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7건)

안동시, 태풍 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 열고, 안전대책 강구
안동시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 제47회 안동민속축제가 진행 중인 가운데 4일 안동축제관광재단 회의실에서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긴급대책회의는 탈춤과 민속축제 주관 단체인 안동축제관광재단과 안동문화원을 비롯한 한국전력, 소방서, 축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축제 폐막 3일을 앞두고 태풍 영향권이 접어들면서 축제 진행상황과 남은 행사 일정, 축제 시설물 등의 안전대책을 마련하고자 긴급 소집됐다. 권 시장은 “축제는 안전이 최우선돼야 한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행사 추진에 총
2018-10-05

안동 서후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안동 서후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회(회장 김철한, 권노미)에서 10월 4일 이송천리의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에는 남녀새마을지도자협회 회원 30여 명과 서후면 직원들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2백만 원 상당의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에 힘을 보탰다. 김철한 회장은 이번 보금자리 개선을 포함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2018-10-05

안동병원 경북권역외상센터 개소식
경북권역외상센터 개소식이 10월4일 오후 안동병원(이사장 강신홍)에서 열린다. 개소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강보영 안동의료재단 회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 류목기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조현민 대한외상학회이사장 등 5백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중증외상환자 치료사례 순으로 진행된다. 권역외상센터는 교통사고, 추락 등에 의한 다발성 골절·출혈 등을 동반한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이 가능하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춘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외상전용 치료센터
2018-10-04

탈춤 & 민속 축제 이레 - 10. 4.(목)
개천절 휴일 구름 같은 인파가 축제를 다가간 다음 날인 축제 7일차를 맞아 시끌벅적하고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는 오후 2시 셋하나풍물패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들은 의성 지역 풍물패로 각종 풍물경연대회에서 다수 입상하는 등 실력을 겸비하면서 매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여해 우리의 가락과 장단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오후 4시부터는 안동시민들의 땀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시민화합한마당 행사가 펼쳐진다. 각 지역의 특성과 그간 준비한 풍물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매년 축제를 위해 바쁜 가사도 접어두고
2018-10-04

탈춤 & 민속 축제 엿새 - 10. 3.(수)
축제 반환점에 접어든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축제장 곳곳에는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 메운 가운데 휴일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평소 노래 실력을 뽐내는 제12회 시민가요제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안동의 날’ 행사가 개최된다. 안동시는 2003년부터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저녁 7시부터는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북부지역 우리소리의 전통을
2018-10-04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 연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새 단장 희망하우스”실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와 연계하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배 및 장판 교체 사업을 실시한다. 본 활동은 풍산읍 지역 주민과 협업으로 풍산읍 주민 3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상자 선정부터 현장 작업까지 마을이장과 주민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진다. 주민과 안동발전본부 봉사팀이 참여한 가운데 습기 및 곰팡이로 노후화 된 벽지와 장판교체 작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사업을 총괄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정철환 관장은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민의 복지
2018-10-04

히어로들과 함께해요! 안동 호반(湖畔)길 걷기!!-- 태품의 영향으로 연기
태품의 영향으로 연기 ‘2018안동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가 오는 10월 6일(토) 오전 11시부터 안동민속박물관 전정과 안동호반나들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안동의 호반나들이길과 월영교 주변 수변경관조성사업’이 전국의 우수한 경관을 제치고 특별주제(누구나 걷고 싶은 수변문화공간)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바 있다. 경상북도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안동의 아름다운 수변관광자원으로 가장 이름 높은 안동호반나들이길에서 물 순환 도시 안동, 늘 푸른 녹색도시의 이미지를 대ㆍ내외적으로
2018-10-04

2018 탈춤축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개최
10월 3일(수)부터 6일(토)까지 안동탈춤공원 인근 낙동강 음악분수 일 일대에서 “생산을 배려하는 소비, 소비를 생각하는 생산, 안동 로컬푸드”라는 슬로건으로 ‘2018 탈춤축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의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기간 40여 곳의 농산물 생산농가 및 지역 농업법인이 참여한다.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특산물을 농가에서 직접 시민과 관광객에게 판매해 안동의 우수 농?특산품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판매 품목은 안동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사과, 고추, 고
2018-10-04

산동성 곡부시 제일중학교 수학여행단 안동 방문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국외 우호도시인 중국 산동성 곡부 제일중학교 수학여행단 학생들의 안동방문에 맞춰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안동전통문화 홍보에 나선다. 10월 4일(목) 중국 곡부 제일중학교 학생과 교사 등 23명은 오후 1시에 하회마을 입장을 시작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 관람과 탈춤 따라 배우기 체험 후, 유교랜드를 둘러보고 예움터에서 한국의 전통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본다. 저녁에는 안동의 특화음식인 ‘안동찜닭’을 맛보고 낙동강음악분수 관람을 마지막으로 종료되는 일정이다. 중국 곡부 제일중학교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10월
2018-10-04

안동 낙동강변 핑크뮬리 그라스원 조성
안동시는 안동우편집중국 앞 낙동강변 둔치(영가대교 하단)에 핑크뮬리 그라스원(Pink Muhly Grass garden)을 조성했다. 시는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핑크뮬리 그라스원은 3,000㎡ 규모에 핑크뮬리 5만본이 식재됐다. 현재 분홍빛 꽃 이삭을 피우기 시작했으며 10월 중순경이면 만개해 그동안 안동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홍억새, 분홍꼬리새라고도 불리는 핑크뮬리는 벼과에 속하는 식물로 여름에는 짙푸른 잎으로, 가을에는 몽환적인 분홍빛 이삭으로 이국적인
201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