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만호)은 ‘우리서로기대 go Together’에 참가하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금) ‘대구 근대문화골목투어’를 실시한다. 지난 5월 실시한 1차 연극관람 문화체험에 이어 2차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체험은 근대문화의 발자취를 주제로 한 길 12개소를 투어하며 역사적인 흔적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비장애청소년들간의 소통·유대감 형성은 물론, 청소년들의 문화향유 욕구충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안동시는 9월 15일(토) 오후 1시 웅부공원에서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치매를 이해하고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관심 제고와 지역사회의 소통강화에 중점을 둔다. 이날 그간 지역주민들의 치매쉼터 참여 프로그램과 건강체조교실 등에서의 활동작품과 사진을 전시한다. 아울러 치매극복관리사업과 연계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인지기능 프로그램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시는 치매극복관리사업으로 2013년부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치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인삼산업 발전과 우량 묘삼 생산 기술 정립을 위해 9월 13일(목)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3층 대회의실에서 경북농업기술원 산하 풍기인삼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기관간의 인삼 재배기술 정보 교환, 위탁 교육, 공동시험 연구 등 다양한 범위의 내용이 포함돼 안동시 인삼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시는 약용산업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 안동 5대 약초를 ‘청안초(淸安草, 청정지역 안동약초)’라는 브랜드로 키워가고 있다. 특히 인삼을 지역의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안동시와 한국국학진흥원은 만인소가 유네스코ㆍ아시아태평양지역 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해 9월 13일(목) 오전 11시부터 한국국학진흥원에서 “19세기 청원운동의 국제적 비교”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세계최초로 여성들이 투표권을 갖게 만들었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뉴질랜드의 <1893년 여성 참정권 탄원서>와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인 우리의 <만인의 청원, 만인소>를 비교해 19세기 청원 운동이 갖는 세계사적 의의와 <만인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가능성을 논의하게 된다. MOWCAP(아시아태평양기록유산위원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팀은 굿네이버스 경북북부지부 좋은마음센터와 연계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6차에 걸쳐 좋은 부모역할을 돕는 『부모교육 릴레이 특강』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2018년 3차 부모교육 릴레이 특강은 9월 13일(목), 10시~12시,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날은 가톨릭상지대학교 고유나 교수를 초빙해 사춘기 마음건강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시거나 이후 부모교육 일정에 관한 내용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팀으로 문의(054-900-6003 또는

안동시는 시민단체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9월 12일(수) 07:30~08:30 안동자이아파트에서 시민의 건강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출근 길 아파트 단지에서 진행하며 폐의약품으로 인한 폐해를 알리고, 분리배출방법 등을 안내하며 현장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한다. 이 밖에 폐건전지도 수거하며 시민이 만드는 건강도시 안동 조성, 건강한 시민문화 확산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가족의 건강과 환경을 위해 적극적인

안동시는 9월 13일(목) 오후 2시 강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경상북도 주관으로 무료법률 이동상담을 진행한다. 경상북도 무료법률 상담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있어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도청까지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시간적?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평소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이동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열리는 무료법률 이동상담에서는 민사?형사?가사 등의 사건에 대한

안동시보건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흡연예방 및 금연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12일부터 14일까지 5세 이상 어린이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콜록콜록, 담배가 싫어!” 인형극 공연을 대동관 낙동홀에서 진행한다. 또 초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금연체험부스 운영하고 중?고등학교 6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금연클리닉, 20여 개 유치원 및 초?중학교 2,50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미 상반기에도 50여 개 유치원ㆍ초ㆍ중ㆍ고 학생 8천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안동시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를 벗어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기 위해 9월 11일(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안동 문화의 거리에서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아웃리치는 안동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안동교육지원청Wee센터, 안동경찰서의 주관 아래 영문고등학교와 국제교류 MOU협약을 맺은 캄보디아 바탐방 넷양고등학교와 영문고등학교 동아리(아메리카노랑) 친구들이 함께한다. 체험부스 운영으로 간이 심리상담과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히 서비스 안내

안동시는 9월 11일(화) 오전 8시부터 송현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2018년도 하반기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 제27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연계해 시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안동시와 안동교육지원청, 안동경찰서, (사)녹색어머니중앙회 경북안동연합회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5대 원칙, 스쿨존 내 교통법규 준수사항 등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원인 중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이 가장 큰 이유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과속이나 중앙선 침범 등과 같은 큰 위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