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75건)

시민과 함께하는「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주제 공모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용태)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가치포럼을 위해 이달 22일(목)까지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주제를 공모한다. 이번 주제 공모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안동예술의전당에서 개최 예정인 「제5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기획 단계부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진행하며 21세기 인문가치포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신청서를 한국정신문화재단(http://www.kfce.or.kr), 21세기 인문가치포럼(http://www.adf.kr), 안동시청(http://www.andong.
2018-02-14

설 명절계기 보훈가족을 위한 따듯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2월 13일(화) 오후, 따뜻한 보훈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와 함께하는 ‘보훈가족 설 명절맞이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위문품은 100여 만 원 상당의 햅쌀로, 보훈가족 25가구에 한 가구당 20kg씩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 취약계층 보훈 대상자에게 설 명절 계기로 위문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이○하 본부장은 “쌀 한 포, 한 포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쌀
2018-02-14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 '설날 복 나눔'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단장 권부옥)이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결연 100가구를 방문해, 떡국과 과일 등 명절음식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행복한 명절을 기원했다. 2월13일 권부옥 단장을 비롯한 봉사단은 소망의집, 성좌원, 안동단비원, 안동재활원, 안동효마을, 애명노인마을, 안동혜성원, 자비동산, 아름다운 실버텔을 방문했다. 아울러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100가구에도 각각 설날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 정성을 나누었다.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은 의료, 간호, 행정 등 전문직으로 구성된 봉사단으
2018-02-13

안동시 공영주차장 설 연휴 무료주차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표갑두)은 설 연휴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2월 15일(목)부터 2월 18일(일)까지 4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운영하는 주차장은 안동 시내 및 전통시장 주변 노상주차장 23개 구역과 옥동공영주차장 및 터미널공영주차장이다. 이번 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설 명절 장보기 편의제공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귀성객들의 주차불편 해소에도 일조할 방침이다. 한편, 연휴기간 중 무료 주차장 이용에 따른 주차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무실 비상
2018-02-13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를 탈의도시 안동으로
안동시와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와 MOU를 체결,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올림픽 기간 중 라이브사이트를 운영한다. 라이브사이트란, 복합콘텐츠 집합소를 지칭하는 단어다. 올림픽 라이브사이트는 대회 기간 실시간 경기중계 및 응원전을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수반되는 문화공연, 전시, 동계스포츠 가상체험(VR)을 통해 올림픽의 모든 것을 경험하고 올림픽 열기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라이브사이트는 두 가지 형태, 즉 고정형과 이동형으로 운영된다. 안동시와 탈연맹은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강릉 올림픽파크 내
2018-02-13

안동선비순례길, 전국 걷기 동호인에 인기 절정
안동시가 3대문화권 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탐방로 조성사업 일환으로 개설한 “안동선비순례길”이 걷기동호인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1월 18일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통기념 걷기행사를 가진 이후 주말마다 수백 명이 삼삼오오 짝을 이뤄 이곳을 찾고 있다. 지금까지 7천명을 넘어섰다. 안동선비순례길은 이제껏 접근하기 힘들었던 안동호 수변을 따라 둘레길이 조성돼 숨겨져 있던 안동호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선성현길 1코스에는 안동호 수면 위에 길이 1㎞, 폭 2.75m 규모의 수상데크인 ‘선성수상길’
2018-02-13

깨끗한 농촌만들기는 우리 농촌지도자 손으로
(사)농촌지도자 안동시연합회(회장 손재웅) 회원들은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를 위해 농약빈병수거 등의 활동을 벌여 왔다. 농촌지도자 안동시연합회 및 읍면동 회원들은 일 년 동안 바쁜 영농활동에도 틈틈이 수거한 농약빈병 및 농약비닐 약 5톤을 2월 12일 한국환경공단 대구 경북지역 본부에 판매했다.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10년 동안 ‘깨끗한 농촌 환경 만들기’에 대한 뜻을 모아 매년 농약빈병과 농약 빈봉지 수거활동을 해왔다. 지난해는 8백5십여만 원의 기금을 조성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그마한 희망을 주기 위해 강릉산불피해 지역,
2018-02-12

‘닥터헬기ㆍ권역응급ㆍ권역외상센터’ 건강한 명절 책임진다
안동병원이 설날 연휴 응급의료시스템을 강화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돕는다. 먼저 권역응급의료센터는 명절 및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심장·뇌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소화기질환 등에 대한 응급치료 매뉴얼을 점검하고 10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응급진료를 전담하고 모든 진료과별로 의료진 비상근무계획을 수립했다. 권역외상센터는 외상외과를 비롯한 6명의 전담의료진이 교통사고를 비롯한 외상환자 발생시 24시간 전담수술이 가능하고 외상전용 중환자치료가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닥터헬기는 경북전역에 출동에 중증증급환자의 생명을
2018-02-12

설 연휴, 고향을 떠나기 전 가볼 만 한 곳은ㆍ안동
전통 명절은 설렘이었다. 가족과 친지가 모여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가족공동체의 일원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명절은 “명절증후군”이라는 말과 함께 스트레스와 갈등의 요인으로도 지목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오랜만에 찾은 고향의 관광명소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한 번쯤 방문하고 가면, 평소 느끼지 못했던 고향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안동시에서는 이번 명절을 맞아, 설 당일(16일) 하회마을, 도산서원, 안동민속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무료 개방하는 한편, 고향을 찾은 귀성객
2018-02-12

안동시, 설맞이 특별교통대책 추진
안동시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설 연휴기간 중 수송수요 증가에 대비해 원활하고 안전한 수송체계 구축 및 이용객의 교통편의와 안전한 이동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설명절 연휴 전날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교통수송대책반 상황실을 운영해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교통 소통 안내 등 교통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특히 이 기간 교통지도반 2개조를 편성해 명절 때 특히 붐비는 중앙신시장, 안동구시장, 서부시장 등 시장주변의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 주?정차 편의를 제공한다. 18일까지
201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