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협력사가 함께하는‘트윈스 클럽’이 안동시 산불 피해의 아픔에 공감하며 TV 100대를 후원했다. 5월 20일 안동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한동권 트윈스클럽 회장 겸 ㈜미래코리아 대표, 하상채 ㈜상일코스템 대표, 최상기 ㈜신신사 대표, 정태영 ㈜이코리아산업 대표, 박영숙 ㈜세영 대표, 박영근 ㈜탑런토탈솔루션 대표, 민규현 ㈜태성하이테크 대표, LG전자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정보교환, 기술개발 등을 통해 상호이익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트윈스 클럽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지원, 시설 보수
2025-05-21
사회 (17,552건)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여성회(회장 김판주)는 지난 5월 7일(수)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또한, 5월 20일(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남선면 신흥리 일원의 산불피해 지역 선진이동주택 입주청소 봉사활동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판주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 여성회 회장은 “소중한 집과 재산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
2025-05-21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동지회(지회장 권성대)가 산불피해로 상처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5월 20일(화)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안동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권성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동지회장 등이 참석해 성금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성대 지회장는 “적은 금액이지만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일상 복귀가 빨리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
2025-05-21
대한예수교 장로회 안동노회는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5월 20일(화) 11만 원 상당의 ‘소망상자’ 450개를 제작해 그중 150개를 길안면에 전달했다. 특히 길안중앙교회는 자체적으로 50개의 소망상자를 추가 제작해 총 200개의 키트를 선진이동주택 입주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150호가 완공돼 입주했거나 입주를 준비 중인 길안면 선진이동주택 이재민들은 생활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잃은 상황이다. 이에 소망상자는 소소하지만 당장의 일상 회복에 필수적인 양념류, 장류,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돼 새로운
2025-05-21
안동시 송천동에 위치한 개운사(주지 권태호)는 5월 20일(화) 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성웅)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구 아동 3명에게 ‘사랑의 떡’ 정기후원을 약속하며 특별한 온정을 전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소에도 떡과 점심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해 온 개운사는, 이날 약정식에 3명의 아동에게 전달할 떡을 직접 만들어 준비했다. 권태호 주지스님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자비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1
□ 한국부동산원 안동지사(지사장 정병기)는 5월 20일(화) 안동시 남후면에 위치한 주거환경 취약계층(장애인) 지역주민 대상으로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2025년 REB행복HOME 활동을 실시하였다. ㅇ 안동지사 직원 모두가 이번 활동을 통해 싱크대 및 도배, 장판 등 지역주민의 노후 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ㅇ「REB행복HOME 사업」은 2014년 ‘사랑의 집수리’를 시작으로 11년째 이어지는 한국부동산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주거 취약계층의 편안한 생활 공간 조성을 위해
2025-05-21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 풍천면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5월 19일(월), 예천군청 재무과와 호명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풍천면 어담리 소재 과수원을 찾아 산불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용수관로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일시적이나마 급한 물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복구 작업 차원을 넘어, 상호 간의 연대와 보은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23년 예천군이 수해 피해를 입었을 당시 풍천면
2025-05-20
대형 산불로 주거지를 잃고 임시 대피소에 머물던 안동시 길안면 이재민들이 최근 임시거처인 선진이동주택에 입주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길안면 산불피해주민 대책위원회는 새집증후군 우려를 덜고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각 주택에 편백수를 분사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길안면 선진이동주택은 현재 총 150호가 완공된 상태다. 하지만 건축자재, 가구, 페인트, 접착제 등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방출될 수 있어, 대책위원회는 이재민들의 건강을 우려해 대응책을 마련했다. 항균·탈취·살균 효과가 있는 편백수를 각 주택에 분사해 실
2025-05-20
안동시 이품봉사단(단장 임종순)은 지난 5월 17일, 태화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자는 보일러 고장 등 주택 노후화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구로, 이품봉사단은 보일러와 주방 싱크대를 교체하고 도배 및 도색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해당 가정에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됐다. ‘이웃을 품다’는 의미를 지닌 이품봉사단은 2021년 결성 이후, 안동시 전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물품 기부 등 다양
2025-05-20
재경안동86회(회장 권영일)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를 돕기 위해 5월 19일(월)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안동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영일 회장을 비롯한 재경안동86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성금 전달과 함께 고향 안동의 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하는 뜻을 전했다. 재경안동86회는 1986년 안동 지역 12개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모임으로, 고향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온 단체다. 권영일 회장은 “고향 안동에 발생한 대형산불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