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024 도산서원 야간개장, 밤의서정(抒情)’을 9월 7일(토)부터 9월 29일(일)까지 매주 주말과 추석 연휴를 비롯한 공휴일, 도산서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산서원은 지난 2020년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서원 건립 445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인들에게 야간에 문을 열었다. 지난 4년간의 야간개장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도산서원의 밤의 정취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이번 ‘도산서원 야간개장’에는 도산서원 일대의 정취를 밝혀줄 조명 및 조형물 설치, 미디어아트 작품 전시
2024-09-03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관광두레센터(센터장 전미경)는 안동관광두레 1호 주민사업체인 안동단이 메종 마리끌레르 코리아 창간 30주년 기념 전시 「메종 투 메종 2024: 모르는 한국」에 초청받아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8월 30일(금)부터 9월 6일(금)까지 신고전주의 양식의 상징적 건축물로 알려진 서울 정동의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음악에서 음식, 예술에 이르기까지 ‘우리 것’의 세계화가 화두인 시대에 옛 선조들의 멋과 풍류를 주목해 우리가 잘 몰랐던 한국의 진면목을 찾는 테마로 기획됐다. 안동단
2024-09-03
(사)세계탈문화예술연맹(회장 김세동)은 8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안동 페르소나 카페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의 활동 활성화 및 NGO 역량강화 방안’을 주제로 ‘2024 한국 유네스코 NGO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유네스코 인가 NGO 단체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 국가유산진흥원, 무형문화연구원, 세계무술연맹 4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각 기관의 활동 현황, 2024년 주요 사업,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의 활성화 방안 및 NGO의 역할에 대한 발표와 함께 한국 유
2024-09-03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공직자의 친절의식과 민원 응대 수준을 높이기 위해 8월 29일(목) ‘민원담당 공무원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만족도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청 종합민원실 민원창구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 기분 좋은 대화법, 고객의 유형 파악 및 대응 방안 등 민원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를 위주로 진행됐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새올 및 국민신문고 시스템 활용, 민원 접수?처리 유의사항 등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의 전반적인 사항을 다루고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2024-09-03
안동시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변광희, 정도경)는 9월 2일(월)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지원 대상자는 폐쇄성 폐질환으로 폐기능을 거의 상실한 상태이며, 노후화된 주택의 욕실 배관 누수로 인해 수도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이품봉사단의 자원 연계와 협력을 통해 욕실 배관공사를 비롯한 도배·장판 및 청소를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었다. 이번에 진행된 사업에는 용상동 지사협 위원과 맞춤형복지팀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5명이 대상자의 동의하에
2024-09-03
안동시 태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현순)는 9월 1일(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 가득한 “사랑의 파자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부녀회에서 계획했으며, 파자마는 2주간 회원들의 손으로 제작·준비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을 다해 만든 파자마 50벌을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불편 사항도 보살피는 등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태화동 새마을부녀회는 헌 옷 모으기, 불법 광고물
2024-09-03
안동시 태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병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현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9월 1일(일)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민 통행이 잦고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인해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서부시장, 천리천 주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정비와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신현순 태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국토대청결운동에 함께한 회원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클린 안동! 그린 태화동!’을 위해 늘 앞
2024-09-03
안동시 강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금점향)는 8월 28~29일 양일간 성희여고 인근 강남로 도로변 및 인도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부녀회원 15명이 참여, 새벽 5시부터 시작해 연이은 폭염과 가뭄으로 예년보다 이르게 떨어진 낙엽과 인도변의 잡초, 쓰레기 등을 제거했다. 특히 집중호우 시 침수를 막기 위해 배수로 주변에 쌓인 낙엽과 부유물을 집중 제거했다. 금점향 회장은 “우리 새마을부녀회는 환경보호에도 앞장서는 단체인 만큼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이른 새벽부터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
2024-09-03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K-하이테크플랫폼사업단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AI 융합혁신 기술대회를 개최했다. ‘2024 Google Cloud AI 융합혁신 기술대회’는 Google Cloud를 기반으로 AI 관련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으며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우고자 타 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3개 대학(국립안동대학교, 전남대학교, 제주대학교) 총 17팀 60명(국립안동대 7개 팀 25명, 전남대학교 5팀 27명, 제주대 5팀 26명)이 참가했으며
2024-09-03
이육사문학관 2024 상주작가 낭독회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는 9월 7일(토) 오후 2시 이육사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2024 상주작가 낭독회는 젊은 시인들과 시민들의 만남을 통해 현대시의 다양한 면모를 확인하고자 준비한 자리이다. 지난 8월 10일(토)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30대를 주축으로 구성된 뿔 동인(최지인 시인, 최백규 시인, 양안다 시인)을 초청하여 독자들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시 작법과 그들의 펼친 시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낭독회 역시 자신만의 개성을 활용하여 시를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