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현은민)는 저출산과 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 등과 같은 사회환경의 새로운 변화에 따라 일?가정의 균형 있는 삶과 가족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촉진하기 위해 가족친화 사업을 적극 시행 중에 있다. 이에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안동병원과 연계해 “사랑愛 가족을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안동병원 가족친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10월 8일(토) 개회식에서는 안동병원 임직원과 환우의 가족들을 초청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과 마술 및 태권도 시범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2016-10-07
사회 (17,684건)
경상북도와 안동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10월 7일(금) 오후 2시 안동탈춤 축제장에서 개인정보보호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인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 실전수칙과 함께 개인정보 유출과 분실 방지를 위한 준수사항을 홍보한다. 또한, 개인정보 사고 발생 시 조치사항과 개인정보보호 종합포털사이트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법령에 근거가 없으면 회원관리, 고객관리 용도 등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할 수 없
2016-10-07
안동시 신세동 마을이 최근 들어 벽화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들과 청년 3인방이 도시재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관광객 수는 증가하고 마을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 신세동 벽화마을은 과거 어두운 달동네였으나 2009년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도시재생사업과 창조지역사업이 시행되면서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로 소개될 정도로 변모했다. 지역주민들과 청년3인방은 2014년 안동시에서 주관한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한 이후 주민 스스로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고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마을청소, 텃밭운영
2016-10-07
안동시친환경농업인회(회장 황보기)에서는 10월 7일(금) 낮 12시 안동시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추억을 비비고 정을 나누고”를 주제로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2016 친환경 농산물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학교급식 관계자, 농업인 단체, 시민 1,000여 명과 전국에서 온 ‘탈춤 축제’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재료로 한 비빔밥 만들기와 떡메치기, 무료 시식회 등 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애완 곤충
2016-10-06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는 지난 5일 교내 체육관에서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정창진, 지휘 최상윤)을 초청하여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가을의 노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등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주옥같은 곡들과 ‘넌 할 수 있어’등 안동영명학교 지적장애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곡들을 선사하여 갈채를 받았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 감상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음악적 소양과 예술적 감수성을 높여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지휘자의 친절한 설명까지 곁들여져 학생들이 즐겁게
2016-10-06
1. 봉정 고유제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사)유교문화보존회(이사장 이재업)는 안동판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례 목판 복각사업의 1차분 판각을 완료하고 10월 9일 13시 최초 인출본을 세종대왕이 영면해 계신 영릉(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로 269-50)에 봉정(奉呈)하는 고유제(告由祭)를 개최한다. 훈민정음 반포 570돌 한글날에 맞추어 영릉 정자각 일원에서 거행하는 봉정 고유제는 전통 의관을 정제한 유교문화보존회 회원을 비롯한 100여 명의 지역인사들이 참례한다. 봉정 고유제에서는 인출본 1부를 봉정하며 헌작과 고유문 낭독을
2016-10-06
경상북도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한 제6회 경상북도 어르신 골든벨 대회에서 안동시(시장 권영세) 대표로 참가한 권오신(71) 어르신이 우승하고 장동규(75) 어르신이 3위에 입상했다. 지난 10월 1일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 기간 중 65세 이상 어르신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골든벨 대회는 안동시가 4번째 우승자를 배출하며 평생학습도시 안동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2011년 전국 최초로 개최된 어르신 골든벨 행사는 올해 여섯 번째로 개최됐으며 고령화시대 인생 1
2016-10-06
안동시니어클럽(정재현 관장)은 한 끼의 식사지만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현장에서 실천’하고자 ‘행복한 사랑의 밥차 주말 무료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무료급식 지원사업은 2014년 안동시니어클럽 직원들의 자발적인 주말 봉사에서 시작됐으며, 운영 재원은 지역 내 기업과 관공서, 관계 기관 등의 후원금·품이다. 운영 장소는 송현동 2주공과 우성아파트 사이 놀이터이며, 기간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2회(둘째·넷째 주/토요일 12시)로 회당 저소득 및 독거노인 400명 ~ 500명에게 따뜻한 밥 한 끼
20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