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9.29(일)부터 10.1(화)까지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들과 함께 시행하는 <독도 홍보를 위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팸투어>를 진행했다. 포항과 울릉도, 독도를 거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독도에 문화와 예술, 스토리를 접목해 아이들이 독도에 대한 정보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코코몽, 시계마을 티키톡, 두루뭉실 뭉게공항,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비롯해 애니메이션 제작사 대표 및 감독, VJ,
2013-10-08
문화 (7,006건)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회장 양영희)가 10월 7일(월) 14:00 안동 웅부공원에서 제567돌 한글날 기념 서예퍼포먼스를 펼친다. 퍼포먼스는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고문인 쌍산 김동욱 선생과 회장인 이당 양영희 선생이 함께 훈민정음 서문 퍼포먼스를 갖는다. 이들은 길이 120m, 폭 1.6m의 대형광목천에 무게가 5㎏이나 나가는 붓으로 108자를 쓴다. 특히 장승퍼포먼스의 대가 타목 김종흥 선생의 한글장승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울산학춤 이수자 박윤경 선생의 학춤공연도 마련되며 학춤공연 중에 한글자음, 모음 연기도 함께 연출한다. 이당 선
2013-10-08
‘꿈꾸는 세상, 영웅의 탄생’을 주제로 세계인의 신명과 흥, 열정을 안동으로 모았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 및 제 42회 안동민속축제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인구 17만의 중소도시 안동에서 지역 문화역량으로 이제 외국공연단이 먼저 러브콜을 보내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축제반열에 올랐다는 평을 얻고 있다. 올 축제에는 외국인 4만2천(2012년 42,129명)여명을 포함해 총 98만4천명(2012년 110만)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성황을 이뤘다. 비록 축제 초반 비로 인해 지난해보다 전체 관광객은 줄었지만, 선유줄불놀이가 있었던 지난
2013-10-07
2013세계청소년유림대회가 안동청년유도회(회장 김우섭) 주관으로 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세계청년유림대회는 유교의 본향인 안동에서 4회째 개최된 행사로 인류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유교의 참다운 정신을 지구촌에 보급하여 유교문화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문화 정체성 확립함과 동시에 21정신문화의 철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열고 있다. 2013청년유림대회는 『유교문화를 통하여 미래천년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기념행사, 학술행사, 의례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내용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의 기조강연은 유교문화의 현대적 가치와
2013-10-07
안동청년유도회(회장 김우섭)는 2013. 10. 05(토)일 오전 10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및 청년유도회중앙회, 경상북도청년유도회가 후원하는 2013 세계청년유림대회를 개최한다. 아시아 유림들 한자리에 모여! 세계청년유림대회는 유교의 본향인 안동에서 4회째 개최하는 것으로 인류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유교의 참다운 정신을 지구촌에 보급하여 유교문화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문화 정체성 확립함과 동시에 21정신문화의 철학으로 발전시키고자 개최한다. 2013청년유림대회는 『유교문화를 통하여 미래천년을 준비하다』라는 주
2013-10-04
축제 폐막을 이틀 앞두고 10월들어 드물게 발생한 태풍 피토의 진로가 축제장을 비껴갈 것이라며 예보에 안도하는 분위기 속에 축제는 종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펼친다.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11시30분부터 중국 산동 공연이 첫 선을 보이고 12시 가산오광대 공연에 이어 오후 1시30분에는 러시아와 말레이시아, 싱가폴이 합동공연을 편다. 3시30분에는 1인극 바당소리와 버나푸리 공연에 이어 5시부터는 인도네시아, 중국, 러시아가 합동공연을 갖는다. 저녁에는 7시30분 창작탈극 소라별이야기에 이어 8시30분 하회별신굿 탈놀이가 대미를
2013-10-0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 및 제42회 안동민속축제가 무르익는 가운데 10월 2일 시민화합퍼레이드에 참가한 도산면 공연팀이 일상생활의 근본이 되는 경과 효를 주제로 의미있는 공연을 연출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 공연일시 10월 2일 오후 4시 45분~5시 도산면(면장 김동명)에서는 지역 정신을 대표하는 퇴계 이황 선생의 敬과 농암 이현보 선생의 孝를 바탕으로 “서로 공경하는 도산”과 “일상에서 효를 실천하는 도산”을 표방하면서 ‘세대를 넘어 소통하고 온고이지신하는 마음으로 敬과 孝가 실천되는 아름다운 사회구
2013-10-0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3도 어느덧 반환점을 돌면서 고조된 축제분위기를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축제 엿새째를 맞아 저녁부터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예선과 개인예선이 시작되면서 참여형 축제의 백미를 보여 줄 것으로 보인다. 탈춤주공연장에서는 오후 1시 인도네시아, 러시아 합동공연에 이어 2시30분 수영야류 공연이 있다. 오후 4시에는 말레이시아와 중국팀 공연이 있고, 5시30분부터는 창작탈극 소라별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 저녁 7시30분에는 싱가폴, 대만 공연에 이어 오후 8시30분 하회별신굿탈놀이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경연무대
2013-10-02
안동시가 2013년 10월 3일(목)에 『안동시 승격 50주년』과 『2013년 안동의 날』을 기념하는 여러 행사를 개최한다. 10월 3일 10:30에 웅부공원에서 안동시 50년 역사를 기념하는 타종식을 가지고 이어서 기념식수행사를 가진다. 기념식수에 사용되는 50년생 소나무는 매년 시민들이 타종하는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안동시 100년 역사가 완성되는 날까지 안동인들과 함께 한다. 14:00에는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중요무형문화재 24호인 차전놀이 시연이 있으며, 같은 장소에서 16:00부터 “2013 안동의 날 기념식”이 성대하
2013-10-01
안동시 시립도서관(관장 김인영)은 10월 21일부터 12월 28일까지 하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교실 강좌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를 받으며, 수업료가 없어서 경제적 부담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문화교실 구성은 외국어(생활중국어-초?중급, 생활일본어, 영어-생활영어 및 원어민 회화)강좌, 취미(수납의 달인, 선물포장이랑 생활공예, 칠보공예, 웃음치료, 감성글씨 캘리그래피)강좌, 어린이 대상(원어민 영어회화, 마인드맵으로 배우는 세계문화여행)강좌등 12강좌로 이루어진다. 특히
201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