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7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개막식 최대 인원 집객
비일상의 공간으로 떠나는 열흘간의 여행 첫날, 7만 2천여 명의 인원이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올해 처음으로 설치된 부잔교 등 축제가 펼쳐지는 안동시내 곳곳에서 비일상의 즐거움을 느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함께 탈을 쓰는 개막식 퍼포먼스는 탈과 탈춤이 가진 본래의 목적에 맞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는 대동의 퍼포먼스로 열흘간의 여행의 첫 단추를 채웠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 또한, 무대와 객석이 함께 어우러지는 영상과 특수효과, 지역의 학생들이 한 달간의 연습을 통해 완벽한 공연을 펼쳐 보인 탈놀이단 야즈아의 주제
2018-10-01

탈춤 & 민속 축제 이틀 ? 9. 29.(토)
축제의 화려한 개막에 이어 축제 이틀째, 탈춤공원과 세계유산 하회마을, 웅부공원, 시내 일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는 오전 10시30분 병산탈춤, 11시 안동아코디언클럽과 경북대 세계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레크피아, 점프윙스, 미래태권도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낮 12시30분 한 예술단과 대한시조협회안동시지회, 이해숙전통민요연구원이 준비한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5시부터 1시간 가량 한국과 태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태국 문화부와 공동으로 ‘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그리고 축제의 신명을 만끽할
2018-10-01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 제47회 안동민속축제 화려한 개막
매년 9월 마지막 주 금요일부터 열흘간 탈의 도시 안동을 들썩이게 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 제47회 안동민속축제가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탈춤공원과 안동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9월 28일 진행된 개막식은 무대와 객석이 함께 어우러지고 영상과 특수효과, 단체 군무, 그리고 음악이 함께하는 신명나는 무대였다. LED영상쇼, 불꽃쇼, 아크로바틱쇼로 구성된 1막에서 “축제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지루한 일상을 사는 현대인이 야누스가 열어주는 문을 통해 축제의 현장으로 들어오는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2018-10-01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축제장 시내버스 연계운행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이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됨에 따라 안동시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주요관광지인 하회마을과 봉정사, 월영교, 도산서원의 기존 기?종점이었던 교보생명에서 탈춤축제장으로 시내버스 노선을 연계 운행한다고 밝혔다. 하회마을 노선 246번은 축제장↔교보생명↔안동터미널↔풍산↔하회마을 1일 12회 왕복운행하며,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가 펼쳐지는 9월 29일(토)과 10월 6일(토) 양일간 원활한 관람을 위해 1회 증회운행 한다. 월영교 노선 3번은 축제장↔교보생명↔월영교↔관광단지↔용상↔관광
2018-09-28

낙동강음악분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확대 가동
9월 28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낙동강 음악분수를 확대 운영한다. 안동시는 평일 저녁 8시 한 차례 가동하던 낙동강음악분수를 축제기간 중에는 주간 2회, 야간 3회 모두 다섯 차례 가동할 계획이다. 음악분수는 주간 오후 2시, 오후 5시 두 차례 가동하고 야간에는 오후 7시, 8시, 9시 세 차례 가동한다. 올여름 유난히도 가뭄 및 폭염이 장기화돼 8월 휴가 기간 중 1회 25분에서 50분 연장 가동으로 시민 및 관광객에게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식혀주는 청량제 역할로 시민의 쉼터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018-09-28

안동시, 매월 마지막 토요일“할매할배의 날”운영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9월 할매할배의 날 행사를 “할매할배와 함께 전통문화 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이상루고택에서 9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시민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전통 예절 배우기와 다식을 곁들인 다도예절 체험을 시작으로 남녀노소와 3대가족이 함께 즐기는 국악 한마당으로 대금, 민요, 전통무용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이상루 고택은 ‘서리를 밝고 서 있는 위풍당당한 루(樓)’는 뜻으로 250년이 넘는 목조 누각으로 주변 경관과 더불어 전통문화를 체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안동시 관
2018-09-28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함께 꿈꾸는 상상이야기 “우리, 함께 라면 영화제 - Season3”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28일 옥동 2주공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에서 “우리, 함께 라면 영화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이 후원하고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라면 한봉지를 들고와 작지만 큰기부를 하고, 서로가 어울려 영화도 볼 수 있는 행사이다. 이렇게 모인 라면을 다시 소외계층가구에 전달되며 누구나 쉽게 기부를 할 수 있고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올해로 3번째 진행되는 영화제로 오후 5시부터는 안산팝스오케스트라의 작은 음악회 ‘재즈(jaz
2018-09-28

안동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근절 민관 합동점검 실시
안동시는 9월 28일(금) 오전 10시30분부터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범죄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른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안동시를 비롯해 안동경찰서, 안동시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는 탈춤공연장 및 강변둔치 내 공중화장실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안동시는 불법촬영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10월부터 읍면동에 있는 공중화장실 점검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간 외식업체나 숙박시설의 점
2018-09-28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 추석 명절음식 나눔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단장 권부옥)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1일 안동지역 사회복지시설과 홀몸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결연 100가구를 방문해 추석 명절음식인 송편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나눔365봉사단은 성좌원과 안동단비원, 안동재활원, 안동효마을, 애명노인마을, 안동혜성원, 무료급식소 요셉의 집, 아름다운실버텔, 영주자비동산 등을 방문하여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기원했다.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은 의료, 간호, 행정 등 전문직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설·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 및 결연가구를 방문해 음식과 생필품을
2018-09-21

추석명절 대비 귀성객과 시민을 위한 공공 서비스 제공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 및 시민들의 편의 제공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석맞이 공공시설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 맞이 친절서비스 추진 △재난 취약시설 일제점검 △교통약자 및 주차장 특별대책 △쾌적한 시설을 위한 특별 환경정비 추진 △연휴기간 직원 근무기강 확립 등 공공시설 운영 중점 분야를 선정해 세부적인 대책을 마련한다. 공단이 운영하는 노상 주차장과 옥동 공영주차장, 터미널 공영주차장은 연휴기간 대시민 교통편의를 위해 23일부터 26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지역 내 교통약
201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