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47건)

국립안동대,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홍보 부스 운영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는 202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9월 27일~ 10월 6일, 총 10일간) 중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위하여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응원 메세지,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축제장 방문객에게 관심을 유도하고 국립의대 유치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매일 500여 명이 부스를 방문해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유치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의 호응과 지지를 받고 있다.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국립의대 유치를 통해 지역 의료 서비스가 강화될
2024-10-02

2024 안동 시민문화축제 ‘문안인사’ 개최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과 문화복합공간의 출범을 알리는 『2024 안동 시민문화축제‘문안인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의 강을 건너 예술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문화공원 일대를 낙동강을 따라 형성된 마을 문화 연결의 중심 공간으로 표현하고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예술 작품 전시 공간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안동 문화공원 일대(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앞)에서 진행되며
2024-10-02

2024 북문시장 막걸리 축제 개최
전통시장과 지역주민의 상생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안동시와 북문시장 상인회가 10월 7일(월)부터 8일(화)까지 이틀간 ‘막걸리와 함께하는 유쾌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2024 북문시장 막걸리 축제를 개최한다. ‘막걸리와 함께하는 유쾌한 만남’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세대공감 실현을 위해 안동에서 생산된 막걸리를 모티브로 한 축제이며 전통주와 전통시장이 결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착상했다. 『북문시장 막걸리 축제』는 2018년 처음으로 개최했으며,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했다가 작년에 다시 개최해 1,
2024-10-02

『2024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 개최
물의 도시 안동 수변공간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2024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가 오는 10월 5일(토) 낙동강변 분수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에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개최해 지역민뿐만 아니라 많은 외부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 체험을 통해 물의 도시 안동 이미지를 대내외에 더욱 부각하고자 한다. 이날 주요 행사로는 「낙동강 힐링로드 챌린지 투어」, 「낙동강변 ‘워크온’ 걸음 수 달성 챌린지」, 「어린이 물길 사생대회」, 「청소년 콘테스트-맑은물! 푸른꿈!」, 「힐링 음악회
2024-10-02

안동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고도화 완료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빅데이터, ICT 장비 등 4차 산업기술 활용 교육수요 증가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작물 실증 재배를 위한 테스트베드 시설 468㎡, 스마트농업 교육을 위한 공간 532㎡를 포함하고 있다. 올해는 재배 기술 연구 결과 실증을 위한 환경측정 센서, 자동화 기기 설치 등 테스트베드 시설 보완을 통한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위해 5,000만 원을 투입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고도화’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는 스마트
2024-10-02

안동시시설관리공단 노사 단체협약 체결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과 안동시설공단노동조합(위원장 김균일)이 9월 20일 공단 회의실에서 양측 교섭위원과 노조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적인 단체교섭으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해 4월 교섭절차 합의서 체결 후 총 8회(본 교섭 3회, 실무 교섭 5회) 교섭을 통해 ▲공정한 인사제도 ▲근로조건 개선 ▲산업안전보건강화 등 총 124개 조문으로 구성됐으며, 노사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양측 모두가 원만하게 만족하는 협약 결과를 이뤄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노사 간 자율적 협상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2024-10-02

미리 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여섯째 날(10.2)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하고 있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흥행 가도를 이어간다. 대동무대에는 13시 웅부악단의 식전공연 이어 14시 30분부터는 마지막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열린다. 예안면, 송하동 등 8개 읍면동 주민이 그동안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이어 원도심퍼레이드와 대동난장이 벌어지고 경연대회 시상식 이후에는 버스킹공연이 진행된다. 탈춤공원무대는 12시 대금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안동오구말이씻김굿, 외국 자유공연, 연이야 탈춤축제 구경가자, 세계탈놀이경연대회 예선
2024-10-01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4일간 62만여 명 다녀가
9월 27일을 시작으로 10월 6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주말을 포함한 4일간 60만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며 탈춤 축제가 가진 브랜드가치 제고와 더불어 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신호탄을 날렸다. 축제의 첫날인 9월 27일 저녁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대동무대 앞이 인산인해를 이뤄 이번 축제의 성공 가능성을 점치게 했다. 개막식 전에는 대규모의 시민과 외국공연단 등이 참가한 원도심 길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됐으며 개막식은 주제공연, 대동난장, 불꽃놀이 등으로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볼거
2024-10-01

국가보훈부 경북북부보훈지청, 10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안동시 ‘’이만도선생 유허비“ 선정
2024년 10월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이만도선생 유허비”(안동시 예안면 인계리 738(청구마을 앞 도로변)) 퇴계의 11세손으로 안동에서 항일 의병운동 전개, 단식으로 24일 만에 절명 순국 경북 안동군 예안면 하계리에서 퇴계 선생의 후예로 항일 의병운동을 전개한 향산 이만도(李晩燾) 선생(1842.4.28.~1910.10.24.)의 우국충절을 기리고자 건립한 시설이다. 이만도 선생은 퇴계의 11세손으로 1985년 10월 명성황후 시해 사건이 일어나자 안동에서 항일의병운동을 전개하였다. 1905년에는 을사조약 파기 및 을사5
2024-10-01

안동시 올해의 한 책 “비스킷” 독후감 공모전 개최
경북 안동시는 ‘한 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을 확산하고 독서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4 안동시 한 책 읽기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한 책 읽기 독후감 공모전은 안동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9월 30일 ~ 11월 20일까지로, 11월 20일 오후 6시 이전으로 들어오는 작품까지 제출 인정된다. 응모된 독후감은 심사를 거쳐 12월 2일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발 대상은 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 3명 등 5명으로, 12월 7일에 예정된 한 책 읽
202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