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10일 메기 치어 40만 마리 방류에 이어 23일에도 5천만 원의 예산으로 민물 뱀장어 치어 약 7천7백 마리를 안동호와 임하호에 방류한다. 내수면 어자원 증식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방류하는 뱀장어 치어는 10㎝ 이상으로 전염병 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치어들이다. 뱀장어는 시력 보호에 좋은 비타민A, 당뇨병 및 합병증을 억제하는 비타민B2 등이 풍부해 예로부터 보양과 원기회복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어종으로서 1kg당 30~50만 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내수면의 대표적인 고소득 어종이다. 안
2018-05-23
사회 (17,670건)
안동시는 5월 21일(월) 오후 2시부터 안동시내 일원에서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이번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는 안동시와 경북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부가 합동으로 추진한다. 민?관 합동 점검은 주요 시가지와 인도에 불법으로 설치돼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차량 운전에 방해가 되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제거하는데 목적이 두고 특히 시와 민간이 공조해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선진광고문화 분위기 확산에 역점을 뒀다. 이날 안동시 공무원과 경북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부 회원
2018-05-21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구연금센터는 19일(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경상북도청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공무원임대주택인 안동상록아파트에 입주한 공무원 가족을 대상으로 단지 내 도서관에서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체험교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청신도시 이전 공무원 가정의 주거 이전 등에 따른 부모·자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일 ·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들은 부모님과 함께 알록달록한 채색 물감으로 손과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등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2018-05-21
안동시는 19일(토) 오전 11시부터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옆 벚꽃거리에서 시민과 다문화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18 안동시 다문화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세계인의 날’은 매년 5월 20일로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매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시민과 외국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안동시 다문화 한마음 축제’를 연다. 안동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
2018-05-18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복순) 회원 20여 명은 5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에서 열리는 ‘행복안동 벼룩시장’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한다. 아나바다 운동을 실천하고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벼룩시장에 동참하기로 하고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7개 각 단체별로 재활용가능 중고물품이나 신제품을 모아 판매를 실시한다. 이날 판매 수익금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해 소외된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매년 봄가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2018-05-18
□ 안동 서악사 주지 도륜스님은 ? 2018년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불기2562(2018)년 『부처님 오신 날』『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여 “천연기념물 두루미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천연기념물 202호 두루미는 학(鶴)이라고 불리며, 흔히 신선이 타고 다니는 새로 알려져 있으며, 천년을 장수하는 영물로 인식되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매우 친숙하게 등장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두루미 새는 남한 지역에서는 동부 지역(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일원)에 약 80∼90개체, 중서부 지역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과 판문점 일원)에 약 3
2018-05-18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일원에서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성과발표회 ‘2018 경북콘텐츠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업은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을 수행기관으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9년까지 5년간 총 100억원 (국비 50, 도비 10, 시비 15, 현물 25) 규모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아이디어가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창작자들에게 열린 공간과 창작 장비를 제공하고 저명인사 초청강의, 특화교육, 융합 프로그램운영 등
2018-05-18
안동병원이 개원 36주년을 맞아 합동 추도제를 개최했다. 추도제는 최선을 다한 입원치료에도 안타깝게 돌아가신 고인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행사로 안동병원은 개원기념일에 맞춰 매년 개최하고 있다. 5월16일 병원 컨벤션홀 임시추도식장에서 열린 합동추도제는 임직원과 유가족 300여명이 참석했다. 국화로 장식된 추모제단에는 지난한해동안 영면한 고인의 위패를 모셨고 병원경영진이 조사(弔辭)를 낭독하고 의료진의 추모 헌화를 시작으로 유가족이 함께 분향하며 고인으로 그리고 추모했다.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은 “진료와 간호에 최선을 다
2018-05-18
K-water 안동권지사(지사장 김익동)은 2018. 5. 19~22일(4일간) 도산서원 건너편 안동호 유휴지인 의촌리 일원에 지역주민과 손잡고 ‘안동호 섬마을 청보리밭 축제’를 개최한다. 그동안 이 일대(28만여평)는 대부분 무허가 경작으로 수질오염 우려, 경관저해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낙동강 상류 수질을 개선하고 지역 상생을 위하여 친환경경관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2017년 7월 지역주민, 안동시, K-water,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친환경 경관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통해 참여 주체별
2018-05-17
안동시는 19일(토) 오전 11시부터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옆 벚꽃거리에서 시민과 다문화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18 안동시 다문화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세계인의 날’은 매년 5월 20일로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매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시민과 외국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안동시 다문화 한마음 축제’를 연다. 안동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
201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