유시민(전 보건복지부장관) 초청강연회를 개최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앞서 오후 1시부터 1시20분까지 낙동강 고수부지에서 4대강사업 규탄 퍼포먼스를 진행하게 된다. 이어 1시40분부터 2시20분까지 안동시민회관 소강당 회의실에서 “세종시 원안사수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기자

1. 기자의례란? 우리 민족은 유교문화의 영향으로 가계를 이어갈 아들을 희구하는 기자속과 기자신앙이 매우 강했습니다. 그래서 자식이 없는 부녀자들이 자식, 특히 아들을 점지해 달라고 비는 것을 기자의례라고 하는데 이러한 의례는 지역에 따라 또한 집안에 따라 전국적으로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자의례는 자식 얻기를 기원하는 주체자의 행위에 따라 분류되며, 일반적으로 치성기자, 주술기자, 주물기자 등으로 대별됩니다. 2. 치성기자 먼저 치성기자는 초월적인 존재나 또는 영험이 있다고 믿는 자연물에 치성을 드리는 유형으로 기원대상

의성군은 연말연시를 맞아「청소년선도결의대회」를 12월 16일(수) 오전 10시부터 의성군민회관과 의성읍내 일원에서 전개했다. 이번 선도 결의대회는 의성군이 주최하고 의성지청, 의성교육청, 의성경찰서가 후원하며 유관기관단체장, 학생, 지도교사, 각 읍?면 청소년지도위원, 사회봉사단체회원, 관련업소 대표, 공무원 등 약 350여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문제에 대한 범 군민적 인식확산과 참여 유도를 위한 선도결의문을 채택한 후 읍내 일원에서 선도방송과 청소년선도보호 전단지를 나누어주는「청소년선도보호 캠페인」순으로 전개됐다. 본 대회 개최로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12월 17일 관내 기관ㆍ단체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천보건지소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구천보건지소는 구천면 유산리 195-2번지에 사업비 6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대지1,093㎡, 연면적 346.3㎡ 규모의 아늑하고 산뜻한 2층 현대식 건물로 탈바꿈함으로써 보다 양질의 보건ㆍ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의성군에 따르면 “구천보건지소는 관내 17개 보건지소중 열한번째로 현대식 건물로 탈바꿈했으며, 내년도에는 군보건소, 금성보건지소 작승보건진료소, 동부보건진료소, 양서보건진료소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