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70건)

안동농림학교 학생 항일운동75주년 기념식 및 학술강연
광복회경상북도지부(지부장 이동일)와 안동시지회(지회장 손병선)는 경상북도, 안동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총동창회 지원을 받아 5월11일(금) 오전10시부터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애국지사, 유가족, 광복회원, 보훈단체회원, 기관단체장,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농림학교 학생항일운동75주년 기념식 및 학술강연을 개최한다. 안동농림학교 학생항일운동은 1943년 비밀결사 명성회(明星會, 혹은 黎明會)가 조직되면서 시작되었다. 이어 조선독립회복연구단(혹은 조선회복연구
2018-05-11

안동시, 공중이용시설 민ㆍ관 합동 금연 지도ㆍ단속에 나선다.
안동시는 공중이용시설의 흡연 근절을 위해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일주일간 민?관 합동으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지도?단속은 대중이 이용하는 공중이용시설에서의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자율방범연합회와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진행한다. 담배연기 없는 금연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특히 15일은 공중이용시설의 금연정착 현황 파악을 위해 김동룡 부시장이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으로는 음식점(호프집, 소주방 등), PC방, 목욕탕 등 취약업소와 복합건축물의
2018-05-11

안동 적십자 전문물리치료 봉사단, 사랑의 손길이 큰 호응
안동시 전문물리치료봉사단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봉사 활동에서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봉사 활동은 목표 인원보다 훨씬 많은 어르신들이 신청해 매번 수십 명 이상의 참여로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이들 봉사단은 지역 속의 보편적 의료 제공이라는 슬로건으로 소외된 지역에 사랑의 손길로 각종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치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는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봉사의 손길로 치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일상생활에서 가졌던 불편함을 해결해 주어서 고마움은
2018-05-11

철새 집단 서식처에 출입을 금합니다.
안동시는 대구지방환경청과 K-water와 함께 백로와 왜가리의 집단 서식지 보존에 나선다. 이에 ‘출입 금지’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대시민 홍보는 물론 지속적인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등 습지 생태계의 건강성을 대표하는 환경 지표종인 백로와 왜가리의 집단 서식처가 안동시 와룡면 일대에 분포돼 있다. 백로와 왜가리 수백 마리는 매년 3~4월 번식과 먹이 활동하는 위해 이곳을 찾아 서식하다가 가을에 다른 지방으로 이동해 월동한다. 이 서식지는 습지와 함께 울창한 수림이 형성돼 있는 등 자연경관과 생태적 가치
2018-05-11

장애ㆍ비장애청소년 연대감 형성 프로그램 ‘문화체험’ 실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 중인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만호)은 장애·비장애청소년 연대감 형성 프로그램 ‘우리서로기대 go together’에 참가하고 있는 장애·비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2일(토) 대구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문화체험(연극관람)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장애청소년들에게 연극 관람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비장애 청소년 서로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연극 뿐
2018-05-11

안동시, 내수면 어자원 조성에 나선다.
안동시는 5월 10일 내수면 어자원 증식을 위해 안동호와 임하호, 길안천 등에 3천5백만원의 예산으로 메기 치어 약 4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메기 치어는 6㎝ 이상으로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치어들이다. 메기는 하천 또는 호수의 진흙 바닥이나 늪에 서식하며 야행성으로 물고기, 갑각류 등을 먹이로 하는 잡식성 어종이다. 산란 때는 수컷이 암컷의 배를 눌러 알을 낳는 게 특징이며 우리나라 전역에 매운탕이나 찜 재료로 인기가 많다. 또한, 단백질과 비타민 함량이 풍부해 당뇨병이나 빈혈 등에 좋으며 동의보감에서는 부종을
2018-05-11

안동농림학교 학생 항일운동75주년 기념식 및 학술강연
광복회경상북도지부(지부장 이동일)와 안동시지회(지회장 손병선)는 경상북도, 안동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총동창회 지원을 받아 5월11일(금) 오전10시부터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애국지사, 유가족, 광복회원, 보훈단체회원, 기관단체장,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농림학교 학생항일운동75주년 기념식 및 학술강연을 개최한다. 안동농림학교 학생항일운동은 1943년 비밀결사 명성회(明星會, 혹은 黎明會)가 조직되면서 시작되었다. 이어 조선독립회복연구단(혹은 조선회복연구
2018-05-10

경북북부보훈지청 어버이날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실시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5월 8일(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한국 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김봉수) 따뜻한 보훈 봉사단과 함께 재가복지대상 30가구에『사랑의 빵』을 전달하였다. ○ 이날 봉사활동은 어버이날을 맞아 안동지역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봉사단이 직접 방문하여 평소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해 정성스럽게 만든 롤케익과 카네이션을 전달하였다. ○ 학생들은 준비한 빵을 직접 전달하며 “어버이날을 맞아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유공자에 감
2018-05-09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 또래관계증진 순회교육 실시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초등학교 8개교와 지역아동센터를 순회하며 총 55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또래관계증진교육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실시된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해유형으로 언어폭력이 가장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단 따돌림이 뒤를 이었다. 이에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270명을 대상으로 2016년 인터넷 중독예방교육에 이어 2017년 언어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언어폭력과 집단 따돌림 등의 학교폭력 예방에 역점을
2018-05-08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안동시에서는 진드기 매개질환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 착용, 기피제, 돗자리 사용, 외출 후 목욕하기, 옷 갈아입기,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는지 확인하는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제주도에 2명의 환자가 첫 발생 후 4월 20일 충남 청양군에서 SFTS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해는 272명 환자 중 54명이 사망해 치명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SFTS의 진드기 매개인 작은소피참진드기는 50대 이상
20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