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김현기)의 창업동아리 ‘아트 브릿지’가 첫 공연 기획 작품인 “시월愛”를 오는 10월 27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의 취지는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문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 다채로운 스타일의 어쿠스틱 음악공연으로 준비하였다. 공연문화사업 안동대 창업동아리 ‘아트 브릿지’는 사업전략, 공연, 마케팅, 벤처 캐피탈 등 사업 분야별 전문가가 창업 멘토링을 실시하여 성공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안동대 LINC 사업단은 창업동아리 및 창
2013-10-24
문화 (7,006건)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권영건) 주부독서회(마중물) 30여명이 지난 10월 18일 문학기행으로 김유정문학관(춘천), 박경리문학공원(원주)을 다녀왔다. 이번 문학기행은 작가의 흔적을 따라가면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울러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면서 나아가 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문학기행에 참여한 독서회원들은 김유정 선생의 작품 무대인 실레마을과 박경리 문학공원을 돌아보면서 거대한 문학의 산맥을 온몸으로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2013-10-24
산 · 관 · 학이 참여하는 제14회 영 · 호남 관광교류전이 10월23일부터 24일까지 관광정보 교환 및 네트워크 구축과 관광산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경북도와 전북도의 관광담당공무원과 시 · 군 관광업무 담당공무원, 교육청 수학여행담당 장학사, 교사와 관광협회 및 여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 번 교류전에서는 양 지역의 관광자원 홍보설명과 수학여행지, 맞춤형관광 등의 주제발표 및 영 · 호남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안동시
2013-10-23
2010년도부터 시작된 퇴계학의 본향 안동과 주자학의 발상지 중국 무이산 지역 간의 학술교류가, 금년에 그 네 번째 기획으로 <퇴계학.주자학과 지역문화>라는 주제 아래 10월 22, 23일 양일간 안동문화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안동대 퇴계학연구소와 경북대 퇴계연구소도 함께 참여한다. 퇴계와 주자가 만들었던 인문적 가치와 문화가 오늘날 그 발상지에서 어떻게 전해지고, 또 그것의 앞으로의 건설적 전망은 어떠해야 하는 지에 대해, 전문가들이 그 방안을 진지하게 모색하고 그 내용을 일반시민들에게 소상하게 소개
2013-10-22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보존회(회장 겸 예능보유자 이재춘)는 상비군과 젊음을 상징하는 경북도내 JC (청년회의소) 지역 회장 등 70명이 독도에 상륙 차전놀이를 공연한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도내 청장년들이 우리나라 동해의 푸른 정기가 출렁이는 첫땅 독도의 기를 받아 온 나라의 평화와 안녕, 단결, 도약을 다지고 대한민국 국토수호의 정신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세계 유일무이한 상무정신이 깃든 안동차전놀이를 독도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촬영 제작키로 했다. 오는 29일 독도에서“독도는 우리땅” “대한민국 동해 첫 땅 독도에
2013-10-22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는 오는 10월 26일(토)~27일(일)까지 2일간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전수회관에서 전수회관 개관기념 기획행사와 더불어 제23회 전통문화교류공연 및 제33회 정기발표공연을 갖는다. 33회 째를 맞이하는 정기발표공연은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1980년 이후 원형보존을 위해 매년 전승지에서 개최하고 있다. 주말에 갖는 상설공연과 달리 하회별신굿을 구성하고 있는 10개 전 과정 완판 공연을 하게 된다. 특히 제23회 전통문화교류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1-마호
2013-10-22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아름다운 우리꽃의 소중함을 도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하여 우리꽃 복원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안동시우리꽃지킴이회(회장 송춘자)와 한국야생화안동시연합회(회장 갈귀순)가 안동시농업기술터와 연계하여 추진한다. 사라져가는 우리꽃을 이용하여 도시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우리꽃의 우수성 홍보와 소득 및 자원화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원산지로 하는 아름다운 가을철 우리 꽃을
2013-10-18
>> 제2회 전국안동한지공예대전 대상 상금 전액 기부 기념촬영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양귀숙<안동한지연화공예관> 조합원이 제2회 전국안동한지공예대전 대상 수상 상금 300만원을 안동시 장학기금으로 전액 기부하였다. 양귀숙 조합원은 지난 제2회 전국안동한지공예대전에서 작품 ‘반닫이’를 출품하여 대상 수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영예로운 수상과 더불어 상금 전액을 꿈 많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2013-10-17
문화재청은 2013년 9월 28일 안동문화지킴이를 2013년 생생문화재 사업 [서원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주관 단체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세계유산 잠재목록에 등재된 소수서원(경북 영주), 도산서원(경북 안동), 병산서원(경북 안동), 남계서원(경남 함양), 도동서원(대구 달성),옥산서원(경북 경주), 돈암서원(충남 논산), 무성서원(전북 정읍), 필암서원(전남 장성) 등 9개 서원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세계유산 등재에 기여하게 되었다. 영남 북부권의 소수서원, 도산서원, 병산서원을 안동문화지킴이가 운영하고
2013-10-17
‘제3회 대한민국 독도 문예대전’의 안동전시가 10월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경북도립안동도서관에서 열린다. (재)안용복재단,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독도 문예대전은 독도의 영토 주권 강화와 국민들의 독도 사랑을 확산시키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과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예총, 한국문인협회경상북도지회, 한국미술협회경상북도지회, 한국사진작가협회 경북도협의회에서 후원했다. 전국공모전으로 치러진 이번 문예대전에는 문학(시, 산문)과 미술, 사진부
20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