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10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부분 공모사업 싹쓸이
시민에게 대도시에 버금가는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교육을 누리게 하겠다는 안동시의 행보가 거침없다. 개관 9주년을 맞이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6월 현재 9개 분야 19개 사업에 8억 5천만 원의 국비 사업비를 확보했다. 공모사업은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 걸쳐 선정됐으며, 전국 공연장 중에서 가장 많은 건수와 금액을 확보했다. 공모 선정 내역을 살펴보면 자체기획 프로그램으로 공연
2019-06-17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전통혼례 체험장’ 운영
사)백년가약 전통혼례 협동조합에서는 젊은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안동댐 월영교 인근 개목나루 한옥 마당에서 오는 6월 15일 오후 5시 우리의 멋 전통혼례와 신행 행렬을 재현하는 전통혼례 체험장을 운영한다. 재연행사는 6월, 7월, 9월, 10월, 11월에 매월 2회 시연하며 무료로 누구나 시연에 참여할 수 있다. 다문화가족,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 외국인 관광객, 결혼을 기념하고 싶은 사람을 우선해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먼저 월영장터 쪽에서 신행 행렬 재연을 시작으로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 순으로 진행된다
2019-06-13

안동시, 2019 소천권태호음악관 기획공연
소천 권태호음악관(관장 이필근)에서는 6월 16일(일) 저녁 7시 30분 야외특별무대에서‘SUMMER GRAND GALRA KONSERT’를 개최한다. 이번에 공연을 선보일‘체르니우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1902년에 창단된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Chernivtsi) 주의 주립교향악단으로 동유럽과 러시아는 물론 서유럽을 넘나들며 수많은 콘서트와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동유럽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 주는 우크라이나의 대표적인 교향악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Phantom of the Opera’ Ennio Morricone 의 ‘N
2019-06-12

디아만테의 ‘힐링 콘서트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아홉 번째 야외공연인 ’디아만테의 힐링 콘서트’가 오는 6월 15일(토) 오후 2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6월의 세 번째 공연으로 벚꽃길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아만테의 안동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팝페라 듀오이다. 전문음악인들이 모여 지역의 음악 수준을 높이고 시민에게 행복을 선사하고자 노력하는 지역단체이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해 감성적인 선율을 선보인다. 다가오는 6월의 공연으로 22일은 소노리떼와 함
2019-06-12

넌버벌 인형극 ‘달래 이야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해부터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키즈 FUN FUN 시리즈’를 기획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히 진행하는 넌버벌 인형극 ‘달래 이야기’가 오는 14일 오전 11시, 15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백조홀에서 열린다. 넌버벌 인형극 ‘달래 이야기’는 6·25 전쟁을 겪는 달래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전쟁 중 홀로 남겨진 어린 달래의 눈으로 보는 전쟁 속의 가족 이야기를 인형의 섬
2019-06-11

두 번째 계절이야기 ‘여름날의 추억’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준)은 상설공연으로 진행하고 있는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중 사계절의 특색을 사중주로 만나보는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 중 두 번째 계절 이야기 ‘여름날의 추억’ 공연이 오는 12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열린다.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유쾌한 해설과 사계절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클래식 음악으로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모든 초목이 짙어 가는 싱그러운 계절 여름을 콰르텟의 공연으로 뜨거운 여름의 열정
2019-06-11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의 매력이 뿜뿜!
올해 안동을 방문하는 대만 단체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안동시는 5월까지 안동을 다녀간 대만 단체관광객이 280여 명으로 전년 대비 8배 이상 증가했으며, 6월에는 300여 명이 예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그간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대만 가오슝 국제관광전 홍보에 이어, 올해 1월 대만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동 팸투어를 진행했다. 4월에는 축제관광재단과 함께 대만 현지에서 안동여행상품 홍보 설명회를 하고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과 안동의 매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대만 관광객
2019-06-11

2019 안동 K-POP 콘서트’, 안동으로 모두 모여라
K-POP 한류스타들이 안동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오는 6월 15일(토) 저녁 8시 안동탈춤공원에서 ‘2019 안동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의 젊은 층을 위한 K-POP 공연으로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안동에서 열리는 두 번째 K-POP 콘서트로 무료공연으로 열리며, 선착순 입장이다. 인기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과 보컬, 래퍼 등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출연진을 구성해 관객과 호흡을 함께하며 에너지 넘치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
2019-06-11

함께 소통하는 문화유산방문교육 수업
안동문화지킴이에서는 오는 6월 5일(수) 10시 50분 안동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문화유산 방문교육」 공개수업을 한다. 이번「문화유산방문교육」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안동문화지킴이(대표 김호태)가 주관한다. 지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해 지역의 문화재에 담긴 귀중한 역사를 배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 가치를 제대로 알게 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수업에서는 도산서원 모형을 학생들이 만들면서 서원의 구조와
2019-06-05

유네스코 유산 따라 안동 여행
▲ 봉정사 세계유산 등재 첫돌, 도산서원과 병산서원도 세계유산 등재 눈앞 우리나라에는 5월 현재 15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17가지가 지정돼 있는데, 여기에는 북한에 있는 2개의 세계유산과 1개의 세계기록유산을 포함해서다. 이 세계유산 중 2개, 세계기록유산 중 2개가 바로 안동에 있다. 안동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봉정사, 세계기록유산은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하고 있는 유교책판과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이 있다. 안동시에서는 6월의 안동 테마 여행으로 ‘세계유산을 따라 설계해
201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