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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의회 탁대학의원(6선, 제5대 전반기의장)이 지방의회 출범 2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이 공로패는 지난 14일 10시 문경시의회 의장실에서 임경호 지방의회발전연구원 이사장이 직접 내방해 수여했다. 그동안 탁대학 의원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의회운영과 적극적인 시민여론 수렴으로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역동적인 문경시의회상을 구현하는 등 의정활동을 수행하면서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사회 개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의원의 전문지식 함양으로 시 집행부의 견제, 감시 기능을 제

문경시보건소는 지난 4월 14일 10시 문경보건소회의실에서 문경시보건소와 문경제일병원간의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출산장려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문경제일병원은 아이낳기좋은세상경북운동본부와 경상북도가 개최한 제1회 경상북도 출산친화기업 경진대회에서 출산장려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적으로 수상을 하기도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문경시보건소와 문경제일병원은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저출산극복을 위해 주민인식개선사업을 실시 하기로 하고 아이낳기 좋은 문경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시험장(시험장장 김목종)과 전국사과사랑동호회(회장 손동석)에서는 의성사과의 향후 전망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재배신기술 심포지엄을 가진다. 사과전망 및 재배기술 심포지엄은 4월 15일 오후 1시 의성문화회관에서 전국 시군구 농업개술센터 공무원, 전국원예협 및 농협관계자, 사과재배 농업인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심포지엄은 사과농업 강소농 육성과 경영체 육성방안, 생산비 절감기술을 중점 교육한다. 이날 행사에서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이학동 국장은 사과농업의 대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과 강소

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월 15일 의성군거주 결혼이민여성 및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의성지역 문화탐방을 실시하였다. 의성지역의 등록된 문화재를 살피고 내 고향의 문화재를 바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재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의성문화유산보존회의 후원으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운사, 사촌마을, 조문국, 빙계계곡 군립공원 등 의성지역의 대표적 문화재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탐방 시 문화해설사도 함께 동반하여 의성지역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 주었으며, 평소 무관심했던 우리지역

봉화군의회(의장 금상균)는 4월 14일부터 4월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66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안건으로는 ▶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 봉화군 제증명 등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봉화군 저소득주민 자녀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안 ▶ 봉화군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봉화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봉화군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2011년도 봉화군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 구제역 피해농가 봉화군세 감면 동의안 등

봉화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만우)는 알프스오또매 묘목을 2009년부터 2년간 봉화군 85농가(15ha)에 18,000주를 분양 현재 봉화군 사과 주산지를 중심으로 재배해 오고 있다. 알프스오또매는 평균 40 g/1과 무게로 일반사과와 차별화되는 품종이며 꽃사과의 일종으로 수분수 역할도 된다. 오또매는 맛이 좋아 후식용으로 학교급식, 레스토랑, 이벤트용, 호텔,백화점등에서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이며 최근 소비패턴이 친환경농산물 및 소포장 중심으로 변하고 있어 소비자의 기호에 잘 맞는 품종이다. 2009년 이후 실제 농가 수취가격은 8만원

봉화군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4월15일(금)17:00, 봉화군청에서 상호 교류ㆍ협력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보건사업 협력, 지역주민 대상 무료진료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증진시키며, 지역축제에 초청하여 봉화군을 홍보하고,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농산물판매장를 개설하여, 지역특산물 할인 공급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환자 진료의뢰 시 감면 혜택으로 입원 시 선택 진료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과 종합건강검진 비용 20%를 할인해 지역주민의 의료비 부담을 감소시켜 줄 것이다

제6기 의성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신홍열)가 출범식을 갖고 2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제6기직장협의회는 4월 13일 오후 4시 김복규 의성군수 등 회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 검소하게 치러졌다. “참여하는 우리-하나되는 직협”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하는 제6기 직협은 2013년 3월 21일까지로 800여 의성군 공직자들의 이익을 대변한다. 출범식에서 신홍열 회장은 “협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상생(Win-Win)하는 조화롭고 화합하는 군청협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의성군에서는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위해 각 금성보건지소와 사곡 작승보건진료소를 새롭게 신축하고 그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4월 13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김복규 의성군수와 관내 유관기관ㆍ단체장 그리고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금성보건지소는 대지 990㎡에, 연 건축면적 364㎡규모이며, 사곡 작승보건진료소는 대지 696㎡에 연 건축면적 181㎡ 규모의 산뜻하고 아늑한 현대식 건물로 탈바꿈했다. 진료활동 공간으로는 진료실, 대기실, 건강증진실 등이 설치되고 지역주민 보건ㆍ의료환경 개선에

문경시수도사업소(소장 이명숙)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해소 및 수질검사업무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민관합동 수질검사를 12일 실시했다. 문경시 수돗물평가위원,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및 문경시 관계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된 수질검사반은 정수장, 수도꼭지, 마을상수도, 소규모급수시설 등 총 23개소를 직접 현장 방문 채수하여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먹는물 수질기준 57개 항목을 검사한 후 검사결과를 시민에게 공표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 해소와 신뢰도 향상에 적극 힘쓸 방침이다. 문경시는 지난해 수질검사에서 모든 항목에 적합 판정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