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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직장협의회에서는 봄철 농번기를 맞아 지난 29일 봉성면 우곡리 한 농가에서 사과열매 솎아내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이날 일손돕기에는 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 하승영)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때 이른 무더위 속에서 사과열매 솎아내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직장협의회 관계자는 “인력부족으로 영농에 차질이 우려되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보탤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봉화군 공무원들이 주민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고려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디딤돌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

□ 경상북도 탁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행사인『제20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가 오는 5월 30일, 31일 양일 간 봉화 군민체육관에서 개최했다. □ 경상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를 하고 봉화군생활체육회 및 국민생활체육경북탁구연합회 주관으로 경상북도탁구연합회를 비롯한 22개 시군에서 총 450여명이 참여하여 일상생활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탁구동호인들이 경쟁을 떠나 한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탁구 동호인 상호간의 화합과 상생의 한마당 잔치가 됐다. □ 김해동 봉화군생활체육회장은 “이번 탁구대회

□ 봉화군은 지난 5월 29(금)일 2014년도 6월 이후 신규임용된 공무원 39명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국책사업 추진 현장 및 관광시설을 체험하는 현장탐방 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새내기공무원들의 공직사회에 유연한 적응을 유도하고 보다 현장감 있는 행정업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 주요일정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조성사업 현장 견학 및 분천역에 조성된 간이역 주변 관광사업 사례와 최근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협곡열차 V-train을 체험하였으며 함께 참여한 선배 멘토 공무원과 그동안의 공직생활에 대한 고

경북의 정신과 전통을 대대로 이어 오면서 경북도내에 사업장을 두고 30년이상 전통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봉화군 소재 봉화유기와 내성유기가 향토뿌리기업 사업체로 최종 심의결과 지정되었다. 향토뿌리기업 지정은 시ㆍ군의 향토뿌리기업 추천을 통해 신청서를 토대로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 후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육성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게 된다. 향토뿌리기업 심사결과 봉화군에 소재한 봉화유기와 내성유기가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행정당국은 두 업체를 향후 100년 이상의 명품 장수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지원혜택으로는 회

○ 영양군은 28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외식업소 푸드(FOOD) 아카데미 강좌 수료생을 비롯하여 권영택 영양군수와 김시홍 영양군의회 의장 및 영양군의회 의원,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외식업소 푸드(FOOD) 아카데미 강좌」수료식을 개최하였다. ○「2015. 외식업소 푸드(FOOD) 아카데미 강좌」는 변화하는 외식 산업의 트렌드에 맞춰 영양지역 외식업소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하였으며, 본 과정 참가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경영개선 및 친절서비스 향상, 조리스킬 교육 및 영양지역 특산물인 산나물을 활용한

상운면(면장 강종구)는 봉화군의 관문인 상운면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작약을 식재하여 지역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상운면은 지난해 10월 지방도915번, 면도105번, 하눌워낭소리 촬영지 주변 등 유휴 공한지에 작약 1,500본 식재를 완료했다 작약꽃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꽃이 크고 탐스러워서 함박꽃이라고도 하며 백작약, 적작약, 참작약 등 다양한 품종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특히 뿌리는 한방에서 빈혈치료제, 진통제, 혈압과 해열제 등 귀중한 약재로 사용한다고 한다

봉화군에서는 지역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경북북부지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지난 28일 봉화군 춘양면 만산고택에서 ‘인문학 속에서 삶의 길을 찾다’란 주제로 야외 강연인 ‘인문학 콘서트’를 마련했다. 인문학 콘서트는 요즘 인문학과 유학에서 제일 유명한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 학장 겸 동양철학과 교수인 신정근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신정근 교수는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동서철학을 배우고, 동대학원에서 철학으로 석?박사를 마쳤으며, 주요 저서로는 <동양철학의 유혹>, <사람다움의 발견>,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 <

안동도서관 용상분관(관장 최명대)은 5월 28일(목) 도서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예담학교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도서관 소속 “그림과 글” 독서회(회장 황지연)의 도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아동 10여명이 참가하였고, 약 40분가량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최명대 안동도서관장은 취약아동들이 바른 인성을 기르고, 학업활동에 필요한 주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예담학교 지역아동센터 뿐만 아니라 안동시에 소재한 다른 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할

공무원연금공단 사회공헌활동으로 2014년 8월에 조직된 안동상록자원봉사단(회장 전 안동시보건소장 권오진)은 우리 안동이 정신문화의 수도라는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그에 걸맞는 시민의식 변화운동으로 ‘시민친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하고 이를 위해 금년 3월에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친절운동 결의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 달 5월 27일(수) 안동우체국 회의실에서 ‘시민친절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월례회를 갖고 시민친절 및 불친절사례를 발표하는 등 시민친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강남동(동장 서정조)에서 무더위를 식혀주는 나눔 행사가 있었다. 나눔행사의 주인공은 강남동 새마을부녀회장(동회장 박귀숙)들이다. 서정조 강남동장과 부녀회장들은 5월 27일 경북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일일찻집운영 수익금 2백만원을 아동보호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기탁금은 지난 5월 1일 강남동부녀회에서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 구내식당에서 ??아동청소년 지킴이 일일찻집??을 운영한 수익금 전액이었다. 강남동 부녀회에서는 2005년부터 매년 5월 1일 아동보호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열 번째 행사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