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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10월 18일 오후 2시부터 드림스타트 강의실에서 「안동시 가정위탁아동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가정위탁은 부모의 학대, 방임, 질병, 기타 사정 등으로 친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일정기간 위탁가정을 제공하여 아동을 보호, 양육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안동시에는 44세대 60여명의 아동들을 가정위탁아동으로 지정하여 보호, 양육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가정위탁지원센터 강희정 팀장의 아동양육 정보, 가정위탁보호지원서비스,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의 강의와 양육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마술쇼 등으로 진행된다. 또 아동을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월21일(금) 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로 가을여행을 떠난다. ‘2016 자원봉사자와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은 복지관을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헌신해 주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동안의 봉사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봉사자들 간의 친목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가을여행에는 자원봉사 8개 단체(봉봉클럽, 길주클럽, 봉정사신도회, 연미사신도회, 자비나눔봉사단, 아름다운천사들, 안동불교신행회, 행복팀)와 개인 자원봉사자 총 9

안동시 임하면 동부마을에서 농촌진흥청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LG전자 서비스팀,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해 영농기술 상담, 의료봉사, 생활불편 해소, 일손돕기 등 농촌마을 어르신과 함께 나누는 '제16차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진흥청의 영농기술 전문가 60여 명을 비롯한 순천향대 의료진 30여 명과 LG전자 서비스팀,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마을주민 180여 명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은 농업기술 서비스, 의료복지 혜택 등이 상대적으로 불편한 농촌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촌 어르신,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박재욱)은 안동댐 주변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복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안동YMCA(이사장 배재일)와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는 <1·3세대 교육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교육을 실현해 노후를 즐겁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안동YMCA는 지난 2005년부터 K-water 안동권관리단과 함께 안동댐 상류에 거주하는 수계지역 주민들의 자녀들에게 방과 후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희망공부방을 운영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및 보호자,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17일(월) 오후 2시부터 실시하는 이번 장애인권 교육은 “Who am I ? 나는 소중해요!”라는 주제로 장애인들의 일상 속 차별, 권리와 인권에 대해 경북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최성 소장이 오랜 장애인복지경험에서 체득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약자로 누리지 못했던 장애인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권리를 찾아주고자 노력할 것이며, 복지관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은 물론

K-water (사장 이학수) 는 안동 다목적댐 (경북 안동시) 이 준공 4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휴식과 관광, 충전의 場으로 거듭난다고 밝혔다. 안동다목적댐은 소양강다목적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건설된 다목적댐으로, 지난 40년간 국가와 지역경제 성장의 주역이 되었다. 우리 경제의 도약기라 할 수 있던 1970년대 초, 전자 공업의 중심인 구미시(1973)와 창원시(1974), 울산시(1976) 등 낙동강 중하류를 중심으로 대규모 공업도시가 계획되었고, 이들 도시 성장에 가장 필요한 것은 풍부한 용수확보

안동시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는 10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4일간 영유아 보호자와 임신부, 출산수유부 등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150여 명에게 영양교육과 더불어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관리법 교육과 천연재료를 이용한 비누 만들기 체험을 실시한다.((10.17~10.20, 월,화 14:00~15:30, 수,목 10:00~11:30) 안동시는 정부 3.0 추진과제인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수혜자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영양상태에 문제가 있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및 영유아 보호자에게 영양교육을 실시해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단계종택(서후면 명리) 종부인 강순희 씨가 높고 높은 가을 하늘처럼 상쾌하고 기분 좋은 날 작은 장아찌 전시회를 오는 1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계종택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6차산업 경영체의 유통?마케팅 지원을 통해 농촌 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인 농외소득 창출을 위한 체계를 확립하고 상품 디자인 및 포장개선, 기능성 상품화, 브랜드화로 상표출원을 목표로 한 홍보행사이기도 하다. 이날 고사리와 송이버섯, 두릅 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30여 종의 종부의 손맛이 깃든 맛깔스러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는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과 창의적 체험활동에 따라 초?중?고등학생들이 농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농촌교육농장 운영 및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교육농장과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기존의 교실수업단위 교육에서 벗어나 농업?농촌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교와 농촌의 교류확대로 차세대 창조농업인 육성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길주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6월 24일, 10월 15일 2회에 걸쳐 농촌교육농장 토토즐(대표 권숙희)에서 농업 진로 교육, 감자 캐기

안동시는 10월 15일(토) 오전 11시30부터 경북 안동시 임하 동부마을에서 농촌진흥청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LG전자 서비스팀,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해 영농기술 상담, 의료봉사, 생활불편 해소, 일손돕기 등 농촌마을 어르신과 함께 나누는 맞춤형 봉사활동인 ‘제16차 이동식 농업종합병원’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진흥청의 영농기술 전문가 60여 명을 비롯한 순천향대 의료진 30여 명과 LG전자 서비스팀,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마을주민 180여 명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 이동식 농업종합병원 : 농업기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