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52건)

권영세 안동시장, 지역 내 연쇄감염의 고리, 확실하게 끊어내자
권영세 안동시장은 11월 8일 오후 3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여 “11월 1일부터 오늘까지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어렵게 일궈온 일상회복을 유지하기 위해, 시민 개개인의 일상 속 자율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권 시장은 “11월 1일부터 오늘까지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특히, 지난 주말부터 3일간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내 감염 확산이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24명의 확진자는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7명, 20대가 9명으로 60대와 20대가 전체확진자의 67%를 차지하고, 주
2021-11-08

안동시, 위생업소 방역수칙 지도단속 강화
안동시는 11월 1일부터 적용된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에 따라,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수칙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을 전면 해제하고 사적모임은 12명까지 가능한 것을 골자로 한다. 다만, 유흥시설의 경우 자정 24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운영시간을 제한하였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식당ㆍ카페에서 사적모임은 미접종자는 4명까지 가능하며, 접종완료자 포함 최대 12명까지 가능하다. 또한, 목욕장의 경우
2021-11-08

안동시, 개인 정화조(분뇨 내부청소) 관리·감독 강화
개인 정화조와 오수처리시설은 하수도법 제39조제2항에 따라 연간 1회 이상 정화조 분뇨수거 등을 하여야 하며, 어길 시 최고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동시는 개인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로 인한 하천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설관리에 대한 관리능력 향상을 유도하고자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해 시설별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정화조, 오수처리시설에 대해 50㎥/일 미만, 50㎥/일 이상으로 구분해서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먼저 정화조 관리를 위한 정화조 내부청소 안내문을 발송하고 오수처리시설에 대해서는 처리시설 가동여부
2021-11-08

안동시, 공간정보 민원열람시스템 최신장비도입으로 부동산 정보를 한눈에
안동시는 본청 및 읍·면·동 25개소에 구축된 공간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의 내구연한 도래 및 장비 노후화로 인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다양한 부동산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공간정보 민원열람시스템 교체 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간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은 경북 도내 부동산 정보(위성영상기반 지적도,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도로명주소 등)를 쉽고 간단한 대형 터치스크린 방식의 화면에 실시간 열람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시스템이다. 2013년부터 안동시청 종합민원실 등 25개소에 공간정보 민원열람시스템을
2021-11-08

청소년수련관 해피해피 할로윈&나눔DAY 운영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권석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지난 10월 30일「해피해피 할로윈DAY」및 「나누며 행복한 나눔DAY」를 운영하였다. 「해피해피 할로윈DAY」는 악령을 쫓기 위해 분장을 하였다는 할로윈의 기원처럼 청소년수련관의 안녕과 코로나19 종식의 염원을 담아 진행되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할로윈 포토존, 의상ㆍ소품체험, 바디페인팅, 무료 기념촬영 행사를 진행하였다. 「나누며 행복한 나눔DAY」에서는 청소년수련관 자체 바리스타 및 요리 동아리 학생들이 커피와 쿠키를
2021-11-08

안동시, 안심식당 112곳 추가 지정 “외식업계 활성화 시작”
안동시는 ‘위드(With) 코로나’ 방역체계 전환과 식사문화 개선 필요성 확대에 따라 「안심식당」 112곳을 추가 지정했다. 안심식당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 위생적인 수저 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 ▲ 매일 2회 이상 자체 소독 등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식기피 상황이 심각함에 따라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식당을 중심으로 지난 해 90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한 바 있으며, 올해 추가 지정한 112개소를 포함해, 총 202개
2021-11-08

안동시, 어려운 한문 구(舊)토지·임야대장, 쉬운 우리말로!“경북 최초”
안동시는 1910년 ~ 1915년 일제에 의해 만들어져 1975년까지 사용한 구(舊)토지·임야대장을 디지털 한글화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구(舊)대장은 1910년 일제 강점기에 일본식 한문 용어로 만들어졌으며 토지표시사항(소유자, 면적 등)의 변동을 활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적공부이다. 한글화 구축 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3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35만 7,800매의 구(舊)대장(소유자, 토지이동 연혁, 변동 연월일 등)원문을 한자에서 한글로, 일본식 연호에서 숫자로 변환하여 디지털로
2021-11-08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2021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승철)에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수확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위해‘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11월 4일 목요일 4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예안면 인계리 과수농가에서 사과 수확과 선별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있는 회원은 참여하지 않고, 작업자 간 거리 유지와 작업 중 마스크 착용 및 대화 자제, 개별 이동 권고 등 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에
2021-11-08

안동중앙신시장상인회‘사랑의 김장김치’나눔행사 개최
안동중앙신시장상인회(수석부회장 최원환)는 11월 6일(토) 10시 중앙신시장 공영주차장 옆 공터에서“사랑의 김장김치(500포기, 시가 800만 원)”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중앙신시장상인회·청년회 및 한마음회가 연합하여 추진하며, 특히 모든 재료는 국산을 사용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상인들과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는 동절기 저소득층을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또한, 안동중앙신시장상인회와 상인들은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매월’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우리동네 시장바구니”캠페인도 함께하고 있
2021-11-08

2021년 풍천면 마을복지계획 수립 간담회 성료
풍천면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자 지난달 7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5차에 걸쳐 마을복지계획 수립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마을 수립을 위하여 마을자원 조사를 시작으로 돌봄, 생활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마을 비전을 선정하였다. 5차에 거쳐 진행된 간담회에서 △부락별 풍천사랑방 설치 △풍천면 오징어 게임 △가족캠프 △주민여가 체육시설 보강 △쓰레기 및 환경정비 △주민 만남의 날 등 6개의 마을 의제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마을의제는 주민공유회 및 주민투표를 거쳐
202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