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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할매할배의 날’ 홍보 및 동참에 적극 나섰다. □ 5월 30일 ‘할매?할배의 날’(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기념하여 군청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손간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작년 10월 ‘할매할배의 날’이 제정된 이래 봉화군은 직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꾸준히 조손간 만남의 시간을 갖도록 홍보 및 독려하여 가족 간 대화와 소통의 시간은 물론 손자녀에게는 조부모로부터 예절 및 인성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이러한 봉화군의 노력은 제53회 경북도민

□ 봉화상설시장상인회(회장 권영석)는 5월 29일 상인회관 2층 교육장에서 상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점포대학 입학식’을 열었다. □ 점포대학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파견 된 마케팅 전문가들이 고객이 줄서는 명품점포를 위하여 SNS마케팅, POP활용, 상품개발 및 소포장 등 실습 중심의 특화교육으로 운영된다. □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력제고와 상인들의 경영마인드 함양을 위한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14일까지 총23회에 걸쳐 진행된다. □ 이날 점포대학 입학식에 참석한 봉화군 새마을경제과장(안상웅)은“이번 교육을 통해 상인들이

영남지역 혈관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혈관질환의 최신치료방향 및 사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2015년 대한혈관외과학회 영남지회 춘계 학술집담회가 5월29일 안동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혈관질환의 임상치료 최신지견을 주제로 2개의 세션과 환자사례발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복부대동맥류와 말초동맥의 폐쇄성 질환을 주제로 정혁재 교수(양산부산대병원)와 박상준교수(울산대병원), 김형기교수(경북대병원)이 발표했으며 조홍래 울산대의대교수와 허승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두 번째

2015년 1월 12일 영양군과 미국 투산교육청간 체결한 국제교류협약의 일환으로 미국 투산시 국제교류방문단이 2015년 5월30일 인천공항을 통하여 입국하였다. 최초로 영양군을 방문하는 국제교류방문단은 향후 1주일간 영양군에 머무를 예정이며, 방문인원은 투산교육청 국제교류 담당자 및 셰퍼드 중학교 교사 및 학생 4명 등 총 6명이다. 이번 방문단은 지난 1월, 미국해외어학연수 당시 대사학생과 담당교사로 활동 한바가 있어, 영양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체류기간동안, 영양여자중학교 정규수업과정에 참가할 예정이며,

안동시에서는 5월 11일부터 갈수기 환경오염 예방의 일환으로 지역 내 50㎥/일 이상의 오수처리시설 50여 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오수처리시설의 적정 운영여부와 각종 기계시설의 정상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법정 방류허용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방류수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오수처리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에 안동시는 현재까지 20여개소의 오수처리시설 점검결과 부적정 운영으로 적발된 ○○병원에 대해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내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2015년도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약제살포)를 6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3회(900㏊)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공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 최성기에 방제하는 것으로, 1차(6월 2일) 약제살포를 실시하는 지역은 임하면 신덕리 일원 260㏊와 지난해 발생 선단지인 북후면 옹천리 일원 40㏊를 실시하며 우천, 안개 등 기상여건에 따라 방제 일정이 일부 변경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약제살포 시간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해당지역에서는 약제살포 당일 산

안동시는 시내 일원 심한 노면 균열과 교통사고 우려가 있는 노후도로구간 5개소에 대해 포장덧씌우기공사를 시행한다. 시는 8억원의 사업비로 경동로 송현오거리에서 안동하이텍고 삼거리까지 675m, 단원로 운안교차로에서 명성한마음아파트입구까지 939m, 안기천로 경북도립도서관사거리에서 안동권씨회관 앞 삼거리까지 386m, 태화중앙로 태화아파트앞에서 라이온스회관 삼거리까지 466m, 강남로 강남유치원에서 대한주물앞 810m의 총 연장 3,276m를 정비한다. 공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하며 출·퇴근 시간을 피해 공사를 진행할 계획

□ 안동YMCA가 주최하는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기업과 함께! -안동YMCA 청소년 동아리 결연사업 협약식이 지난 5월 23일 토요일 안동국제탈춤축제장에서 있었다.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기업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안동YMCA 청소년 동아리 결연사업은 5월 23일 오후 2시 안동국제탈춤축제장에서 개최된 안동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행사에 맞춰 협약식이 진행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고, 김광림 국회의원을 비롯한 안동시평생교육새마을과 조명희 과장, 그리고 안동YMCA 김정일 이사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이 사업의 첫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은 지역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경북북부지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인문학 속에서 삶의 길을 찾다’란 주제로 야외 강연인 ‘인문학 콘서트’를 마련했다. 지난 5월 21일 상주시 도남서원 및 문경시 근암서원을 시작으로 22일 영양군 지훈문학관과 청송군 객주문학관, 23일 안동시 하회마을과 예천군 초간정, 28일 봉화군 만산고택과 영주시 삼판서고택에 이어 29일 의성군 빙계서원에서 마지막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경북북부지역에서 진행된 인문학 콘서트는 요즘 인문학에서 제일 유명한 미학자 진중권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가 5월 28, 29일 이틀 간 일정으로 안동 개목나루 및 군자마을에서 ‘아름다운 동행 나를 찾아서...'란 주제로 제8회 영명 학부모캠프를 개최하였다. 영명 학부모캠프는 학부모들이 장애학생 양육으로 인한 심신의 피로 및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녀지도에 관한 정보를 습득, 공유하며 학교와 학부모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매년 실시하는 안동영명학교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학부모들은 첫날 안동댐 호반 나들이길을 걸어서 개목나루에 도착하여 전통차를 마시고 떡메치기와 황포돛배로 안동댐을 유람하며 즐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