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6건)

2013 거리문화놀이판 “시화예사(詩畵藝寫)” 작은 음악회
깊어가는 가을 11월 6일 오후 5시 옛정취가 물씬 풍기는 풍산장터에서 나눔의 밤 거리문화놀이판 “시화예사”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풍산시장현대화사업 마무리 추진과 주민들의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터펼침 연합회에서 시민들의 공간인 주택단지, 거리, 시장 등에서 작은 놀이판을 구성하고 관람이 아닌 함께 참여하는 마당을 만들고 민간단체 주도의 지역민을 위한 순수 문화 행사로 안동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놀이판 정례화와 확산을 위하여 개최한다. 행사 내용으로는 주민들의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랑
2013-11-06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개관 8주년 기념 현대공예작가 초대전 & 안동공예조합 회원전 개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개관 8주년 기념【현대공예작가 초대전 & 안동공예조합 회원전】이 11월12일(화)부터 11월21일(목)까지 10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34에서 개최되고, 전시회 개막식은 11월 12일(화) 오후 6시3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전시회에는 초대작가 작품 15점과 안동공예조합회원 작품 42점을 포함 총 57여점을 전시한다. <현대공예작가 초대전 초대작가> 분 야작가비고 금 속안명선홍익대학교 교수 도 자김성진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생활조형디자인과 교수 목 칠정영환대구대학교 명예교수 섬 유홍루까북촌전통공방협동조합 이사장
2013-11-05

당대 최고의 대금연주와 해설이 만나다 - 도반(道伴) 이생강&최종민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 국악 상설 공연 ‘가락’의 2014년 마지막 공연이 11월 7일 오후 7:30에 백조홀에서 열린다. 지역의 어느 공연장에서도 기획하기 힘든 국악 상설공연을 개관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올해의 마지막 공연을 그야말로 대가의 환상 무대를 만들어 낸다. 이름 석자 만으로 가히 우리음악의 거목이라 할 수 있는 이생강 명인은 대금 뿐 만 아니라 우리 음악의 살아있는 유산 이라 할 수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보유자로 국민훈장 목련장과 신라문화제 대통상을 수상했으며 유연하면서도
2013-11-05

찾아가는 이육사문학관 재능나눔 시낭송 대회
지난해에 이어 2013년 찾아가는 이육사문학관 재능나눔 시낭송대회가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안동 진명학교 체육관에서 11월 5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문화관광체육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3년 도서관, 문학관 작가파견 사업 중 프로그램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에 공모해 4년 째 선정된 이육사문학관에서는 다양한 독서.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 및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지원하고, 창작 환경이 열악한 지역 문학 작가들에게는 창작여건 개선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재능나눔 시낭송 대회를 총괄 진행하고 있는 이육사문학관
2013-11-05

제2회 녹색공감 생활원예반 국화 전시회 열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깊어가는 가을날 가족.연인.친구들과 국화향 같은 향기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녹색공감 생활원예반 국화 전시회』를 11월 5일(개막 14:00)부터 6일까지 이틀동안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1층 로비와 전시실에서 개최 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녹색공감 생활원예반 회원들이 이른 봄부터 정성으로 키워온 수십 가지 빛깔의 다양한 국화(입국, 소국, 분재국 등)가 전시된다.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도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녹색공감 생활원예반 회원들
2013-11-05

안동 바로알기 현장견학(팸투어) 성황리 개최
안동시가 2013년 다문화가족, 새터민, 학생, 전입세대 등 시민들에게 안동의 문화와 시정추진 주요사업현장 등을 바로 알려 시민들이 안동의 문화와 시정을 바르게 이해하고 시정의 동반자 및 지역사회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안동시 주요 문화자산?사업장?시설 등에 대한 안동 바로알기 현장견학(팸 투어)을 실시한 결과 11회 까지 총 1,284명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금년 마지막 팸투어는 평소 직장생활과 학교수업 등의 사유로 참가가 어려웠던 직장인과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11.16(토)에 120명 예정으로 실
2013-11-05

국역본『계암일록』발간 기념 학술대회
▶ 구전으로 전해지는 ‘눈뜨고 장님 행세한 선비’ 이야기 일찍부터 영남을 비롯한 여러 지방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 중에 ‘눈 뜨고 장님 행세한 선비’의 이야기가 있다. 어지럽고 험한 세상을 만난 선비가 지조를 헐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장님 행세를 했다는 이야기이다. 1950년대 경북 울진의 어떤 노인의 이야기를 전하는 기록에 따르면 ‘눈 뜨고 장님 행세한 선비’가 아무래도 의심스러워, 하루는 친한 친구가 이야기를 나눈 후 자리를 일어나 돌아가는데 이를 본 선비가 무심결에 ‘자네 지팡이를 갖고 가야지’라는 말을 하
2013-11-04

전주류씨 수곡파 입향 시조위 회전 시제
전주류씨 수곡파 문중에서는 오는 11월 3일(음 10월1일 정일) 11:00에 임동면 망천리(숲당) 소재 입향 시조위 외 6위 묘소에서 자손 150여명이 참석하여 회전 시제를 올린다. 매년 음력 10월 1일 자손들만이 모여서 시조위 회전 시제를 올리고 있다. 특히 금년도에는 정부 지원금 35억원으로 수곡리에 기산 충의역사 체험관 건립에 따라 충의 7분 선조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높이 기리는 뜻깊은 시제 행사를 갖는다. 또한 시제를 올리는 모든 제례 절차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 문중에서 무형문화재로 등록하기 위하여 문화재청 직원과 도
2013-11-01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안동시-안동병원-우수고택간 업무협약체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의 의료안전망 확보와 의료관광활성화를 위해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 우수고택 30곳이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은 11월 1일 오후 4시 안동병원 컨퍼런스센터(13층)에서 열린다. 이번 협약식은 올해 5월 경상북도 의료관광 우수병원으로 지정된데 이어 7월에는 응급의료 전용 닥터헬기를 도입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등 경북의 중심 병원으로 거듭난 안동병원과,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3우수한옥숙박시설로 지정된 안동의 고택을 접목시켜 차별화된 의료관광을 활성화
2013-11-01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콘텐츠공정거래 법률자문서비스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11월까지 콘텐츠공정거래 법률자문서비스 및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프로그램은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콘텐츠공정거래 환경조성을 위한 법률자문서비스 및 교육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10월과 11월 두 달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콘텐츠공정거래 관련 전문가의 특강과 맞춤형 법률자문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법률자문서비스는 중소콘텐츠 사업자 및 1인창조기업인 등 (선착순 25개 업체)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콘텐츠사업자의 계약서 검토, 약관검토, 법령해석, 법적 분쟁 대응방안
201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