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80건)

안동시, 자유학기제 유공기관 표창 수상
안동시는 2017년도 자유학기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우수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자유학기제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높은 평가받았다. 또한, 자유학기제 진로지도사 전문인력을 양성해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보급함으로써 자유학기제수업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 안동시는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
2018-01-15

안동 북문시장이 달라진다!
안동 북문시장이 달라진다. 안동시는 시청 앞에 위치한 북문시장을 막걸리를 테마로 한 풍물시장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 8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북문시장 전 구간(200m, 2,400㎡)에 비가림 시설(막구조)을 설치한다. 북문시장은 구거를 복개해 형성된 시장으로 상인들이 비가림을 위해 우후죽순으로 설치한 천막과 가작으로 현재 차량은 물론 고객 통행에도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이번 비가림시설 설치사업으로 미관정비와 화재예방은 물론 상인들과 고객들이 연중 불편 없이 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북문시장은 1970년에
2018-01-15

㈜광진기업 !스마트 디바이스의 공공분야 ( ICT ) 활용 촉진 사업자로 2년 연속 선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국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선정된 지자체(봉화군)와 기업공동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공공분야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 이번 사업은 “K-ICT 전략”의 10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스마트 디바이스의 상용화 초기단계 기술 및 제품을 발굴하여 우선적으로 공공분야에 시범적용 후, 타 산업분야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공분야 수요 발굴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농작물 피해방지 공공디바이스 용역 개발 및 실증서비스등 3개 과제를 발굴하였으며, 전
2018-01-15

육사 이원록 선생 순국 74주기 추념식 및 이육사문학관 재개관 기념식
육사 이원록 선생 순국 74주기 추념식이 1월 16일(화) 오전 10시 이육사문학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였던 민족시인 육사 이원록 선생이 순국하신 지 74주년이 된다. 추념식은 권부옥 (사)이육사추모사업회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다. 이후 식순에 따라 김형숙 시낭송가가 헌시를 하고, 안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손병희 교수가 연보봉독을 한다. 그리고 전용진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의 추도사 등으로 이어진다. 추념식 종료 후 오전 11시부터는 이육사문학관 재개관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육사문학관은 2004년에
2018-01-11

안동시 맞춤형 주거복지 행정 추진으로 저소득층 주거안정에 나서
안동시는 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양질의 주거수준 확보를 위해 올해 다양한 맞춤형 주거복지 행정을 적극 추진한다. ▷ 맞춤형 주거급여 제공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양질의 주거 수준 제공 정부의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따라 2018년 10월부터 주거급여 대상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으로써 주거급여 수급가구가 확대된다. 또 임차가구의 기준임대료를 인상(급지별로 전년대비 2.9%~6.6% 인상)해 최저주거수준의 주거생활 영위를 보장하고, 자가 가구에 대한 보수 한도액을 증액(전년대비 8% 인상)해
2018-01-11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올해 15만명 수련
◆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지난해 학생, 교원, 공무원, 기업인, 일반인 등 13만6천여 명이 수련하고, 올해에는 15만명을 목표로 선비문화체험수련을 할 계획이다. ◆ 지난해 실적은 2015년 7만4천명에 비해 184%, 2016년 10만5천명에 130%가 증가한 인원으로 지금까지 총47만명의 수련생이 배출되었다. □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 2001년 10월 퇴계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 당시 비용을 절감하여 조성한 퇴계문중의 기탁금 1억원으로 수련원을 설립하게 되었다. ○ 착한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을 소원하며 평생을 배려와
2018-01-10

황금 개띠해 안동지역자활센터를 부탁해!!
안동시는 2018년 3월 1일부로 행복택시를 확대 운행한다. 지난 3개월간(2017.10.~12.) 안동 지역 내 5개면 15개리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한 결과 행복택시 이용권 사용률이 49%에서 67%까지 오르고 이용권 1매당 사용률도 1.4명에서 1.7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행복택시 운행이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 등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증진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촌벽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는 효자택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부응하고자 안동시는 5
2018-01-10

안동시, 『행복택시』 확대 운행
안동시는 2018년 3월 1일부로 행복택시를 확대 운행한다. 지난 3개월간(2017.10.~12.) 안동 지역 내 5개면 15개리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한 결과 행복택시 이용권 사용률이 49%에서 67%까지 오르고 이용권 1매당 사용률도 1.4명에서 1.7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행복택시 운행이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 등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마을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증진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촌벽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는 효자택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반응에 부응하고자 안동시는 5
2018-01-10

안동시, 어르신과 장애인 생활안정에 매진
안동시는 노인ㆍ장애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사회구성원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생활 안정과 권익 증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노인과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편안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보다 13.6% 125억원 증액된 올해 1,374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늘어나는 노인 및 장애인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등 노인과 장애인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 먼저 노인복지 분야로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노인지도자 양성교육, 경로당 맞춤형프로그램 운영 및 생활체육을 활성
2018-01-10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의 작지만 강한 맞춤형복지사업
안동시는 2018년 새해에는 작지만 강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복지문제를 예방?해결하는데 앞장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따뜻한 이웃들”이라는 프로그램지원사업과 3월부터 11월까지 23개 마을 총26회에 걸쳐 방문?진행한 농촌이동복지관사업, 복지관특화사례관리사업 등의 약 1억원의 지원으로 복잡?다양해진 복지수요에 맞춤형지원을 위해 최선을 기울여왔다. 올해도 지역주민 내 관계회복과 공동체의식의 제고를 목표로 한 “따뜻한 이웃들”이라는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으로 발생한 다양한 중
201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