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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는 학교보건사업 간담회를 통하여 학교보건사업을 활성화하고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싱겁게먹기교육을 실시하여 소아청소년 대상의 건강상담 및 교육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2011년 4월27일(수요일) 15:00~17:00까지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학교보건 사업간담회 및 건강생활실천을위한 싱겁게먹기교육을 실시한다. 내용은 대구광역시 고혈압, 당뇨병관리사업단 교육정보센터장 이혜진강사님을 모시고 교육지원청 보건사업담당자 및 각 학교 보건교사, 영양사, 금연담당교사 및 어린이집원장 그리고 보건(지,진료)소 직원

고려천목요 (대표:이구원, 대한민국 기능전승자 노동부 2010-1호)는 2011년 1월 문경을 대표할 수 있는 지방 특산품인 도자기가 없을까 고민 중 우연히 물통에 약돌을 우려내는 것을 보고 그 약돌(거정석)을 구입하여 수차례의 실험을 거쳐 문경 약돌의 효능을 지닌 기능성 도자기를 전통장작 가마에 소성하여 마침내 문경만의 도자기를 2011년 4월 12일 생산하기에 이르렀다. 원래 문경의 약돌이라 불리우는 신비의 돌 거정석은 약돌 돼지나 한우, 송어 등에 먹임으로써 그 약돌이 가진 성분인 게르마늄(항암작용), 셀레늄 또는 마그네슘과

문경오미자 대표브랜드 ‘레디엠’이 친환경농산물 부문에서 201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어 이 분야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려 4월 2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신현국 문경시장이 수상을 하였다. '레디엠(rediM)'은 문경오미자의 대표브랜드로서 오미자 고유색상의 'red'와 문경의 이니셜 'M'을 결합해 ‘오미자로 붉게 물든 문경’을 상징하며, '오미자 세상을 만들기 위해 준비된(ready) 문경'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조선시대 때부터 지역 토산물로 이름을 떨치던 문경오미자는 1

엠스튜디오씨티, 피데스개발, SM엔터테인먼트가 참가한 엠시티피에프브이(주)가 문경시의 ‘영상문화관광 복합단지’ 조성사업자로 선정됐다. 문경시와 피데스개발(대표이사 김승배)은 26일, 엠스튜디오씨티, 피데스개발과 SM엔터테인먼트 등이 컨소시엄을 이룬 엠시티피에프브이(주)가 문경 영상문화관광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경 영상문화관광 복합단지’는 문경을 영상문화관광의 요람으로 만드는 사업으로 문경시내 총 888,186m²의 부지에 새재지구, 가은지구, 하내지구의 3개 지구로 구성되며, 그 첫 사업으로 새재지

봉화군(봉화군수 박노욱)은 봉화군의회 권영준의원 외 3명의 의원이 발의한 봉화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봉화군은 구제역 및 경기침체로 인해 자금사정이 열약한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4월 27일 오전 11시 30분에 군청 소회의실에서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차액 보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 한다. 봉화군은 5억원의 특례보증금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여 출연금의 10배인 50억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과 농협중앙회봉화군지부, 관내 단위농협, 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 관

의성의 대표적 축산물 브랜드인 “의성마늘포크”가 『2011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 됐다. 의성군에 따르면 4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대표브랜드 운영사무국이 주관하고 동아닷컴과 iMBC, 환경닷컴이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1차 대표브랜드 인식, 브랜드 가치, 품질, 지역이미지 반영도 등 다양한 조사 항목을 소비자 온라인 조사로 높은 점수를 받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종합 점수화 하여 최고의 브랜드를 뽑

봉화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3일간) 201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되며, 봉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박노욱 군수)는 훈련 첫날인 5월 2일(월) 오전 11시 명호면 이나리강변에서 유관 기관ㆍ단체를 비롯한 참관단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한 대규모 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군은 훈련의 일환으로 4월 28일 오후 2시에 군청 재난상황실(3층)에서 재난관련 유관기관등 관계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전반적인

봉화군은 2010년말 현재 인구가 34,810명으로 2009년말 인구 34,539명보다 271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1967년 12만 여명이었던 인구가 급속한 산업화에 따른 취업, 학업 등의 사유로 도시로의 인구유출, 출산율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였다가 1991년 한때 5.5%의 증가율을 보였으나 또다시 1995년 이후 인구가 5만 이하로 떨어져 2009년까지 계속 감소추세에 있었다. 그러나 주민등록인구통계 결과 2010년말 기준 인구가 34,810명으로 2009년말 인구 34,539명보다 0.78%인

봉화군은 총 2,990억원 규모의 201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봉화군 의회에서 심의ㆍ의결을 통해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추경예산은 일반회계 2,513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243억원이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477억원으로 본예산대비 37억원이 증가하였는데, 주요 분야별 편성내용으로는 구제역매몰지사후관리등 환경보호 분야에 52억원,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 39억원, 문화 및 관광자원개발에 19억원, 취약계층지원과 일자리창출 사업에 18억원, 당면한 주요현안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분야에 101억원이 편성되었다.

의성군은 자동차세를 내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을 현장에서 잡아내는 체납차량 번호판인식 시스템을 4월 25일부터 도입, 운영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차량에 탑재된 카메라로 자동차번호를 자동 인식하여 체납이 있는지 여부를 즉석에서 판별하여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는 장비이다. 군은 매주 수요일 번호판을 영치하고, 영치 후에도 체납세를 납부하지 않거나, 5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인도 후 공매처분을 실시하여, “체납차량은 아예 도로를 운행하지 못한다.”는 강한 인식을 심어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상습체납차량은 전국 어디서나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