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2015년은 광복 70년, 분단 70년, 미래 70년을 여는 역사적인 해로써, 정부는 광복 이후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애국심을 선양하기 위하여 『광복70년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에 입암면 삼산리(이장 김기대) 마을회는 2.5m 길이의 철근을 활용한 태극기 지주대와 시멘트 등(40만원 상당)을 구매하여 7월 초순 경부터 김기대 이장이 삼산리 전 가구(53세대)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손수 시멘트 작업을 하고 그 위에 지주대 설치 및 태극기 게양을 해주었다는 사실이 알려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7월 29일 오전 영양시장에서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양군지부와 함께 저출산 극복 인식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 캠페인은 제4회 인구의 날(7.11)을 지나며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혼과 출산,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출산의 중요성과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알렸다. 또한 오후에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와 안전한 분만을 위한 라마즈호흡을 주제로 임신육아교실을 열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신부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각종 행사에

영양군에서는 소극적인 행정업무 행태와 무사안일주의를 개선하고, 적극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2015년 8월 직원조회시 감사교육원 전임강사를 초빙하여「적극행정 면책제도 및 공직자 의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 주제인「적극행정 면책제도」는 공직자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그 결과가 잘못되었을 경우 고의나 중과실이 없는 이상 책임을 면제·감경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특강에 임하는 구경렬 강사는 감사교육원 전략감사단 제2과 과장으로 감사교육원 내에서도 적극행정 면책제도

서울 명성교회(김삼환 목사) 의료선교회와 안동성소병원이 합동으로 오는 7월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기면 정족2리에 위치한 일월초등학교 청기분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기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10개 진료 분야의 의료봉사 및 장수사진·이미용 봉사, 세무 및 법률상담 등 총 12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의료봉사 분야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피부과(검버섯제거), 안과(시력측정 및 돋보기 증정), 영상과, 흉부 X-ray촬영, 통증과(무릎 및 관절통), 치과, 한방, 치과이며,

영양군은 지난 5월 13일 영양우체국과 느린우체통 설치·운영협약식을 가졌으며, 협약내용에 의하여 지훈문학관과 두들책사랑 2곳에 느린우체통을 설치하여 정상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일월면 주실마을 지훈문학관과 석보면 두들마을 두들책사랑에 설치된 느린우체통은 매월 마지막 날, 수집된 우편엽서를 모아 1년 동안 보관한 뒤 다음달 1일에 발송하게 되며, 느린우체통이 문향의 고장 영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담는 감성체험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엽서나 우표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이용에 편의를 줄 것으로 생각되며, 시

경상북도와 봉화군은 7월 30일(목) 6차산업화를 시도하고 있는 물야면 북지리 해오름농장에서 기능성 특수채소단지 육성 및 6차산업화를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경북농어업 FTA대책특별위원회와 경북농업 6차산업활성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하여 FTA대책 특별위원회 손재근 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해오름농장의 기능성 특수채소단지 육성과 생산 및 가공, 유통, 체험 등 고부가가치 6차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500여 종의 기능성 특수채소 재배현장에서

봉화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영월 ~ 봉화 ~ 영양 ~ 청송을 잇는 외씨버선길(총 240km) 중 아홉 번째 외씨버선길인 춘양목솔향기길(17.6km) 내 백미 코스인 서벽3리 두내약수터에서 도심3리 황터까지(7km코스) 걷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더불어 봉화은어축제 체험 관광열차도 운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봉화군과 코레일이 협약을 맺어 260여 명의 수도권 관광객이 서울역에서 승차하여 봉화역 및 춘양역을 방문한다. 이어 문수산 축서사를 탐방하고 춘양목 솔향기가 나는 길을 트레킹한 뒤 봉화은어축제장으로 이동하여 청정봉화의 맑은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7월 29일(수) 오전11시부터 춘양시장에서 군청산하 공무원 및 지역주민 등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여파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을 돕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봉화군수 및 산하 직원들은 메르스 영향으로 크게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사전에 구입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공무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서

봉화군은 7월 30일(목) 봉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기획감사실장 주재로 규제개혁 체감도 제고 및 불합리한 자치법규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담당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불합리한 자치법규 42건에 대한 신속한 개정 등 정비계획과 규제개선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 되었다. 봉화군 권석묵 기획감사실장은 “현장중심, 수요자 맞춤형 규제개혁으로 지역경제의 걸림돌을 제거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민간경제의 근원적인 체질개선과 지방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 주민의 숙원사업인 포두경로당 준공식이 2015. 7. 29. 11시에 개최되었다. 사업비 8천만원을 교부받아 기포리 갯머리 마을에 건축면적 73.4㎡의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신축하였으며 포두경로당 준공식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재진 주민생활지원과장 및 김덕종 청기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기포 저수지 신설 주민설명회에 이어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경로당 신축은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농촌지역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여가활동 보장과 행복한 노후생활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