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이에 안동시는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월 5일부터 13일까지 ‘2018년 설 어려운 이웃 위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행복온도를 높이고 서로 돕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생활시설, 아동복지시설, 여성복지시설 등의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59개소와 소외되
2018-02-05
사회 (17,675건)
안동시에서는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을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73일간) 실시한 결과 최종모금액이 10억 6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시작으로 사랑의 열매달기, 나눔콘서트 등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전달했다. 특히 언론홍보는 물론 각종 행사 시 나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발 벗고 힘을 합쳐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뤘다. 이러한 결과 안동시는 모금액 대비 140% 이상의 성금이 모금됐다. 시민들의 정성으로 모인
2018-02-05
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ㆍ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ㆍ으로 선정된 ‘선비이야기여행’ 사업을 본격 추진해 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진력한다. ‘선비이야기여행’은 대구, 안동, 영주, 문경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은 대경 지역의 테마 여행이다. 그간에는 개별 관광지별로 연계성 없이 운영되던 관광지 운영 방식을 벗어나, 유사 성격을 가진 4개 도시를 묶어, 여행 목적 중심의 다양한 테마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연계성 강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이들 지역만의 테마, 즉 전통과 선비 문화를 테마로 한 고품격 관광코스를 선정, 수요자 중심의 맞
2018-02-05
남후면 소재 도립안동노인병원과 유리요양병원은 최근 제천 복합건물과 밀양 세종병원등 잇따라 발생하는 대형화재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하여 2월 1일 병원 직원과 환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안전하고 행복한 병원만들기 직원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안동소방서 소속 권재천 교육담당이 화재발생시 행동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요령등 실제 매뉴얼에 따른 실습과 이론교육을 실시 하였고, 앞으로도 수시로 교육을 통하여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날 또한 새해를 맞이하여 전국최초의 요양병원에 걸맞게 신장내과 전문의
2018-02-02
안동민속박물관은 입춘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묵은해의 액을 멀리 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의미의 ‘입춘첩(立春帖) 써주기’ 행사를 입춘 당일인 2월 4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입춘첩’은 입춘이 되면 대문이나 기둥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글귀를 붙이는 세시풍속으로, 이것을 춘첩자(春帖子)라 했으며, 입춘첩, 춘첩, 입춘축 등으로도 불렀다. 이러한 풍습을 본 따 사대부 집에서는 입춘첩을 새로 지어 붙이거나 옛 사람들의 아름다운 글귀를 인용해 쓰기도 했으며, 서민들까지도 새 봄을
2018-02-02
□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최재명)는 오는 2월 2일 오전 9시부터 2월 8일 오후 6시까지 2018년도 기사 제1회 필기시험 수험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 이번 자격시험은 3월 4일 가스기사 등 126개 종목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경북 중?북부지역에서는 안동(한국생명과학고, 안동과학대학), 구미(송정여중, 구미대학교), 영주(대영중), 김천(김천생명과학고) 등 6개 시험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 원서접수는 큐넷 홈페이지(www.q-net.or.kr)에서 가능하며 합격자는 3월 16일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2018-02-02
안동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품격 높은 경관도시 안동의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맞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최근 시가지나 도청신도시에 난립한 불법광고물을 매일같이 20㎞ 구간에 걸쳐 정비하고 있으나 이를 무색할 정도로 불법광고물을 재부착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근본적이 해결책의 일환으로 설맞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이달 14일까지 불법광고물을 부착한 광고주에게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현수막 제작 업체에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합법적인 장소인 지정게시
2018-02-02
한국서가협회 안동지부(지부장 박영숙)는 24절기 중 첫째 절기인 입춘(2.4.)을 맞이해 2월 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웅부관 현관에서 입춘첩(立春帖) 써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서가협회 안동지부에서 한 해의 다복과 경사를 기원하는 입춘첩(立春帖)을 쓰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입춘첩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에 새로운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봄을 송축하는 글귀이다. 입춘 당일에 시를 맞춰 붙여야 더 효험이 있다고 전해져 각 가정에서는 미리 입춘첩을 준비해 뒀다가 대
2018-02-0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해 본격적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안동시는 읍면동 산불감시원 167명을 산불 취약지나 등산로 입구에 배치해 산불예방 집중관리를 실시하고, 산불현수막과 깃발을 산불 발생 위험지에 설치해 산불예방 홍보도 함께한다. 또한, 산불 원인 제거를 위해 2월 20일까지 농산부산물 소각을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입회하에 추진하며 특히 2월 20일 이후부터는 소각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적발 시
2018-02-01
안동시는 올해 안동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안동을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알리기 위해 6명의 외국어통역안내원을 선발하고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한다. 2주 동안 채용 공고를 통해 모집한 이들에 대한 서류심사와 면접, 외국어 능력(구술)평가 등을 거쳐 영어 2명, 일본어 2명, 중국어 통역안내원 2명 등 6명이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외국어 통역안내원들은 안동의 역사ㆍ문화ㆍ관광지에 대한 기본 소양은 물론 현장 경험과 노화우를 갖춘 인력으로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더한 문화관광해설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능통
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