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84건)

제9회 아줌마 大축제, 우리농산물 큰잔치
안동시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리는 ‘제9회 아줌마 大축제’우리농산물 큰잔치에 지역 농?특산물 재배농가 및 업체 4개소를 참여시켜 홍보판촉행사를 통해 안동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판로를 모색한다. 안동에서는 국제 주류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名人(명인)안동소주에서 안동소주 8종, 온라인 판매활동이 활발한 안동농부이야기에서 메주콩, 강낭콩, 고구마 등 5종, 필창농산영농조합법인에서 성인병 예방과 정신을 맑게 해준다는 산약제품(생마, 마가공품 등), 가수 김창환이 노래한 ‘어머니와 고등
2016-10-20

예안면, 「사랑실은 건강천사」의료봉사자 찾아온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태형)와 경북대학교병원(원장 조병철), 경북대학교치과병원(원장 남순현)에서는 10월 21(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예안면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실은 건강천사’무료 의료봉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무료진료 서비스는 2009년 9월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무료 의료봉사 사업으로 예안면(면장 신호균)에서 지난해(2015년 12월 10일) 신청, 2016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예안면은 주민의 50.48%가
2016-10-20

사과 재배농가 수확기 교육 실시
본격적인 사과(후지) 수확철(적기 : 10. 25까지)을 맞아 대구경북능금농협(안동경제사업장장 진규환 ☎859-1195)에서는 능금농협 회원농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과 수확기 교육을 10월 20일(목) 오후 4시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수산동) 2층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올해는 8월 폭염?가뭄과 병충해 등으로 전국 사과 생산량은 지난해 보다 5% 정도 줄어든 556천톤(안동은 67천톤) 정도로 예상되나 수입과일 증가와 소비부진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사과 가격은 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돼 재배농가의 고민은 깊어만 지고 있다.
2016-10-20

소비자 초청 친환경농산물 수확체험 행사
안동시 임하면 푸레마을에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도심 생활에서 오랫동안 잊혀졌던 콩서리,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 임하면 푸레쌀작목회는 10월 20일 오전 10시30분 임하1리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유치원생과 친환경농산물 취급업체, 마을어르신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화합한마당 수확축제를 연다. 수확체험행사에는 안동어린이집과 제일어린이집, 혜성어린이집 등 유치원생과 안동시학교급식센터 등 친환경농산물 납품업체 임직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2016-10-20

안동시 공무원과 기관단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에 발 벗고 나서
안동시에서는 농촌지역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부녀화 등으로 적기영농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봄철 영농지원에 이어 10월 하순부터 한 달간 중점추진기간(10.20.~11.20.)을 정하고 ‘2016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안동시청, 경찰서, 소방서 등 공무원과 농협, 안동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여성자원봉사운영회,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50여 개 기관단체 직원과 회원 1,000여명이 참여한다. 주로 일손이 많이 가는
2016-10-20

산재근로자 사회심리재활서비스 “희망찾기프로그램”실시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관장 이재원)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근로자를 위한 ‘2016년 희망찾기 프로그램’ 위탁?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안동지역을 비롯한 경북북부지역의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사회/심리재활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희망찾기 프로그램”은 산재근로자가 산업재해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불안감 해소 등의 심리안정을 지원하며, 산재근로자의 조속한 사회·직업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심리 전문 상담사와 산재근로자와의 집단상담, 근로복지공단의 산재 담당자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 한 회당 4~6회기로 운영
2016-10-19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재가장애인 가족나들이’ 실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재가장애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는 19일(수) 영덕으로 ‘재가장애인 가족나들이’를 떠난다. 거동이 불편해 도움 없이는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휴식과 삶의 활력을 주고, 가족 간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가족애 증진과 재활의지를 북돋아 주고자 이번 나들이를 실시하게 되었다. 삼사해상공원, 영덕어촌민속전시관 및 해맞이 공원 관람과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바닷가 잔디광장에서 레크레이션 및 화합한마당 게임을 끝으로 나들이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를
2016-10-19

안동댐 준공 40주년 맞아 댐정상부 개방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지난해 조정지 댐 개방에 이어 그동안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해온 댐 정상부를 10.18(화), 댐 준공 40주년에 맞추어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은 도민체전 등 지역의 주요 행사시에만 임시로 개방되어 왔으나 상시개방의 걸림돌이었던 보안과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댐 정상부 도로와 CCTV의 보수, 안내 방송설비 설치 등 보완 작업을 하고 관계기관의 최종승인을 받아 전면 개방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댐 등 친수공간을 활용하여 ‘휘영청 보름달 아래 안동을 걷다’, ‘하하호호 생태캠프’, ‘안동호
2016-10-18

풍천 장애인가구 주거환경개선으로 행복이 뿅뿅
풍천면(면장 배진태)에서는 복지사각지대의 장애인가구를 발굴해서 이달 17일 풍천신협(이사장 권현달)임직원과 대성재활센터(원장 노봉근) 로하스봉사단의 참여로 주거환경개선과 연탄배달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홀로 사는 지적장애인가구는 수년을 투병하던 가구주 사망과 고교를 졸업하고 객지에서 취직을 한 자녀로 인해 수급 탈락해 이웃의 농사일을 도우며 생계를 유지하는 가구로 장애로 인해 사회성이나 신변처리 등이 많이 부족하여 집 안팎에 쓰레기가 넘쳐나는 상황이었다. 이에 풍천신협에서는 신협중앙회 온세상연탄나눔사업의 대상가구로 5가구를 선정하여
2016-10-18

자매결연 성남시 금광1동 주민 예안면 방문
지난 2011년 6월 예안면과 자매 결연을 맺은 성남시 중원구 금광1동에서 매년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도·농 교류를 위해 10월18일 안동시 예안면을 찾는다. 이번 방문단에는 성남시 금광1동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부녀회원 및 새마을지도자 등 40여명이 포함되어 있다. 금광1동은 자매결연 이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연례적인 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도 전세버스를 이용해 12시쯤 안동에 도착해 중식을 가진 후 오후 1시30분쯤 예안면사무소에 도착한다. 이들은 주민들과 간단한 교류 겸 기념촬영을 가진
201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