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최근 사회전반에 걸친 부정ㆍ부패, 6.2지방선거 등 일련의 사건과 각종 선거와 관련 지역사회분위기 쇄신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서해 천안함사건, 토착비리, 6.2지방선거와 관련 줄서기 등 우리사회에 만연해 있는 안전불감증과 도덕불감증을 사전에 차단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6월말까지 “공직기강확립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했다. 공직기강확립 특별감찰은 감사부서 직원 2개반 4명으로 특별감찰반을 편성, 각종 민원처리상황, 선거와관련 공직자 중립
2010-05-11
의성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군민들에게 제공한다. 의성군에 따르면 가정의 달 5월 행사로 지난주 개최된 5일 어린이날 행사에 어린이 및 군민들이 5,000여명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는가 하면, 6일, 7일 안계장날과 의성장날에 맞춰 공연된 어버이 날 행사에 지역 어르신 3,000여명이 참석해 의와 예의 고장에 걸맞는 경로효친 공연을 펼쳐갔다. 이와 함께 5월 11일 오후 7시에는 의성문화회관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민을 위한 클래식 및 영화 음악회가 개최됐다. 또한 5월 13일 오후 2시 같
2010-05-11
봉화군은 건강한 치아를 갖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노인불소도포 스켈링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불소도포 스켈링사업은 보건소 구강보건실을 비롯하여 읍면의 보건지소 치과실에서 동시 운영하며, 경제적 및 시간적 절약으로 높은 호응도와 기대가 예상된다. 520만원의 예산으로 치과의사의 구강검진 등에 의해 노인불소도포, 스켈링, 의치세척, 전문가 잇솔질 교육 등으로 지역 어르신 구강건강상태를 증진하고자 맞춤형 구강보건서비스 형태로 운영한다. 이에 군 관계자는 구강건강습관 및 풍치예방을 위하여 적극 앞장설 것을
2010-05-11
안동시 태화동 175-61번지 소재 시골손국수(대표 : 최규현, 45세, 남)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서구동 및 태화동 관내 경로당 회원들께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였다. 평소 후세대를 위하여 터를 닦아 준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웃 경로당 회원 어르신들께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어버이 날이 있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였다는 주위의 전언과 미풍양속 계승의 귀감이 되고 있다. <행사개요> - 일 시 : 2010. 05. 10(월) 11:00 ~ 13:00 - 장 소 : 시골국수(태화동 175-
2010-05-11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직장이나 생업종사로 사회교육 참여가 사실상 어려웠던 직장 여성을 위해 『직장여성 야간교육』과정을 개설 하였으며, 미혼여성을 대상으로 교양 있는 여성이 지녀야 할 행동양식과 덕목을 익힘으로써 옛 안동규수의 명성과 기개를 잇고자 『안동규수학당』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직장여성 야간교육』과 『안동규수학당』의 교육생 모집은 5월11일부터 5월17일까지 인터넷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5월20일부터 7월15까지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요강은 안동시청 홈페이지에 게시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2010-05-11
안동시립합창단(단장:부시장 석현하)은 환우들을 위한 “행복한 시간으로의 초대” 두 번째 특별공연을 5월 11일 19시 성소병원에서 개최한다. “행복한 시간으로의 초대” 특별공연은 트롯트 메들리 등 대중가요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레크레이션과 함께하는 웃음과 감동이 있는 공연내용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특별공연은 지역 종합병원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여 환우들과 함께 소통함으로써 실의에 빠진 이웃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하였다. 지난 4월 6일 안동병원에서 공연을 시작하였으며, 오는 6월 22일(예정)에는 안동의
2010-05-11
안동시가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해오던 ‘낙동강70리 생태환경조성사업’ 13개소 중 7개 사업이 완공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휴식과 체험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이 사업은 낙동강이 시작되는 안동시 구간에서부터 풍천면 구담리까지 구간의 수려한 자연ㆍ문화자원의 보존과 광대한 백사장, 수(水)공간, 습지 등을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하여 휴양, 관찰, 체험에 이르는 생태체험 및 학습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2년부터 13개소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2008년 12월 15일, 한국형 녹색뉴딜정책이 전격 발표되면서 안동시가 2002년부터 추진해 오
2010-05-11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2010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전통문화브랜드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지식정보화, 핵가족화로 인해 생활의 편리성은 공유하게 되었지만, 인간성이 상실되어 가는 시점에서 인간성 회복과 21세기 도덕적 패러다임을 선도하여 안동의 정신문화를 전 국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민족정신문화를 집적하고 한국 미래정신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고자 하였다. 이에 2006. 7. 4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특허등록에 이어 매년 7월 4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기념일로 정하여 도덕이 살아
2010-05-11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고 사랑을 받아왔던 동화 ‘강아지똥’, ‘몽실언니’의 작가인 권정생 선생 귀천 3주년을 맞아 (재)권정생선생어린이문화재단(회장 최완택)에서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1937년 일본 빈민가에서 태어나 광복 후 청송, 대구, 김천, 상주 등을 전전하며 어려운 삶을 살다가 1967년에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에 정착해 교회 종지기 생활을 하다가 지난 2007. 5. 17 타계했다. 그는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을 발표하여 동화작가로 삶을 시작해 ‘무명저고리와 엄마’, ‘몽실언니’, ‘사과나무밭 달님’, ‘밥데기
2010-05-11
하천 본래 기능이 상실되고 생태계의 건전성이 약화된 동부천이 새로운 모습으로 청계천과 같이 열린 물길로 되살아나 생태ㆍ문화ㆍ역사가 어우러진 녹색 생활공간으로 재창조된다. 영양군은 환경부의 ‘청계천+20 프로젝트’ 2단계사업 10개 하천에 영양읍을 가로질러 흐르는 동부천이 포함되어 2011년부터 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본격 추진된다고 전했다. ‘청계천+20 프로젝트’는 생태계 훼손, 건천화, 수질악화 등 하천의 기능을 상실한 전국 도심 건천ㆍ복개하천 20개소를 대상으로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으로 복원, 도심 속의 생태 친수공간으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