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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고원근)은 11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한국전력 경북지역본부와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 이번 공연은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 공동체 행복 증진 및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주최하고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한다. □ 공연은 불후의 명곡시리즈를 컨셉으로 1부는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집시의 사랑>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부는 <캐리비안 해적> <불후의 명곡 시리즈>로 구성되어, 연주는 윤승업의

안동 풍산읍(읍장 이용호)에서는 11월 6일 9.19일경 사과 수확을 앞둔 시기에 우박피해로 영농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 이날 풍산읍 지역 10여 명은 우박피해가 특히 심각한 풍산읍 죽전리 사과 농가에서 수확 작업을 벌인다. 이번 일손돕기는 오전 9시 전에 농장에 도착해 퇴근시간까지 작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중식과 새참, 작업도구 등도 풍산읍사무소에서 직접 준비해 농가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호 풍산읍장은 “올해에는 가뭄피해에 이어 수확을 앞

안동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국)와 송하동 자율방범대(대장 김병하)는 11월 4일 저소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말도 반납한 채 두 팔을 걷어 올렸다. 이번 저소득 주거환경개선사업(송하동 행복보금자리 지원 사업)은 7개 민관기관(안동시자원봉사센터, 크린토피아 안동송하점, CESCO 경북북부지사 외 4개소)이 함께 협력해 전액 비예산(물품·재능 기부, 자원봉사)으로 추진하는“송하동 복지허브화”민관협력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청소를 시작으로 11월 18일까지 방역, 화장실 수리, 싱크대 교체, 전기 교체, 수납정리

안동 녹전면(면장 배만섭)에서는 11월 3일 본격적인 가을걷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역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영농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벌였다. 이날 녹전면 직원 10여 명이 ‘고령 취약농가’인 녹전면 갈현리에서 사과 수확 작업에 손을 보탰다. 가을철 영농기인 10~11월에 생강수확, 마늘?양파심기 등이 겹쳐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촌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해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돼 영농차질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손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녹전면에서는 “이

안동 풍천면(면장 류창근)에서는 11월 2일 제때 감을 따지 못해 애를 태우는 장애독거노인가구에 일손 돕기에 나섰다. 문중 땅에 집을 짓고 감 농사를 짓는 어르신은 서리가 와서 감이 물러가지만, 일손이 부족해 따지도 못하고 땡감이 홍시가 되어가고 있는 상태여서 걱정이 늘어졌는데 이를 본 풍천면 직원들이 만사를 제쳐두고 감 따주기 번개봉사를 했다.

○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11월 1일 오후 14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대피훈련을 군청에서 실시하였다. ○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전국기관단위의 지진대피 훈련으로 관내 공공기관 및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초ㆍ중ㆍ고)에서도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 오후 2시 지진 상황이 발령되자 직원들은 머리를 보호하고 책상이나 탁자 아래로 대피한 후 대피방송에 따라 비상계단을 통해 옥외대피소(군청잔디마당)로 향했다. ○ 군청잔디마당에서는 지진대피 행동요령과 영양119안전센터에서 소(소화기)·소(소화전)·심(심폐소생술)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좋은식단 실천 및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음식문화개선 홍보용 위생앞치마를 제작, 관내 업소에 보급하여 영업자들로 하여금 음식문화 개선 사업의 실천의지를 높였다. 음식문화개선 사업은 건강하고 알뜰한 식단제공으로 낭비없는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부 시책사업으로, 사실상 사업대상인 영업자들의 실천의지가 필요한 것인 만큼 영업자들의 자발적인 실천의지를 유도 하기 위한 이번 영양군의 음식문화개선 홍보용 앞치마 보급 사업은 영양군의 음식 문화개선에도 큰 성과를

안동 녹전면(면장 배만섭)에서는 본격적인 가을걷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역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영농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농촌일손돕기는 녹전면 직원 10여 명이 ‘고령 취약농가’인 녹전면 갈현리에서 11월 3일(금) 사과 수확 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가을철 영농기인 10~11월에 생강수확, 마늘?양파심기 등이 겹쳐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농촌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해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돼 영농차질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일손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일호)와 치유농업생활원예연구회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국화 전시회’를 11월 4∼5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온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생활원예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가꾼 소국, 대국, 다륜대작, 분재작 등 150여 점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또한, 국화 재배기술에 대한 상담과 물론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국화꽃 화분도 판매할 예정이다. 생활원예연구회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국화를 열정과 정성으로 가꿔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연구회 회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회원 서로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10월 31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하였다. ○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은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영양군과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한국전력 영양지사, 영양군의용소방연합대, 자율방재단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 이날 훈련은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 대형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 하에 신속한 대처와 시설관리, 유관기관?단체의 협조체제를 점검하고 위기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 영양군은 훈련 현장에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긴급통제단,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