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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문화관광부가 지난 28일, 전국 823개 지역축제 중 각 시/도에서 추천한 우수 축제에 대하여 축제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봉화은어축제 외 43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성장가능성이 있는 축제를 집중 육성하여 경쟁력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매년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해오고 있으며 2010년 축제개최 실적, 2011년 축제개최계획 및 향후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하여 [축제의 특성 및 콘덴츠 항목,축제의 운영, 축제의 발전성, 축제의 성과]를 선정기준으로 봉화은어축제를 문화관광유망축제로 선정

의성군의회(의장 우종우)는 28일 6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15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당초예산 3,802억7,200만원의 5.32%에 해당하는 202억1,200만원이 증가한 4,004억8,400만원(일반회계 3,579억6,700만원, 특별회계 425억1,700만원) 규모의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예산안을 심의 했으며 2010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 변경계획(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의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지역일자리 창출 종합평가’에서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것이다. 상반기 평가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3억원을 수상했으며, 또다시 하반기에도 1억 5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되어 올해 모두 4억 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 우수한 실적을 올렸다고 했다. 이번 지역일자리사업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4개 지자체에서 추진한 지역일자리 창출 추진실적을 민간전문가와 공동으로 종합평

안동시에서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하여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작물 식량자급률 제고를 도모하기 위하여 「2011년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287ha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사업대상자는 ‘10년도 쌀소득 등 직접지불금중 변동직접지불금을 받은 논의 농가와 ‘10년도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에 참여하여 보조금을 받은 논의 농가로써 논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임차농가도 허용된다. 지원단가는 10a당 300천원(㎡당 300원)이며, 신청기준은 필지단위로 신청하되 농가당 10a이상이다. 지원대상 작물은 1년생 및 다년생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010년도 경상북도 하반기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시상금 3백만원 수상하였다.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의 일자리창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자립형지역공동체사업, 청년일자리사업, 사회적기업육성지원사업, 고용우수기업지원사업 등 모든 분야에서 적극 노력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동시는 지난 9월부터 취약계층 650여명을 채용하여 명품녹색길조성사업, 가시박 제거사업, 희망의 집수리사업, 스쿨존「어린이 교통안전지킴이」사업 등

문경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10년도 농정업무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 시(시부 1위)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3백만원을 받는다. 이번 선정은 경북도가 올해 도내 전 시군에서 추진한 농정업무 전반에 대해 농정예산, 농업정책, 쌀산업FTA대책, 친환경농업, 식품유통의 5개 분야 17개 항목에 따라 평가한 결과다. 특히 문경시는 논농업 다양화와 친환경농업 차별화 시책에서 타 시군에 비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문경시는 경북도가 발표한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농산물 수입개방,

문경 동로 황장산오미자작목반(반장 황영걸)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2010년도 농림수산식품부 논농업 다양화 시책』평가에서 논농업 특화작목 재배단지 분야 전국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수산식품부의 논농업 다양화 시책』은 정부에서 쌀 재고 누적에 따른 쌀 생산조정을 위해 논에 벼 이외 대체작물 재배시 ha당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경시에 따르면 이 사업이 쌀 과잉생산문제 해결과 함께 콩, 옥수수 등 부족한 식량생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특히 문경시가 올해 12억

봉화문화원 이정수 원장과 27명의 이사들이 구제역 방역초소 근무자들을 위하여 지난 24일 정성이 가득담긴 따뜻한 간식(떡)을 제공하여 뒤늦게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간식제공은 성탄 한파속에 관내 47개 초소에 조금이라도 따뜻한 떡을 제공하기 위하여 5개조로 나누어 신속히 전달되었으며 봉화문화원 관계자는 구제역 방제활동으로 일상 생활에 여러 가지로 불편이 많지만 차가운 영하의 날씨에 방역초소에서 밤낮없이 방제활동에 여념이 없는 근무자들을 보니 안타깝다며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구제역 퇴치에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에서는 구제역 조기 퇴치를 위한 사회단체(봉화JC 등 10개 단체) 근무지원과 기관단체 및 독지가들의 구제역 방역활동 격려가 연일 이어 지고 있다. 봉화군은 47개소의 방역 초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봉화군 공무원이 운영하는 초소가 27개소 이고 민간 자율 초소는 20개소가 된다. 봉화군 공무원들과 민간 자율 초소 근무자는 이틀에 한 번 꼴로 방역 초소 근무를 서고 있어 그 피로가 누적되어 가고 있는 실정에 봉화군 사회단체에서 방역 초소 근무를 지원해 주어 힘을 덜어 주고 있다. 현재 농협중앙회 봉화군지회, 봉화농협, 춘양농협,

안동과학대학은 오는 12월 29일(수) 오전 11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바이오 메디칼 인력양성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학ㆍ연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ㆍ물적 자원의 교류ㆍ협력을 바탕으로 교육역량강화사업의 활성화를 모색하고, 바이오메디칼 산업분야의 기초 이론과 현장 실무 능력이 조화된 창의적인 전문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것이다. 차세대 성장동력인 바이오산업은 정보통신산업과 더불어 21세기 지구촌 경제를 이끌어갈 가장 주목받는 첨단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