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본격적인 하절기와(5월-9월) 도민체전(5월), 전국 기능경기대회(9월)를 앞두고 각종 전염병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전염병 발생시 신속한 대응조치 및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 방역비상기동감시를 실시한다. 경상북도는 최근 AI(조류인플루엔자)발생 등 신종 전염병의 발생유입과 세계적인 기후변화, 해외여행의 보편화로 열대성질환의 국내 유입이 증가에 따른 각종 전염병이 연중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연중 기동감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5.1일 경
2008-05-02
사회 (17,437건)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5.1일자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병성감정 의뢰한 경북 영천시 소재 닭에 대하여 정밀검사 최종 검사결과 조류인 플루엔자 H5N1 양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AI양성 확인 당일부터 발생농장 위험지역(3km이내) 가금류에 대한 살 처분과 그 생산물에 대한 폐기와 동시에 역학관련 농장 등 7호에 대해서는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 중에 있으며, 5.2일 51명을 투입하여 계획 46천수 중 6,709수를 살 처분 매몰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방역지대를 설정ㆍ방역초소 운영, 역학관련 주변농가
2008-05-02
안동시 안동ㆍ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에서는 쏘가리 산란기인 5월10일부터 6월20일까지 쏘가리 포획 및 불법 어로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 기간을 정하고 집중단속을 합니다. 단속에 앞서 불법 어로행위 방지를 위해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가기 전인 5월 9일까지는 쏘가리 포획행위 금지 홍보기간으로 호내 어업자와 주민들, 낚시방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쏘가리 어획량이 감소됨에 따라 이에 대한 증식과 보호가 절실히 필요한 만큼 낚시객과 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금어 기간내 쏘가리 포획자와 상습 고질적인 불법 어로행위
2008-05-02
안동시에서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고산서원, 안동독립운동기념관 등에서 장애우 40명, 자원봉사자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우와 함께하는 안동문화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우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마음의 벽을 허물고 자라나는 장애우청소년들에게 협동심, 단결심, 자립심을 키워주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한다. 오전 9시 진명학교를 출발해 오전 10시 고산서원 및 농촌마을 체험, 11:50 고운사 관람 및 공동체훈련 등, 13:00 점심식사, 15:00 안동독립운
2008-05-01
바르게살기운동길안면위원회(위원장 정천수)는 안동시 길안면 천지리에 가로 1.5m, 세로 2m 크기의 "바르게 살자" 조형물을 설치하고 1일 김휘동 안동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에 설치한 조형물은 길안면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설치한 것으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에 걸맞는 도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05-01
경상북도에 따르면 4.28일, 29일자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병성감정 의뢰한 경북 영천시 소재 닭에 대하여 정밀검사 중간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 항원양성으로 확인되었다. 경상북도는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시를 대비「AI 방역실시요령」에 따라 발생농장에 대하여 이동제한을 조치하고, AI이동통제초소 운영강화하는 등 AI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 강도 높은 방역조치에 돌입하였다. 병성감정 의뢰한 닭은 4.22일 영천 장날 닭 판매상으로부터 46수 구입하여 4.23일부터 4.26일까지 모두 폐사하였으며,
2008-05-01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안동지역의 풍부한 유교문화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일본관광객을 모객하기 위해 오는 5월3일부터 5일까지 일본 오사카 투어엑스포2008 행사에 참가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과 일본에서 이어지고 있는 한류열풍에 따라 류시원의 고향인 하회마을을 비롯한 안동지역 주요관광지를 홍보할 예정이며,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안동 관광에 관한 깜짝 퀴즈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안동을 찾고 있는 외국 관광객의 약 70%가 일본관광객이고 일본 관광객의 한국 관
2008-05-01
안동시 하회마을관리사무소(소장 김재교)가 화재발생시 소화전 밸브를 열어서 살수(撒水)에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장치를 자체 개발했다. 그동안 하회마을관리사무소에서는 화재발생시 초기진화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열쇠라고 판단하고 하회마을의 주요 소방시설인 소화전을 보다 ‘쉽고 빠르게’ 작동시킬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고자 노력해왔다. 그 노력의 결과물로, 소화전 밸브를 열어서 살수에 걸리는 시간을 기존 장치보다 약 20초 정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장치를 개발한 것이다. 이 장치는 ‘T자형’ 핸들로서, 노령인구가 많
2008-05-01
이스라엘 유일의 레저·관광 전문채널인 Good Life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관광지를 취재하면서 하회마을을 비롯한 지례예술촌에서 고택체험 등 안동의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이스라엘의 Good Life 방송사는 아모스 프리드린(디렉터), 다나 루리아(프로듀서) 등 4명이 가장 한국적인 멋과 유교문화로 이어지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대표적 관광지인 하회마을과 장승깍기, 하회탈 만들기를 취재 및 촬영한다. 지례예술촌에서는 고택체험을 통한 전통고유의 음식인 헛제사밥으로 식사를 하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고요한 산상에
2008-04-30
안동시는 경상북도와 경북대, 낙동강연구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4.30~5.2) 낙동강 탐사대에 관련 직원 2명을 참여시켜 낙동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자원조사와 함께 안동 관광 운하건설과 관련한 사전 예비조사에 나섰다. 이번, 낙동강 대탐사는 전문가ㆍ언론인ㆍ주민ㆍ공무원 등 총60명의 탐사대원이 10대의 보트로 2박3일 동안 봉화 이나리~고령 개경포에 이르는 700리 대장정으로 얼마 전 경북도가 최종적으로 확정한 낙동강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것은 물론, 낙동강에 잠재된 다양한 자원현황
2008-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