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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 농업환경관리실에서는 3월부터 5월까지 미부숙 퇴비사용으로 인한 여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퇴비 부숙도 측정 서비스를 추진한다. 과거처럼 중금속이나 폐슬러지가 함유된 불량퇴비는 많이 줄어들었으나, 새로이 고개를 드는 불량퇴비는 바로 부숙이 되지 않은 미부숙 퇴비이다. 요즘 날이 풀리면서 논과 밭, 과수원의 토양개량을 위해 살포하는 퇴비는 작물이 필요로 하는 양분을 토양에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미부숙 퇴비를 시용할 경우 유해가스 및 악취를 발생시켜 작물의 호흡과 증산을 방해하여 직접적인 생육 저하,

봉화군은 친환경인증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지급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무농약이상 인증 친환경농가로 친환경농산물을 계속하여 생산하는 경우 최초 지급 연도로부터 필지별로 3~5년간 지급되며 지급기간은 유기인증은 5년, 무농약인증은 3년동안 지급된다 직불금 지원은 논 단가가 유기인증 ha당 600,000원, 무농약은 400,000원이며 밭 단가는 유기인증 ha당 1,200,000원 무농약은 1,000,000을 지급하게 된다. 또한 올해는 유기농산물을 생산하여 직불금을 5년간 지급받은 필

봉화인재양성원은 3월 10일 봉화고등학교에서 ‘2015년 봉화인재양성원’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봉화인재양성원장과 학생, 학부모, 학교 및 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소개, 수업일정 등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봉화인재양성원은 지역의 부족한 교육여건을 개선하여 도농간 학력격차를 줄이고 입시에 필요한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학력향상은 물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하는 우수 인재 육성사업이며, 전국 최초로 추진한 시책사업으로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다. 인재양성원은

산림청은 백두대간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 추진함에 따라 생물권보전지역의 개념 및 등재 취지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하여 2015. 3.10.(화)14:00에 춘양면사무실에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유네스코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하여 UNESCO MBA 국제조정이사회가 심사를 통해 지정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는 백두대간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추진 내용 소개와 등재지역 관리 및 주민협력관계, 생태관광 등 기 등재지 활용사례를 설명하고 대상지 이해 당사자 의견 조회 및 홍보를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산림청, 경상북도 관계자와 등

봉화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4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돼 지난해(우수)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제안제도 운영평가는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 접수 및 채택률, 실시율, 특수시책 추진, 홍보노력도, 기관장 관심도 등에 대하여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지난해 봉화군에서는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4 행복한 봉화”, “Hello 봉화” 등의 제안 공모전을 실시하여 군정발전을 위한 318건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특히, 지

영양군 청기면과 수비면 면민화합 윷놀이대회가 3월 9일 오전 10시에 개최되었다. 청기면 윷놀이대회는 청기면청년회(회장 구자익)주관으로 청기면복지회관 전정에서 주민 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같은 시간 수비면에서도 수비면체육회(회장 박병훈)주관으로 체육공원에서 주민 5백명이 참여한 가운데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 기원제를 시작으로 풍물패의 신나는 풍물 한마당으로 잔치의 흥을 돋우고,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윷놀이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우승자 및 참가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푸짐한 경품이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3월. 6일 농업인 대학 입학식을 하였다. 농업인대학은 농촌진흥청과 군자체사업으로 77명(고추반35명, 사과42명) 2개반을 3월 6일부터 12월까지 1년 과정으로 교육을 받게 되며. 작지만 강한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집중 교육하며 지역 특화작목 육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업인 전문인력 육성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2014년까지 10회 졸업생을 배출한 농업인대학은 재배이론과 친환경농업실천 전문기술을 교육을 통한 농가에서 실천 할 수 있는 교육으로 농촌 자연의 자원화와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봉화군에서는 노후 된 마을회관의 정비를 통해 균형 있는 마을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5월 말까지 마을회관 보수사업을 실시한다. 보수대상 마을회관은 10개 읍면 총 46곳으로 누수, 균열 등 시설물 안전의 문제가 시급한 곳과 화장실재정비, 불편시설 정비 등 경로당 겸용으로 사용되는 마을회관 중 정비가 필요한 곳에 대해 진행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주민소통과 여가의 장소로 활용되는 마을회관의 활용도를 높여 주민 복지수준 향상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군은 앞으로 지역단위

봉화군은 밀렵·밀거래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야생동물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한 불법엽구 수거 행사를 3월 10일 물야면 오전리 생달마을 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봉화군 직원 및 대구지방환경청, 국립공원관리공단, 조류보호협회 회원 등 14명이 참가하였다. 지속적인 엽구 수거활동에도 불구하고 늘어나고 있는 밀렵행위로 야생동물 생태계 파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홍보도 병행 실시하였다. 봉화군 도시환경과 관계자는 “불법 밀렵행위는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개체 수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봉화군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초·중·고 학생교육비' 지원 신청을 각 읍?면, 인터넷을 통해 접수받는다. 교육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가정에서는 학부모 또는 학생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소정의 구비서류를 갖추어 신청하거나 복지로 (www.bokjiro.go.kr), 교육비 원클릭(www.oneclick.meo.go.kr) 등 인터넷사이트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교육비를 신청하여 지원받은 학생은 별도의 신청이 불필요하며 기존의 정보를 활용해 소득·재산 조사와 지원 여부를 심사받게 된다. 교육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