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70건)

안동 관광 팸투어 실시
안동시는 본격적인 관광시즌과 봄여행주간을 앞두고 맞춤형 타깃 홍보와 새로운 관광코스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먼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일본 관광서포터즈단 팸투어는 해외 관광지 중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일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된 관광홍보 마케팅으로 안동의 전통문화와 먹거리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일본 NHK 아나운서 출신으로 안동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노 나오코 이사를 비롯한 여행저널리스트, 여행작가 등으로 꾸려진 20여 명의 팸투어단이 안동을 찾는다. 이들은 대구공항 국제선 확장에 따른 안동의
2018-04-12

아이디어 뱅크 ‘다이내믹 100년 등불기획단’ 출범
4차산업혁명 시대!, 어떤 변화가 있을지 단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기존조직의 인식 변화는 쉽지 않다. 그리고 한계도 있다. 그래서, 안동시의 파격적이고 탈(脫) 공무원화 된 ?다이내믹 100년 등불기획단' 출범이 특히나 주목을 끈다. 안동시는 급변하는 시대, 10년 후의 안동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면서 지역과 조직발전을 이끌어 나갈 창의적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다이내믹 100년 등불기획단'을 10일 출범했다. ?다이내믹 100년 등불기획단'은 이미 권영세 안동시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대비한 미래성장
2018-04-11

안동 봄꽃의 향연, 하늘에서 본 월영교와 하회마을 절경
안동 최고의 명소인 월영교와 하회마을에 벚꽃이 만개하며 막바지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안동댐 보조호수를 가로 지르는 목책교와 만개한 벚꽃, 한창 물오르기 시작한 연두빛의 왕버들이 어우러져 산뜻한 봄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하회마을을 감싼 제방 위 벚꽃들도 초가와 기와등이 어우려져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 핀 홍매화는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안동시 또는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이용덕>
2018-04-11

경북콘텐츠코리아랩, 2018년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안동시는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실시한 2018년도 지역 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평가에서 2위의 성적을 거둬 2억원의 국고 지원금을 추가로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10개 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사업 중 2017년 신규로 선정된 2개소(전남, 충북)를 제외한 8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8일 이뤄졌으며, 1위인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 이어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2위의 성적을 거뒀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을 포함한 상위 3개 기관은 기본
2018-04-10

안동시, 농업경영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9일부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업경영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급변하는 소비자의 경향 변화를 인지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과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비자의 선호도와 관심을 끌기 위한 목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사진, 동영상 촬영 기술 과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교육은 4월 9일을 시작으로 4회 총 16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의 패턴을 이해하고 이들이 선호하는 사진.동영상 촬영기법 등을 익혀 전자상거래 우수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2018-04-10

K-water, 안동수력 발전소 현대화사업 발전기 정치식 개최
□ 안동수력 발전소는 K-water 노후수력 현대화사업의 선도사업장으로서 ‘15년 10월부터 2년간의 설계 및 제작기간을 거쳐 ’17년 10월부터 1호기 철거 및 설치공정을 진행 중에 있으며, ‘19년 9월까지 2호기 설치를 마무리하여 최종 준공할 예정이다. □ 청평양수 등 대규모 양수발전소 건설 및 심야전력 단가 상승 등 전력계통 기여도 저하로 ‘10년 양수기능을 폐지한 안동수력은 금번 현대화사업을 통해 양수겸용 발전기에서 고효율의 발전전용 설비로 재탄생된다. □ K-water는 성공적인 노후 수력발전설비 현대화사업 추진으로 수력
2018-04-09

2018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 활동 시작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안동 낙동강변 둔치를 더욱 아름답고 깨끗한 삶의 행복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2018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 활동이 시민단체의 주도로 4월 9일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이 활동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월요일 아침 6시부터 7시까지 시민단체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진행된다. 이들은 낙동강변 둔치 강남, 강북, 용상지구 체육공원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행복안동 가꾸기 첫날인 4월 9일 새벽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2018-04-09

2018 행복안동 평생학습ㆍ복지어울림마당 3만여명 찾아
4월 7일과 8일 이틀 동안 탈춤공원에서 열린 ‘2018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어울림마당’에 시민과 학생 등 3만여 명이 찾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배움과 나눔, 꽃으로 피어나다” 라는 부주제로 그 어떤 축제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라퍼커션 페레이드’와 시립합창단 공연 등 개막식을 시작으로 ‘베이비 부”와 및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100여 가지 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꽃보다 바라봄 사진관’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가족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봉사활동도 가졌다. 직업 체험존에서는
2018-04-09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희망메세지나무 만들기-희망더하기 행운나누기’ 실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4월 7일(토)부터 8일(일) 양일간 개최되는 ‘2018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 축제에서 장애인식개선캠페인 ‘희망메세지나무 만들기-희망더하기 행운나누기’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안동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공동주관하여 개최되는 축제이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이 장애인들에게 용기를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여 희망메세지나무를 완성하고, 더불어 행운의 개운죽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게 된다. 지역 주민이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2018-04-06

안동여행 예약을 한 번에 안동관광예약센터 개소
안동 관광객 1천 만 관광객 유치 안동시의 변화에 호응하는 민간기업도 지원 사격 안동시는 《1천 만 관광객 유치 시대》를 희망하면서,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과 효율적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진흥과를 신설했다. 조직개편과 더불어 민관의 협조체제를 구축해 관광산업의 일원화를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의 정책에 발맞춰 민간에서도 1천 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안동, 경북북부지역 여행상품 및 마이스 전문기업 버스로기획(대표 이희오)은 안동역 광장에 안동관광자원을 종합적으로 유통하는 온오프라인 민간유통플랫폼인 안동관광예약센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