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75건)

안동시, 도로제설 사각지대 해소에 힘쓴다.
안동시는 이번 동절기 제설대책으로 읍면동에 도로제설용 소규모 액상교반시설(14조)과 살포기(24조)를 제작ㆍ비치해 도로제설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던 골목길과 마을안길을 비롯한 시가지 이면도로 제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액상교반시설이란 물과 염화칼슘을 1:1비율로 섞어 액상제설제를 만드는 시설로 안동시는 간선도로 제설작업에서 액상제설제의 탁월한 제설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시에서는 이번 소형액상교반기 및 살포기 도입으로 그간 제설작업에 문제가 되어오던 장비 및 인력의 한계를 극복하는 한편 도로제설의 사각지대에 대한 효과적이고 신속한 제설
2018-01-16

안동댐 결빙으로 도선 운항노선 단축
4년 만에 열리는 ‘2018 안동 암산얼음축제’ 개막을 1주일 정도 앞둔 지난 주말 암산유원지에는 5천 명 넘는 인파가 몰리며 벌써부터 축제 성공을 예감케 했다. 예년과 달리 이번 겨울은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열흘정도 빨리 얼음이 얼었다. 이달 1일에는 암산스케이트장까지 개장하면서 방학을 맞아 천연빙질을 즐기기 위한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스케이트 뿐 아니라 현장에서 다양한 모양의 썰매를 대여하기도 한다. 스노모빌에 오리모형을 달아 끄는 얼음기차도 동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대구, 경남, 울산, 부산 등 얼음을 접하기 어려운 남부지
2018-01-16

안동 바르게살기운동 녹전면위원회, 사랑의 온정나누기 봉사활동 전개
안동 바르게살기운동 녹전면위원회(위원장 황현득)에서는 무의탁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온정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녹전면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 8일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실시했고, 녹전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최석규)와 함께 1월 15일 쌀 10㎏ 36포와 김 세트 36개, 화장지 세트 36개(시가 150만원 상당)를 마련해 녹전면의 무의탁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세대 36가구를 찾아 위로하고 격려했다. 현재 바르게살기운동 녹전면위원회는 40여 명의 회원들이 교통봉사활
2018-01-16

안동시, 2018년 상반기 여성대학 운영
안동시 평생학습원(여성복지회관)에서는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와룡면과 임동면 지역 농촌여성 각 60명을 대상으로 ‘여성대학’을 운영한다. 개강식은 1월 15일과 16일 각 오후 2시 30분, 와룡면사무소, 임동면종합복지회관에서 교육생과 내빈 등 각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교육은 2월 6일(화)까지 면별로 주 3회 현지 출장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건강한 삶을 위한 노래 및 운동 프로그램, 안동의 전통을 잇는 안동배우기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으로 한지공예, 민화, 천연염색 등 선비정신과 전통문화,예절 등다양한 주제
2018-01-15

2018년 사이버 안동장터 설맞이 이벤트
안동시의 지역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http://andongjang.andong.go.kr)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안동의 명품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또한, 농가들에게 농?특산물 판로 개척과 함께 매출 증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신규회원 할인 쿠폰 증정, △2만원 이상 구매고객 할인쿠폰 증정,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5%(최대 30만원까지) 할인 쿠폰 증정, △입점업체의 자율
2018-01-15

안동시, 자유학기제 유공기관 표창 수상
안동시는 2017년도 자유학기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동시는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우수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자유학기제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높은 평가받았다. 또한, 자유학기제 진로지도사 전문인력을 양성해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보급함으로써 자유학기제수업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 안동시는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중학교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
2018-01-15

안동 북문시장이 달라진다!
안동 북문시장이 달라진다. 안동시는 시청 앞에 위치한 북문시장을 막걸리를 테마로 한 풍물시장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 8억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북문시장 전 구간(200m, 2,400㎡)에 비가림 시설(막구조)을 설치한다. 북문시장은 구거를 복개해 형성된 시장으로 상인들이 비가림을 위해 우후죽순으로 설치한 천막과 가작으로 현재 차량은 물론 고객 통행에도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이번 비가림시설 설치사업으로 미관정비와 화재예방은 물론 상인들과 고객들이 연중 불편 없이 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북문시장은 1970년에
2018-01-15

㈜광진기업 !스마트 디바이스의 공공분야 ( ICT ) 활용 촉진 사업자로 2년 연속 선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국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선정된 지자체(봉화군)와 기업공동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공공분야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 이번 사업은 “K-ICT 전략”의 10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스마트 디바이스의 상용화 초기단계 기술 및 제품을 발굴하여 우선적으로 공공분야에 시범적용 후, 타 산업분야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공분야 수요 발굴 및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농작물 피해방지 공공디바이스 용역 개발 및 실증서비스등 3개 과제를 발굴하였으며, 전
2018-01-15

육사 이원록 선생 순국 74주기 추념식 및 이육사문학관 재개관 기념식
육사 이원록 선생 순국 74주기 추념식이 1월 16일(화) 오전 10시 이육사문학관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였던 민족시인 육사 이원록 선생이 순국하신 지 74주년이 된다. 추념식은 권부옥 (사)이육사추모사업회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다. 이후 식순에 따라 김형숙 시낭송가가 헌시를 하고, 안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손병희 교수가 연보봉독을 한다. 그리고 전용진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의 추도사 등으로 이어진다. 추념식 종료 후 오전 11시부터는 이육사문학관 재개관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육사문학관은 2004년에
2018-01-11

안동시 맞춤형 주거복지 행정 추진으로 저소득층 주거안정에 나서
안동시는 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양질의 주거수준 확보를 위해 올해 다양한 맞춤형 주거복지 행정을 적극 추진한다. ▷ 맞춤형 주거급여 제공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양질의 주거 수준 제공 정부의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따라 2018년 10월부터 주거급여 대상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으로써 주거급여 수급가구가 확대된다. 또 임차가구의 기준임대료를 인상(급지별로 전년대비 2.9%~6.6% 인상)해 최저주거수준의 주거생활 영위를 보장하고, 자가 가구에 대한 보수 한도액을 증액(전년대비 8% 인상)해
201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