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KB국민은행 경북영업그룹 봉사단은 지난 11월 19일 안동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 보수를 위한 새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경북지역영업그룹 김동현 대표와 안동지역 김광립 본부장 등 50명의 임직원 봉사자들이 지역사회의 저소득 아동들을 돌보는 지역아동센터 중 시설이 노후화된 곳을 방문해 시설보수를 위한 후원금 330만원을 전달하고 시설 내부를 청소하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지원받은 후원금은 아동센터 내 공부방 바닥에 강화마루 설치와 서랍장, 책상, 낡은 신발장을 새로 설치하게 됐다. 김동현 경북지역영업그룹 대표는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에서는 11월 24일(목) 오전 10시 한전 경북지사 자재창고에서 ‘아름다운 나눔! 2016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매년 연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우리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안동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운동이 열린다. 올해도 김치 1만2천포기를 목표로 정하고 24개 각 읍면동부녀회에서 11.21.(월)부터 11.23.(수)까지 배추절임 및 양념 준비 등의 김장 담그기 준비를 하여 11.24.(목) 한전 자재창고에서 새마을 회원 등 봉사자 400여 명이 다 함께

올바른 식생활 정착을 위한 ‘제1회 안동시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이 11월 22일(화) 오전 10시30분 나섬 식생활 교육원(목성동 성당 앞)에서 교육기관 관계자와 학부모 등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다. 올해 1회째로 시행하는 ‘안동시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은 올바른 식생활(식품의 생산, 조리, 가공, 상차림, 식습관, 식품의 선택과 소비 등 음식물의 섭취와 관련된 활동) 교육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 이번 식생활 교육 최우수상에는 복주초등학교(올바른 먹거리 & 건강한 몸)가 선정됐다. 복주초등학교는 바른 먹거리 교육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23일(수)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정신문화시민운동본부와 함께하는 이용자 야외 나들이 “테마여행” 행사를 진행한다. 평소 장애로 인하여 야외활동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분들을 위해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테마여행을 통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응력 향상과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으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져보지 못한 장애인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환경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활력소를 향상시키고자 실시된 이용자 야외 나들이 “테마여행”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정신문화시민운동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나의 기부 가장 착한선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을 11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2일간 진행한다. 이에 안동시는 이웃돕기 성금 모금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월 21일 시청과 읍.면.동사무소 등에서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를 실시하고 시청 현관에서 ‘희망 2017 이웃돕기 성금모금’ 출범식을 개최했다. 안동시는 해마다 실시되는 이웃돕기 집중모금기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매년 10%이상씩 모금액이 증가됐으며 지난해에는 어려운 경제여건 상황에서도 8억여원이

여성복지회관에서는 북후면과 일직면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 개강식’을 북후면은 21일(월) 오후 4시, 일직면은 22일(화) 오후 1시에 각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11월 21일부터 12월 22일까지 면별 주 2회 총 10회 과정으로 100세 장수를 위한 건강생활습관, 웃음이 건강을 부른다, 건강관리, 웰빙장아찌, 웰빙꽃차, 생활도자기, 건강한 쨈 만들기, 전통문화와 우리의 예절 등 여성들에게 필요한 덕목과 실습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실 있고 알차게 운영된다. 이 교

안동시에서는 안동호의 계속되는 수위저하로 상류지역 선박 운항이 불가능함에 따라 선박과 승선객 안전을 위해 11월 18일(금)부터 ‘차량도선’ 운항을 중지하고 ‘희망의콜배 도선’도 단축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항을 중지하는 선박은 도산면 동부리∼예안면 부포리간을 운항하는 차량도선 경북 제706호이다. 또, 단축운항 도선은 경북 제705호이며 도산면 서부리∼예안면 부포리간 ‘희망의콜배’로 운항 가능한 도산면 서부리∼예안면 천전리간을 단축 운항할 계획이다. 수운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 구간 도선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수위저하로 인한

풍천신협에서는 11월 18일 안동로타리클럽과 김장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배추 500포기로 김장을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 200여 가구를 마을 이장의 추천을 받아 배분한다. 매년 십시일반으로 고춧가루, 배추, 소금, 양념 등을 후원 받아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김장을 만드는 지역의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 배진태 풍천면장은 “풍천면에서 민간주도의 김장나누기 이웃돕기 행사가 자발적으로 성황리에 진행되는 것에 깊은 감사를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동병원이 병원내원객 785명을 대상으로 짠맛테스트를 시행한 결과 35%가 평소 짜게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동병원 영양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콩나물국 시료를 활용해 11월17일 병원내원객을 대상으로 4차례 나트륨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참가자 가운데 매우 짜게(염도1.25) 드시는 비율이 12%였으며, 약간짜게(염도 0.63) 23%, 보통(염도0.31) 38%, 약간싱겁게(염도 0.16) 15%, 매우싱겁게(염도 0.08) 드시는 비율은 12%로 나타났다. 캠패인은 개인별 짠맛 미각테스트를 실시, 자신이 얼마나 짜게 먹고 있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과 풍산고등학교(교장 류동춘)는 학생건강증진과 사회봉사활동 교류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병원은 학생의 건강과 기숙사 생활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진료체계를 지원하고 학교는 학생의 인성함양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환자 돌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강보영 이사장은 “학생의 본분인 공부도 중요하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타인의 사정을 살피고 배려하는 인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협약의미를 설명했다. 류동춘 교장은 “풍산고 특성상 가정을 떠나 기숙사 생활학생이 많은데,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