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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생방송을 들으면서 숲길을 따라 공연도 보고 퀴즈도 풀며 목적지를 찾아가는 「라디엔티어링(Radio & Orienteering)」행사가 오는 8월 1일 일요일, ‘솔숲길을 걷다’ 라는 주제로 봉화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경북 북부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유교문화축전 사업 가운데 하나인 ‘옛길 관광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안동MBC가 주관하며 MBC FM라디오(91.3MHz) 「두시의 데이트」 시간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라디엔티어링 코스는 봉화 석천정사 계곡 입구⑴에서 출

봉화군은 취업수급자에 대한 근로장려 및 자산형성지원을 위해 올 초 도입된 희망키움 통장 가입대상을 소득기준 완화를 통해 10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추가 신청자를 받는다고 한다. 이번 추가 모집에서 군은 20여가구가 신청 대상이 되며 1,2차에서 2가구가 신청한 상태이다. 기존 희망키움 통장사업은 가입기준 소득금액이 높고, 탈수급시 각종 급여 중단에 대한 부담 등으로 신청률이 낮아,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 이상인 가구로 소득 기준이 완화되며, 일하는 수급자 및 자활장려금을 수령하지 않는 자활사업 참여자

봉화군은 걷기운동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여 지역사회 운동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가족건강걷기대회를 제12회 봉화은어축제 기간 중인 8월 1일 오전 6시 봉화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가족건강걷기대회는 봉화군이 주최하고 봉화군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참여자들은 내성천 주무대장에서 출발하여 봉화교, 석평솔밭, 경북인터넷고등학교, 축제주무대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매년 2,000여명의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가족단위로 참여하고 있다. 걷기 후에는 세탁기, 냉장고 등의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많은 참여자들이 건강과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종택, 고가의 전통건축 미학이 담긴 공간과 예술의 만남으로 고가옥과 전통에서 창작에 이르는 우리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2010전통한옥예술제 “누마루에 드리운 풍류결” 세 번째 공연이 7월 31일 오후 8시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소재 농암종택에서 열린다. 전통한옥예술제는 안동의 고즈넉한 종가와 고택에서 역량 있는 예술인이 함께 하는 공연으로 고택의 아름다움과 한국음악이 만나는 멋스러운 공연이 될 것이다. 가송리의 수려한 경관과 역사 깊은 농암종택을 무대로 펼쳐질 이번 공연은 우리음악과 고택의 아름다움을 만끽

영양군수비면 송하리와 청기면 기포리 푸른농촌희망찾기 시범마을 지도자들이 7.28(수)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농촌진흥청(청장김재수) 푸른농촌희망찾기 전국 결의 대회에서 “농촌에서 희망을 찾자”는 새로운 다짐을 하였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전국 400여명의 선도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도지도자 대표(수비 송하 권영도, 남원 고광자)로서 결의문 낭독을 통해 푸른농촌희망찾기 제2단계 운동을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승화시킬 것을 다짐 하였다. 이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푸른농촌희망찾기 운동을 내재화 하고 기술보급 거점화를 위한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경영인 연합회 유통사업단에서는 농산물 유통을 위해 서울 가락동과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에 선진견학을 7.26~7.27일 추진 하였다. 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장(권세헌)은 유통사업단을 통해 홍고추와 잡곡 등 영양군농산물의 원활한 출하를 하는데 필요한 규격화, 품질화 도매정보를 수집 하였다. 이날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 한국청과 과채류 경매사를 통해 지역별 출하내용과 고품질농산물 정보를 나누었으며, 유통사업단에서는 개개인 출하의 어려움운 문제점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영양농산물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경상북도는 7. 28(수) 오후2시 도청 상황실에서 올해 처음으로 「2010경북 자원봉사 & 안전문화 대회」공동개최 기관인 경상북도(새마을봉사과, 안전정책과)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 -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 - 경북안실련 등 유관기관ㆍ단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하여 본 행사의 공동개최에 따른 유관 기관ㆍ단체의 인력, 예산, 프로그램 개발 등 행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반사항을 공동 협력ㆍ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자원봉사자대회는 자원봉사활동을 널리 알리고 도민들의 관심유도와 자발적인 참여로 자원봉사 활성

경상북도는 7.29일부터 8.3일까지 경북관광협회와 공동으로 관광산업의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금년도 외국인 관광객 1백만명 유치를 달성하기 위해 도내 26개 관광식당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내 관광식당으로 지정된 26개 업소를 대상으로 구미 7, 포항 7, 경주 4, 안동 2, 울진 1, 경산 1, 김천 1, 영천 1, 영주 1 관광식당의 종사자 자격요건 등 지정요건과 접객 서비스 수준 등 수용태세를 중점점검, 관광식당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관광협회 관계자를 통한

경상북도는 7. 28(수) 예천 여성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서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 개관식을 가졌다. 고령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학대받는 노인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학대 문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성웅 직지사 주지, 이현준 예천군수, 도기욱ㆍ장상진 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전국의 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 등 참석했다. 그동안 경북도에서는 2004년 포항에 경상북도 노인보호전문기관을 개설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사업과 홍보사업을 실시, 매년

경상북도는 7. 29(목) “2010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실시본부”를 구성(본부장 : 행정부지사),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조사 준비에 들어갔다.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는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범국가적인 대규모 사업으로, 2010인구주택총조사는 11. 1~11. 15(15일간), 농림어업총조사는 12. 1~12. 13(기간중 11일간) 실시된다. 이번 인구주택총조사는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게 그린 센서스, 경제적인 총조사를 목표로 표방하고, 이를 위해 인터넷 조사를 확대(‘05년 0.9% →‘10년 30%)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