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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지난 13일 임하면 복지회관에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안전장비 및 보호구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능률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농작업 장비와 보호구,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올해는 임하면 친환경임하호청정부추작목반이 선정돼 지원을 받게 됐다. 계명대학교 이용태 교수를 컨설턴트로 위촉하여 부추재배 현장에서의 단계별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농작업 위험성 평가 및 개선 대책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교육 후 시연회에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다문화교육센터는 지난 13일 어학원 시청각실에서 ‘제4기 멘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안동대 권순태 총장, 다문화교육센터 이기용 센터장, 이다교 연구원, 다문화교육센터 멘토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및 내빈소개, 멘토단 선서, 총장 격려사, 센터장 환영사, 기념촬영, 멘토 간담회 순으로 진행했다. 2019년부터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학습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안동시 초?중?고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사)희망찬내일 등의 기관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김희곤 사학과 명예교수가 지난 11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초대 관장에 임명됐다. 올해 3.1절에 개관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국가보훈처 산하기관이며, 관장은 일반임기제 고위공무원(국장급)이다. 김희곤 명예교수(관장)는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88년부터 안동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재직 중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편찬위원회 위원장, 안동독립운동기념관 및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관장 등을 역임했으며 퇴직 후에는 국립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최근 따뜻한 기온으로 나무좀의 활동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해 적기에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나무좀의 피해는 2~3년생의 유목에서 크게 일어나며 나무좀은 2차 가해성 해충으로 건전한 나무는 가해하지 않고 수세가 약한 나무를 집중적으로 가해한다. 날아온 나무좀은 줄기에 1~2mm의 구멍을 뚫고 들어가며 알을 낳고 성충과 유충이 모두 목질부를 식해하며 나무좀과 함께 공생하는 암브로시아균이 목질부를 부패시키고, 심하면 나무를 고사시킨다. 나무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배 및 토양관리와 수분관리

안동포타운에서는 전통의복 제작 및 규방 공예 교육을 통해 안동포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안동포 디자인스쿨’을 개강한다. 안동포 디자인스쿨은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누어 2개 반으로 운영되는데 4월 9일(주말반)과 4월 12일(평일반)에 각각 개강을 한다. 이번 교육은 한복 기능사 자격을 갖춘 강사를 선발하여 안동포의 일종인 무삼을 활용한 디자인 교육을 비롯해 전통 의복 제작 기법과 다양한 공예 소품들을 제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10월까지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에 교육받은 교육생들의 많은 참여로 더 전문적이고 높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에서는 우리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농업인 전문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우리 쌀 활용 - 쌀 디저트 과정」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생은 정원 충족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쌀 디저트 교육 과정은 ▷구움 찰떡 ▷찰꿀빵 ▷현미 견과바 ▷삼색 쌀강정 ▷소보루 찹쌀파이 등 10가지 과정으로 진행된다. 안동시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농업인, 농촌지역 소비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교육생은 총 15명으로 오는 4월 19일 ~ 6월 21일까지 총 10회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2기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 상반기 3차시 강의가 지난 5일 안동시 남선면 ㈜니껴바이오(대표 김영배) 낫또 공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현장체험 강의는 낫또 제조시설 견학과 메주 만들기, 미생물 배양체험 등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주관한 ㈜니껴바이오는 안동의 향토기업 중 하나로 콩 발효식품 전문기업이다. 안동 지역의 콩을 활용하여 식품을 제조할 뿐만 아니라 체험과 교육 서비스를 연계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을 추진하고 있어 농촌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박경봉)는 ㈜평화오일씨공업, ㈜백셀과 지난달 30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의 인재 양성 관련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교육 지원 △현장실습(인턴십) 교육 및 인적자원 교류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산학 간 연구개발 및 기술자문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동대 박경봉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양 기관의 우수한 인력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3월 31일과 4월 1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 아동통합사례관리는 양육환경과 아동발달단계를 고려한 통합적, 전문적 서비스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 전체의 문제해결로 가족기능 향상을 지원하는 예방적, 참여적 사업이다. 작년에는 아동통합사례관리의 개괄적인 내용과 상담기법에 관련된 교육을 시행하였고, 이번 교육은 사례관리과정을 통해 나타난 실질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특정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시행되었다. 1일차 교육으로는 인터넷ㆍ모바일 과잉 의존 아동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안동형일자리사업단(단장 김현기)은 안동시와 함께 4월 1일부터 15일까지 ‘AI 및 ABC 연계형 역량강화 연구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SW 융합 교육을 통한 지역산업(ABC)의 AI 융합형 전문인력을 보급하고 청년들의 취업 연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수행기관은 컨소시엄(주관 및 참여기관)으로 구성해 신청 가능하며 1개 과제당 2억 원 이내 지원을 받아 AI 및 지역 특화 산업(ABC분야)의 연구개발 기회가 주어진다. 2개 과제 수행기관을 선발 예정이며 최종 선정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