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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대야산자연휴양림은 문경새재에서 문경시 주최로 개최되는 2011 문경전통찻사발축제(2011.4.30 ~ 5.8)에 참가하여 목공예 전시 및 만들기 체험의 장을 연다고 밝혔다. 만들기 체험의 장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상대로 목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작품 전시, 장승, 솟대, 목거리용 공예, 조릿대 및 버들피리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목재료를 이용한 만들기는 찻사발축제가 열리는 문경새재 저잣거리(좌측)에서 찻사발축제 개막식(4.30)과 어린이날(5.5) 누구나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대야산자연

물야농협(조합장 이광우)과 재산농협(조합장 임우규)이 지난달 24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0년도 NH농협보험 연도대상에서 우수 지역농축협에 선정되어 지역의 훈훈한 소식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하여 6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우리 지역의 물야농협과 재산농협은 전국 1,168개 지역농축협을 15개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별 1위에게 시상하는 우수 지역농축협으로 선정되는 귀염을 토했다. 더욱이 재산농협은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역농축협에 선정되었으며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성일)에서는 지난 4월 8일 금요일 음식나눔(추어탕, 베이커리 빵, 야쿠르트)지원 봉사활동을 하였다. 지난 2월부터 진행한 1호점 시골추어탕(국), 2호점 내성방앗간(떡) 음식지원과 더불어 3호점 풀마트 베이커리(대표 이상필) 단팥빵 60개, 4호점 비락 야쿠르트(대표 손미자) 야쿠르트 100개를 지원하여 관내 거동불편 홀몸 어르신 및 소외 이웃에 지원하게 되었다. 시골추어탕을 1호점으로 시작된 이번 음식나눔 참여는 “나눔은 물결을 타고~ ing"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음식나눔 봉사활동의 일원으

영양군 보건소(소장 은종영)는 4월12일부터 7월12일까지 종합복지회관에서 만성질환을 가진 주민 35명을 대상으로 3개월 과정(주2회/화,목) 14:00~16:00까지 기공체조교실을 운영 한다. 기공체조는 각종 현대병에 시달리며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생기 넘치는 활력과 육체적인 건강을 되찾아 주는 것은 물론, 의식훈련을 통하여 긍정적인 사고의 변화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기공체조교실은 기공체조 전문지도자(강사 강기화)의 기공체조에 대한 이론적 소개와 설명,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지난 7일 작목반, 농협, 군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사면 찹쌀 재배농가(대표 김종현)와 (주)신안상사(대표 신덕순)사이에 주정용 찹쌀(품종 : 동진찰벼) 계약재배 약정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주정용 찹쌀 계약재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안사면 5개 작목반에 총 40농가가 참여, 약 30ha의 경작지에 150톤 정도를 계약 재배키로 했다. 약정체결 내용으로는 올 12월까지 톤백으로 수매하고 40kg/포당 2,000원의 장려금을 지급, 수매가격은 수매예정일 10일전의 시중가격을 감안하여 결정한다. 1등급은 시중가

2011년 4월 12일(화) 오후 4시, 제3차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ㆍ일 우정걷기 행사단이 의성군을 방문한다.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 행사는 2007년, 2009년에 이어 3번째 행사로, 400년 전 우리 조상들이 한ㆍ일 선린우호 관계를 위해 조선통신사를 일본에 파견한 숭고한 정신과 문화적 유산을 계승하기 위해 사)한국체육진흥회와 사)일본걷기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온 행사이다. 의성은 과거 조선통신사 행렬이 지나갔던 연고지로 특히 조선 최초의 통신사인 율정 박서생 선생을 비롯한 3명의 정사를 배출한 곳으로 조선

(사)전국한우협회 봉화군지부(지부장 이용순)는 4.12(화) 10:30부터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작년 말 구제역 여파로 그동안 잠정적으로 연기되었다가 열리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축산선진화를 위한 결의문 낭독, 감사패 전달, 2010년도 사업결산 및 금년도 새로운 사업계획발표, 신임 임원선출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구제역으로 인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선전축산을 이루기 위하여 친환경적 축산경영을 지향하고, 농가방역의무를 철저히 준수한다는 등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문경시민문화회관은 1930년대 만요를 기본으로 극과 라이브밴드의 연주가 가미된 뮤지컬 『천변살롱』을 2011. 4. 21 ~ 4. 22일까지 2일 3회(21일 8시, 22일 3시 8시) 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만요(漫謠)는 익살과 해학을 담은 우스개 노래로, 일제강점기에 한국에서 발생한 코믹송 장르로서, 일상생활의 소소한 내용을 가볍고 자유로운 가사에 담아 표현하면서 하나의 장르로 형성되었다. 유행한 만요로는 <오빠는 풍각쟁이>, <엉터리 대학생>, <왕서방 연서> 등이 있다. 극중 가난한 유랑극단 배우, 작곡가와 사랑

문경시는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2011년도 신규사업으로 “인터넷 당당히 즐기기(인당당)”서비스를 실시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맞벌이 부부가 대부분인 요즘 가정에서 집에 혼자 있는 아동이 컴퓨터를 장시간 이용하여 인터넷중독이나 게임중독에 빠져드는 사례가 다수발생하고 있으며, 종합사회복지관은 이러한 아동들에 대하여 집으로 방문 및 컴퓨터 중독을 예방 및 치료하여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보급하고 아동들의 자아성장을 돕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인당당 프로그램에서는 주1회 5개월과정으로 심리검사 및 상담, 목표설계를 위한 워크샵

문경시는 문경축산업협동조합 및 문경시 한우협회와 함께 축산물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축산물 소비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축산농가 및 관련 산업이 위축됨에 따라 행사를 통해 축산물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4.11일, 점촌역전 광장에서 열리는 소비촉진행사는 신현국 문경시장과 문경축산업 협동조합장, 축산관련단체, 축산농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 가두켐페인, 직거래 할인행사, 홍보물 전시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문경약돌한우를 15~20% 싼 가격으로 판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