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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4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자살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5개 유관기관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가졌다. 이번 협약기관은 영양군, 영양경찰서, 영양교육지원청, 영양우체국, 영양119안전센터이며, 협약체결목적은 지역사회 중심의 실질적인 자살예방체계를 구축하여 자살위기대처능력을 강화함으로써 자살을 예방하고 자살사망률 감소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체결 기관은 앞으로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정신건강증진센터 연계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자살예방 교육·홍보사업 추진 등 자살예방사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7월 27일 10시 영양군보건소 2층 다목적실 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적절한 대처와 대주민 홍보 역할을 수행할『우리가족, 우리이웃 심장지킴이』위촉식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급성심장정지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여부에 따라 생존률을 3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으나, 우리나라의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0% 이하로 선진국에 비해 낮은 편이다. 심장정지(마비)환자는 가정과 생활터 주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65세 이상의 노령인구가 많은 영양군은 교통수단이 열악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

영양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영양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도시생활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게 만드는 계곡들과 고향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영양군의 여름철 대표 피서지로는 신선의 계곡이라고 불리는 수하계곡을 비롯하여 삼의계곡과 송하계곡 등이 있으며 가족여행으로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그 밖에 조지훈시인의 주실마을과 이문열작가의 두들마을, 그리고 오일도시인의 감천마을은 문학기행과 영양만의 색감있는 대표 관광지로 유명하다. 특히 석보 두들마을은 정부인 장계향선생의 음식디미방과 한옥체험을 즐길 수 있는 영양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지난 7월 24일 영양읍 삼지연꽃테마공원 및 관내 주요하천에 미꾸라지 치어 3만미정도 방류 하는 등 내수면 수산자원 확보와 토종생태계 보존에 힘쓰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지난 6월 일월면 섬촌리 학암보 등 영양군 6개읍·면 하천 및 저수지에 치어 35만 마리(붕어 12만5천 마리, 메기 20만 마리, 쏘가리 2만5천 마리)를 방류 하는 등 내수면 수산자원 확보와 토종생태계 보존에 힘쓰고 있다. 영양군은 지난 6월에 이어 7월 24일에는 삼지연꽃테마공원 내 수로 등에 미꾸라지를 방류하여 점차 사라져가는 토속어종을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군 매니페스토 이행평가위원(위원장 박종태),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1주년을 돌아보는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5대 목표(행복한 영양, 세계속의 영양, 풍요로운 영양, 따뜻한 영양, 새로운 영양) 실현을 위한 25개 핵심전략, 79개 단위사업에 대한 1년 동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진한 사업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등 추진성과를 높여 나가고자 하는데 있다고 전했다. 이날

물야면 적십자회(회장 배종희)는 지난 7월 24일(금) 물야면사무소 앞마당에서 관내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적십자회에서 초청한 미용사 4명과 회원 15명은 4시간에 걸쳐 정성스럽게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잘라드리는 이·미용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머리 손질을 받은 한 할머니는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와서 머리를 시원하고 단정하게 잘라주어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과 미용사들은 “4시간에 걸친 봉사활동이 몸으로는 힘들었지만 어르신이 좋아하는 모습에 모두들

봉화군 보건소(소장 박일훈)는 여름방학동안 무더위와 게으름으로 생활리듬이 변화기 쉬운 어린이들의 생활습관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7월 27(월)부터 8월 20일(목)까지『여름방학 어린이 웰빙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웰빙 체험교실은 방학으로 인한 어린이의 운동부족 및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줄이고자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방송댄스, 풍선아트, 미술치료, 천연비누, 요리실습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높은 교육효과를 낼

봉화군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취약시기인 장마철에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위하여 7월 31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대기·수질·비산먼지·가축분뇨배출시설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분야별 담당자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사업장에서 오염방지시설을 거치지 않고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행위와 폐수를 무단으로 방류하는 행위, 시설 노후에 따른 부식, 마모 등에 의한 오염물질 누출 여부 확인, 방치된 가축분뇨 및 퇴비로 인한 수질오염 행위, 비산먼지 저감시설 부적정 운영

봉화군은 내성천체육공원에서 제17회‘봉화 은어축제’를 맞아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환경정비는 내성천체육공원 시설물을 점검하여 공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상수도 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 정비를 통하여 깨끗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내성천체육공원은 봉화은어축제 행사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조경과 더불어 이용자들의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불편함 없이 매년 많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장소이다.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은 7월 24일(금) 오전 11시부터 “2015년 안전 및 윤리의식 확립을 위한 시민교육”을 봉화군민회관에서 실시하였다. 경상북도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이종평 회장, 임원, 봉화군을 비롯한 9개 시·군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 및 회원 300여 명이 모여 교육을 받았다. 경북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안전조치 교육을 통한 사회 안전불감증을 극복하고 안전문화를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전문 강사로부터 교육을 받았고 이를 주민들에게 전파하였다. 장봉국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장은 “공사현장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