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7건)

안동시,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개최
안동시는 10월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사흘간, 안동탈춤공원 일대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개최한다. 국가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발전 성공사례를 공유ㆍ소통하는 장인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2004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박람회이다. 올해는 ‘지역이 주도하는 초광역협력’이라는 주제로 現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성과를 종합하고, 차기 정부의 균형발전 비전 수립을 위한 자리로 마련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17개 시ㆍ도와 함께하는
2021-10-20

안동시,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추진
안동시는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통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자 지난 10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2개월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종합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10월초 기준, 과년도 안동시 지방세외수입 일반회계 체납액은 13,651건 59억여 원이며, 특별회계 체납액은 37,977건 47억여 원으로 총 106억여 원이며, 징수목표액은 체납액의 20%인 21억여 원이다. 안동시는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해 부서별「책임징수제」를 운영하며 관련 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제재도 병행하고 있다. 또,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
2021-10-18

안동형 일자리사업, 전국 일자리위원회 우수사례에 뽑혀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지난 9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기업 등에서 제출된 총 80개의 일자리 사례 중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1건(지자체 4개, 공공기관 4개, 민간기업 3개)을 선정했다. 또한, 일자리 평가 결과 우수사례를 공유·확산 하고자 지난 10월 1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제4회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동시는 워크숍에 참가해 지자체와 대학·기업이 상생하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인‘안동형일자리 사업’의 성과와 비전을 발
2021-10-18

안동형 일자리사업 전국 일자리위원회 우수사례
안동시는 지자체와 대학·기업이 상생하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인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10월 14일(목) 오후 2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전국 일자리위원회 워크숍에서 ‘안동형일자리 사업’의 성과와 비전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9월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기업 등에서 제출된 총 80개의 일자리 사례 중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1건(지자체 4개, 공공기관 4개, 민간기업 3개)을 선정하였으며, 일자리 양극화와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한 기관들을 격려하고,
2021-10-15

안동사랑 상품권 하반기 일제 단속 기간 운영
안동시는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안동사랑 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일제 단속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가 안동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지정됨에 따른 부정유통도 함께 단속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제한된 업종,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 ‘깡’),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개별 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가맹
2021-10-08

2021년 하반기 안동시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개최
안동시는 신규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법인이나 개인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안동시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착한 일을 하며 수익을 나누는 좋은 기업,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사회적기업을 육성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세부 내용으로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기업 핵심가치와 소셜미션 ▲사회적기업가 특강 ▲사회적기업 지원제도 및 신청절차 ▲맞춤형 컨설팅
2021-10-05

권영세 안동시장, 김부겸 국무총리 만나 지역 현안사항 건의
안동시는 낙후된 경북 북부권 발전을 견인할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9월 28일 정부 세종청사 국무총리실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바이오백신, 대마산업 육성을 위한 생명그린밸리 안동 국가산업단지 조성,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변경 등을 건의했다. 권 시장은 코로나19 치료제ㆍ백신 개발과 원활한 생산 공급체계 마련을 위해서는 백신 특화 국가산업단지 지정이 필요하며, 헴프규제자유특구와 바이오백신클러스터가 조성된 안동이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최적지임을
2021-09-29

대마 주산지 안동, 국가 헴프 산업 전초기지되다!
안동시장 권영세 고대 그리스 신화 속 미소년 나르시스는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과 사랑에 빠져 연못만 바라보다가 빠져 죽고 말았고, 그 자리엔 수선화가 피어났다. 수선화(narcissus) 향기의 마취 성분에 연유하여 마약을 뜻하는 영어 단어 ‘narcotics’가 유래했다고 한다. 마약은 의학이 발달하기 전 고대부터 고통을 억제하는 민간 요법으로 사용돼왔다. 기원전 3,000여 년전 수메르인들이 아편을 사용한 흔적이 발견됐고, 기원전 1,500여 년전 파피루스에도 이에 대한 기록이 있다. 동양에서는 기원전 2,727년 중국 최초 약
2021-09-27

“안동사랑 상품권”할인구매한도 증액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9월 17일부터 안동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기존 70만 원(지류 30만 원, 모바일 40만 원)에서 100만 원(지류 30만 원, 모바일 70만 원)으로 확대하며, 10% 할인은 연말까지 이어진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 신한은행,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45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고, 개인은 만 14세 이상이 현금으로 월 30만 원까지 할인구매할 수 있으나, 법인 및 기관ㆍ단체는 할인 구매를 할 수 없다.
2021-09-23

안동시, 추석명절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지도·점검 실시
안동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 제공을 통해 물가안정 및 건전한 유통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산품(농,축,수산물 등 포함) 가격표시제 이행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가격표시제란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판매상품의 실제 가격을 개별 상품에 표시하거나 진열대에 종합적으로 제시해 소비자가 판매가를 쉽게 알아보게 하는 제도로 판매업자는 판매가격표시를 라벨, 스탬프, 꼬리표 등으로 만들어 개별 상품에 표시해야 하며, 개별 표시가 곤란한 경우 진열대 상·하단 등에 종합적으로 표시하는 등 별도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