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667건)

안동시청소년참여위원회 ‘조이틴’, 시의회 의정 모의체험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조이틴’은 11월 9일(금) 오후 2시30분 지방자치단체 최고의사결정기관인 안동시의회를 방문해 의정활동을 몸소 체험한다. ※ 조이틴(Joyteen)은 join(참여하다)과 Teen(10대들)이 결합된 단어로 SNS공모를 통해 결정된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이름이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에 따라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된다. 청소년이 지방자치단체 정책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토록 마련된 기구로 올해 3월 지역청소년 14명을 선발했다. 이날 청소년참여위원들은 안동시의회의장을
2018-11-09

안동시보건소, 2018년 응급의료유공기관 표창
안동시보건소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응급의료 네트워크 활성화 연찬회’에서 응급의료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주관으로 시군 보건소를 포함한 도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동시는 응급의료 체계의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소에서는 환자진료 업무는 물론 △이송업체 및 구급차 관리, △공공기관, 공기업체 및 의료기관과 공조체제 구축된 합동 재난훈련 실시, △감염병 발생에 따른 응급의료체계관리, △신
2018-11-09

여성 폭력 근절에 안동시 기관단체 나선다.
안동시는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11월 9일(금) 오후 2시부터 안동 문화의거리에서 “2018년 여성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은 1981년 11월 25일 도미니카 공화국의 세 자매가 독재에 항거하다 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제정됐다. 1999년 UN 총회에서 공식 기념일로 지정돼 매년 11월 25일을 전후로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성희롱과 성폭력, 성매매, 가정 폭력 등 여성 폭력 근절과 최근 대두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중점을 둬
2018-11-08

안동시, 환절기엔 알레르기 질환 세심한 관리 당부
안동시보건소에는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환절기의 경우 더욱 증상이 심해져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큰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 수시로 날아오는 미세먼지로 아토피 환자의 피부는 더 건조해지고, 천식 환자는 차가운 공기와 먼지로 인해 천식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환자와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에 따르면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매일 ‘1회’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목욕하기, 목욕 후 ‘3분’ 안에 보습제 바르기, 하루 ‘3회’ 이상 보습제 바르기 등 ‘1-3-3 원칙을 지키며 꾸준히 피부를 관리해
2018-11-08

안동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제도 홍보와 집중 단속에 나선다.
안동시는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한 달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제도 홍보와 함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로 인한 불편 호소 등 민원 증가에 따른 조치다. 시는 우선 아파트관리사무소와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제도 홍보에 나선다. 시설주나 관리자 등에게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제도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불법주차 여부를 점검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장에 주차한 경우와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했더라도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자가 탑
2018-11-07

안동시 여성단체협의회 농촌일손돕기 실시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6일 안동시 임하면 과수농가에 사과수확작업 일손돕기에 나섰다.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매년 가을 수확기를 맞아 농촌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복순 안동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드는데 안동시여성단체가 앞장서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17개 여성단위단체로
2018-11-06

안동시 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대거 자격증 취득
안동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학교 밖 청소년들은 ITQ(정보기술자격) 시험에 대거 합격했다. 꿈드림에서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10일간 자기계발 프로그램 일환으로 ITQ 자격증 취득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9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A등급으로 합격한 김모 학생은 “컴퓨터로 문서를 작성하는 것을 기피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센터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여성
2018-11-06

안동 서부시장 청춘야시장 먹거리 축제 열린다.
안동시는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서부시장 일원에서 ‘서부시장 청춘야시장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올해 4월 정식 오픈한 서부시장 청춘야시장의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침체된 서부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서부시장 청춘야시장 먹거리 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청춘야시장과 안동간고등어의 컬래보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젊음의 열정과 황혼의 추억을 선사할 이번 축제는 청춘야시장의 먹거리와 안동간고등어를 함께 만날 수 있어 안동 밤 문화의 맛과 멋, 흥을 한꺼번에 느낄
2018-11-06

안동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
(사)대한한돈협회 안동지부(회장 진용안)는 5일 돼지고기 562㎏(250만원 상당)을 안동시에 전달하며 사랑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에 기탁한 돼지고기는 안동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 양돈농가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한돈협회의 나눔행사는 2014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축산농가에서 생산한 친환경 돼지고기를 기탁함으로써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돈협회 안동지부 관계자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돼지고기를 많이 소비하
2018-11-05

인문정신연수원 직원 농촌 일손 돕기 적극 나서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 권영길원장 외 직원 11명은 5일 고령으로 수확철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이동실(72세) 사과 농가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수확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사과따기, 사과꼭지 작업 등을 통해 작은 힘을 보태기도 해 귀감을 사고 있다. 권 원장은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직원들이 땀 흘린 작은 봉사가 고령으로 인한 농촌의 어려움과 농가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2018-11-05