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81건)

안동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 운영
안동시 보건소는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해 자가(自家)건강관리능력을 배양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건강UP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바쁜 직장 생활로 건강을 챙기기 쉽지 않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에 운영되는 ‘건강UP 직장인 야간 운동교실’은 30세 이상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라인댄스교실로 3월 6일부터 매주 월?수 2회 주민건강지원센터 보건교육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조절, 근력 및 골밀도 증가와 같은 신체적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우울 및 불안감소
2017-02-15

안동시, 농업기계 안전이용 교육으로 영농기계화 기술향상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심일호)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조작이 어렵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은 기종에 대한 기술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농용굴삭기반은 2월 14일부터 2월 24일까지 기별 2일간 4기에 걸쳐 450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농용트랙터와 고소작업차반은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기별 1일간 4기에 걸쳐 300명을 대상을 진행한다. 임대사업 기종으로 새롭게 도입된 승용관리기와 동력이식기 교육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250명에 대해 기별 1일씩 안전이용교육을 한다. 특히 올해는 매년 늘어나는 임대 수
2017-02-14

안동시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활성화 주력
안동시가 자원봉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의 전면 재정비에 나선다. 안동시에 따르면 자원봉사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 제고와 참여 확대를 위해 대대적인 할인가맹점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이란 연간 50시간 이상 봉사활동 실적이 있는 봉사자를 대상으로 발급되는 자원 봉사자증을 소지한 자가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은 업체를 이용할 경우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제도이다. 아울러 현재 안동에는 요식업, 이.미용업 등 30여 개의
2017-02-09

안동시, 세천 정비로 수해 사전 예방과 함께 시설물 보호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소규모 공공시설 가운데 집중호우에 취약한 세천에 대한 사전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세천은 「하천법」 및 「소하천정비법」에 따라 관리되지 않는 비법정 하천으로 집중호우 시 수해가 빈번히 발생되는 시설물이다. 특히 미정비로 인해 유실, 붕괴 등과 같은 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시는 올해 3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200여 개소의 세천에 대해 유수지장목 및 퇴적물 제거, 풀베기 등의 작업을 시행한다. 아울러 작업은 우수기 전에 마무리할 예정이며, 사업성과 분석을 통해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세천 정비로
2017-02-09

봄철 산불 없는 그린 서후면 실현을 위한 총력대응
안동 서후면에서는 봄철 산불방지대책 추진과 관련, 2016년 환경분야 폐기물업무 우수 면으로 받은 시상금으로 산불예방 홍보용 깃발과 현수막을 제작해 홍보효과가 높은 송야 삼거리, 태장삼거리, 봉정사주차장, 저전교차로 등 지역의 주요지점(4곳)과 산불취약지역에 설치함으로써 시민은 물론 관광객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생활쓰레기와 농산폐기물 등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마을별 계도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 조기발견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감시원 8명, 이장, 지도자, 부녀회장 48명, 의용소방대원
2017-02-08

안동시, 주.야간 이동복지상담 창구 운영
안동시 사회복지과에서는 2월 8일(수)부터 사회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주.야간 이동복지상담 창구를 매월 2, 4번째 수요일에 옥동 2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운영한다.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익성을 높이고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주?야간 이동복지상담 창구는 2016년 8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상담인원은 300여 명으로(매회 평균 20여 명)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옥동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복지팀과 송하지구대가 합류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생활법률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동복
2017-02-07

추위야 반갑다. 암산스케이트장 겨울 즐기는 인파로 북적
설날을 전후해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안동시 남후면에 위치한 암산스케이트장이 전국 최고의 천연빙질 스케이트장 모습을 되찾았다. 동계스포츠인 빙상경기대회도 열려 겨울을 즐기려는 마니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14일부터 22일까지 ‘2017 안동암산얼음축제’가 계획돼 있었으나 겨울답지 않은 고온으로 인한 안전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를 우려해 축제를 취소했었다. 그러다 때늦은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예년의 빙질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두껍게 언 얼음 덕분에 마음껏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고, 썰매와 스케이트를
2017-02-03

만병의 근원, 대사증후군 검사 받으세요
안동시보건소에서는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인 대사증후군의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2017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대사증후군 바로알기’사업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이란 생활습관병으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인자인 비만,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이 한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발병하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경우 심뇌혈관질환 발병률이 높아진다. 대사증후군 검진은 30세 이상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연중 매주 금요일 오전에 실시하며 검진항목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콜레스테롤, 당화혈색소, 체성분 검사 등이다.
2017-02-02

권영세 안동시장, 어르신 찾아뵙고 새해 세배 드린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2월 2일(목) 100세가 넘으신 어르신을 찾아뵙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세배를 드리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영세 시장은 읍·면·동 연초 순시가 한창인 가운데도 남선면 박 모 할아버지(103세)와 용상동 권 모 할머니(104세) 댁을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장수 비결 등 환담을 나눴다. 안동시는 1월 말 현재 65세 이상 어르신이 34,773명으로 전체 20%를 차지하고 있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이에 시는 800여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어르신들의 건강, 교양, 문화활동, 경로당 이용편의를 위한 개.보수 및 현대화
2017-02-02

광복회 경상북도지회, 독립유공자 문패 제작 보급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분들의 역사적 업적을 재조명하고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에 명예와 자긍심을 부여함은 물론 경상북도가 독립운동 성지로서 면모를 갖추고자 경상북도와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에서는 도비 4천1백만원을 들여 독립유공자의 집 480가구에 대한 문패를 만들어 보급할 예정이다. 시.군지회별 보급은 2017. 2. 2. 11:00 시.군지회장 회의 시에 있을 예정이며 가구별 보급은 시.군지회장이 주관해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생존애국지사님의 집은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장이 직접 방문해 달아줌으로써 독립운동가의 역사적 흔적을 알리는 현장체험
20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