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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라는 주제로 10월 9일 개막한 2010 문경사과축제가 10월 31일까지(23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문경사과축제는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가을 경치와 어우러진 사과공원, 진짜 사과로 만든 사과성, 사과홍보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행사들로 이루어져 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사과낚시, 사과골프, 사과축구, 사과농구 등의 체험행사는 체험비 1,000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체험에 참여한 모든 분께 맛있는 사과를 나누어 주고 있어 문경사과 홍보와

대산농촌문화재단(이사장 정태기)은 20일 오후5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19회 대산농촌문화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대성 영농조합법인 문경 신미네유통사업단 대표가 농가 주도적 계약재배와 획기적인 양파 저장유통시스템 개발로 양파 생산 및 유통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한 공로로 제19회 대산농촌문화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영농조합법인 신미네유통사업단은 자동 기계 선별?포장 시스템을 통해 공산품 처럼 균일하게 품질관리된 양파를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양파로서는 국내 최대 물량을 취급하는 유통사업단이다. 대산농촌

세계 경제에서 영향력이 큰 20개국이 모여 세계경제의 주요 이슈를 협의하고 전략을 구상하는 세계적 국제회의인 G-20 정상회의 기간 중 10월 21일부터 23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회의에 공식음료와 생달주조의 오감만족이 만찬회장의 건배주로 선정되고, 또한 문경오미자체험촌, 레드인, 이로하업체의 문경오미자청이 특별전시관에 전시됨으로서 문경오미자가 명실공히 세계가 인증하는 명품으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문경오미자의 이 같은 성과는 사람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섯가지 맛과 자연그대로의 천연색 붉은 칼라로

재능있는 신인가수의 등용무대인『제5회 문경새재 박달가요제』가 10월 21일(목) 오후 1시 문경연예인협회 주최로사과축제장 메인 무대인 문경새재 1관문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결선 대회는 지난 10월11일예선에 출전한 70명 중에서 선발된 12명이 영예의 대상을 놓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본 가요제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은 부산시에서 참가한 김은정(‘너에게로또다시’)씨가차지했으며, 충주시 박찬성(‘상처’),안동시 권오중(‘사랑과이별’), 문경의 금명효(‘아미새’)씨가 각각 금.은.동상을 차지 하였다. 문경시연예인협회(회장:조수

행정안전부 (강사 : 성문옥 사무관)에서는 오는 10월 21일(목)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앞으로 지방 공무원의 비리와 탈법ㆍ태만ㆍ업무 오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자치 단체 스스로 감사 대상 대폭 확대 및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 자율 내부통제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시스템이 정착되면 공직비리 등으로 초래되는 공무원의 인사상 불이익뿐 아니라 지자체의 행정낭비, 재정손실 등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는 감사원 감사나 정부합동감사 등에서 적발된 예산집행

안동시 임하면 임하1리와 주식회사 동성엔지니어링간의 1사1촌 자매결연 행사가 오는 10월 22일 11:00에 임하1리(이장 김광종 010-3150-6823) 학교 폐교부지에서 200여명의 회사관계자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게 된다. 임하1리는 임하댐 바로 아래의 180여 세대에 400여명의 주민들이 살아오고 있고 벼와 찰토마토, 메론, 수박등의 친환경 농산물 집단 재배단지 이기도 하며, 주식회사 동성엔지니어링은 경산에 소재한 건설, 건축, 토목, 조 경, 용역, 감리 등의 종합엔지니어링회사로 임직원이 300여명이고 년 매출액이

봉성면 체육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000여명의 면민이 참석해 다채로운 체육행사와 이벤트가 어우러진 가운데 면민들의 화합을 다지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의 참석으로 진행됐다. 난리굿 풍물단의 신나는 풍물놀이로 흥겨운 잔치의 서막을 알린 봉성면민체육대회는, 봉성초등학교 학생들의 깜찍한 바이올린 연주와, 산불 등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봉성면 전담 의용소방대원들의 화재진압 시범으로 봉성면민대회 개최를 축하해주었다. 이어 200m 계주, 모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10월 20일 오후 3시 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세일(前.국군체육부대장)씨를 초청하여 『세계군인체육대회와 문경의 스포츠마케팅』이란 주제로 『2010 새문경아카데미 제44회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 초청된 양세일씨는 서울 출생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육군사관학교 참모장, 국군체육부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각종 군인체육 국제행사에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이다. 2007년 국군체육부대장으로 재직 당시 국군체육부대(상무) 이전이 문경으로 확정되는 과정에서 문경시민들에게 잘 알려졌으며문경 명예시민증을

최근 입학사정관제의 전문성과 공정성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가 최초로 선정한 입학사정관 양성기관의 <입학사정관 전문양성·훈련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대학에서 신입생 입학사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현직 입학사정관과 고교교사가 공동으로 집필한 <입학사정관, 그들의 생각을 듣는다>가 국내 최초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교육을 걱정하는 입학사정관들의 열정과 고뇌, 입학사정관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그들의 솔직한 생각을 좌담회와 에세이를 통해 생생하게 전하고 있으며 말미에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

의성군이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고 관광자원화 하기 위한 일환으로 생활국악축제를 개최한다. 의성군과 세계유교문화축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생활예술연구회가 주관한 생활국악축제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의성군 점곡면 사촌마을에서 선수, 대회 참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고택에서 함께하는 생활국악인의 솜씨 뽐내기 한마당”이란 주제로 관악, 현악, 성악, 타악 등이 부문별 경연으로 치러지며, 퓨전국악 등 우리소리가 특별경연으로 치러진다. “어울리는 우리소리, 함께하는 생활예술”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대회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